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산행 계획
참가자
조은, 난초, 미남, 자야, 무화, 마빡, 거성, 하늘금, 티아, 카키, 성수형, 여향, 포폴, 민정
총 14명
개인별 장비 준비물
조은 : 텐트, 후라이팬(멋진걸로...)
난초 : 코헬, 버너
미남 : 코헬, 버너
자야 : 텐트, 버너, 가스등
무화 : 텐트, 버너
마빡 : 코헬, 버너
거성 : 텐트, 코헬, 버너
성수형 : 후라이팬
포폴 : 후라이팬
건태 : 텐트, 가스등, 수낭
각자 조그만 배낭(밑에 설명)
개인별 먹거리 준비물
도착후 공동 구입 : 삼겹살, 김치, 술, 채소, 쌈장 등등.....
쌀 각자 3인분 씩 : 미남, 자야, 티아, 여향
국거리 (아침) : 조은, 마빡
밑반찬 1가지 씩 : 건태, 난초, 민정, 카키
행동식 : 각자(점심 대체용)
회비
예상 지출 내역 :
1. 버스비 : 왕복-23,000 x 7명(난초,미남,자야,무화,마빡,여향,건태) = 161,000
2. 야영장사용료 : 텐트(소) 1동당 3,000 x 5동 = 15,000
3. 입장료 : 3,800 x 14명 = 53,200
4. 먹거리 구입비, 뒷풀이비....... 120,000 정도...
총 1+2+3+4 = 349,200
개인별 회비 :
1. 버스이용자 - 7명 x 35,000 = 245,000
2. 자가용이용자 - 7명(조은,거성,티아,카키,성수형,포폴,민정) x 15,000 = 105,000
총회비 1+2 = 350,000 .... 딱 맞음. 흐흐흐
야영
다른 사람들은 문제가 없지만 아기를 데리고 오는 성수형가족과 포폴가족이 좀
걱정이 되는데.... 법주사쪽에는 민박집도 많고 하니 그쪽으로 알아보는 것이 낫지 않나
싶은데... 민박 비용은 야속하지만 두 집이 해결을 해야 할 것이고.....
텐트가 5동이니까 나머지 10명의 잠자리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집합
1차 : 남서울터미날 16:00 차를 이용할거니까 15:30분에 집합(3시간30분소요)
서울서 버스이용하는 7명은 남서울터미날로 모이기.....
만약 아깝게 시간을 넘길시는 동서울에서 16:30분 차나 그 뒤로 버스들이
있으니까 해란이가 올려놓은 시간표를 메모해 뒀다가 낭패보는 일이 없도록 해.....
2차 : 법주사쪽 입구 또는 야영장 20:00
여기서 다들 모이는 걸로 하자... 한가지 찜찜한건 야영장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있느냐... 아님 밖에 있느냐... 하는건데.... 안에 있다면 민박팀들이 다시 나갔다가
아침에 또 입장료 내고 들어오나? 헐~~
산행
원점산행 - 보아하니 산행을 못할 사람들이 몇 명 있는 것 같은데, 산행 할 사람들은
조그만 배낭에 필요한것만 가지고 산행하는걸로 하자.....
코스는 법주사-문장대, 법주사-신선대, 법주사-천황봉 등등... 있는데 뭐 꼭 정해놓고
가란 법은 없잖아... ^^
뒷풀이
내려와서 막걸리나 한잔씩 하면 되지뭐.....
산장이가 뒷풀이에 참석할 예정.
첫댓글 나 텐트 업따....글구 나 후라이팬 머찐거 업따.... 쬐맨한거 2인용인가...? 그거 이따...그것이라도 가져 갈까...? 글구 머 있나...?
나...개인장비준비물 없네..멀리서 오는 배려냐? 그럼 고맙쥐. 먹거리는 쌀이 다네..진짜 그것만 딸랑 갖고 가면 되나? 좀 이상한 기분..쌀만 먹어란 뜻인가?ㅎㅎㅎㅎ
은주야... 집에서 쓰는 거라도 가져와라... 가까운데 사는 죄다.. 흐흐흐흐
티아는 쌀만 가져와라.. 산행시 먹을 행동식 하고... 멀리서 오니까....
난 자가용으로 가야할꺼 같다 걷기보다 운전이 편해
티아야? 괜시리 쌀타령했다가 행동식까지 붙어 버렸다 우짜노 ^^ 주말에 보자. 저거 짜느라고 수고했다 무화야 준비물 잘 챙겨갈게
이바이바~ 다들 제대로 안 읽는구만... 행동식은 각자 다 가져오는거야... 나중에 안가져오면 책임을 물을껴! 소주 석잔 완샷 정도면 겁좀 먹겠지? ㅎㅎㅎ
무화야... 수고가 많다. 근데.. 코펠말야.. 나 안가져가면 안될까? 집에서 냄비대용으로 쓰고 있다. 흐흐.. 토요일날 보자..
무화아자씨! 수고하셨사와요. 근데 난 기냥 자야한테 빈대붙어서 갈려구... 남는 건 시간뿐이라....^^ 문자야! 나 좀 데불고 가 주라... ㅎㅎㅎ
6월3일 시골집에 일이 있어 가야 하거던.... 속리산이 문경 집에서 멀지 않으니 친구들 얼굴은 볼수 있도록 노력은 하마. 산행은 아직 미정이다. 시간되면 산행도 같이 하도록 할께. 빈손으로 가도 반겨주겠지.......
ㅎㅎㅎ 점구, 민정, 주현... 부도! 지송....^^
낼 회사 mt가는데 잘갔다와라... 네째주에 가면 좋을려만...
오늘 야영들어가는날인가~~ 에구 부럽다. 언제 산에 가봤는지 까마득 하기만하다. 조심해서 잘 갔다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