짤출처 - 태평양전쟁 2부작 일본의 결사항전(다큐)
내용출처 - 나무위키
1945년 3월 9일 - 10일 거행된 도쿄 대공습에서는 346기의 B-29 폭격기가 이륙
그중 279기의 폭격기가 1,600여 톤의 네이팜탄을 도쿄 시가지에 투하
도쿄 전체 건물의 약 25%인 26만 7천 채의 건물이 파괴되고
도쿄 거주자 중 약 8만 9천명이 사망했으며 6만 6천 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후,
3월 11일 나고야: 310기 투입. 도시면적 5.3 ㎢ 전소.
3월 13~14일 오사카: 274기 투입. 도시면적 21 ㎢ 전소. 사망자 4000여 명, 행방불명자 500여명
3월 16~17일 고베: 331기 투입. 도시면적 18 ㎢. 사망자 8천. 이재민 65만여 명.
3월 18~19일 나고야 2차: 도시면적 7.6 ㎢ 전소.
약 10일 만에 일본 주요 도시가 지도에서 지워지는 수준의 피해를 입었다.
1945년 6월이면 전략폭격할만한 대도시 타겟들은 다 지워져 중소도시로 주 타겟을 옮기게 된다.
"There are no innocent civilians. It is their government and you are fighting a people, you are not trying to fight an armed force anymore. So it doesn't bother me so much to be killing the so-called innocent bystanders."
"In Japan they would be set up like this: they’d have a factory; and then the families, in their homes throughout the area, would manufacture small parts. You might call it a home-folks assembly line deal. The Suzuki clan would manufacture bolt 64; the Harunobo family next door might be making nut 64, 65, or 63, or all the gaskets in between. These would be manufactured right in the same neighborhood. Then Mr. Kitagawa from the factory would scoot around with his cart and pick up the parts in proper order."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그것은 그쪽 정부와 함께 우리와 싸우는 민중들이고 우리는 무장한 적군하고만 싸우는것이 아니다.
그래서 소위 죄없는 방관자를 죽이는 것을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일본의 도시란 이런 모양이다. 공장이 있다. 그 옆에 민간인들이 살고 있고, 그 사람들은 자기네 집에서 조그만 부품들을 만든다. 그걸 가내수공업이라고 할 수 있겠지. 스즈키네는 64호 볼트를 만들고, 옆집 하루노보네는 64호, 65호나 63호 너트나 다른 잡동사니를 만드는 식이다. 그러면 키타가와 씨가 그걸 정리해다가 공장으로 가져가는 거다."
-해당 작전을 지휘한 미군 제21폭격사령부 사령관 커티스 르 메이의 말-
첫댓글 더 아작을 냈어야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