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6년 3월 23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칭의: 너무 놀라워 자랑할 것이 없다
[로마서 8: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기독교 청년 모임 가운데 유난히 눈에 띄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얼굴은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밝고 평안했습니다. 사람들은 궁금했습니다.
“저 청년은 어쩜 저렇게 환할까?”
그때 나이 많은 권사님이 웃으며 조용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저 청년이… 원래 저런 아이가 아니었어. 그는 고등학생 때 이미 삶을 포기한 아이였지. 왜 살아야 하는지… 공부도, 미래도, 꿈도 그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었어.”
“결국 그 아이는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본드를 흡입하고, 점점 무너져 갔어. 학교에서도 쫓겨났고, 결국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지. 그곳은 인생의 끝처럼 보였어. 그런데 어느 날, 한 중년 여성이 찾아왔어. 아무 연고도 없는 사람이었지.
그 분은 성경 한 권을 건네며 ‘네가 찾던 답이 여기에 있을 거야’면서 꼭 읽어 보라고 말했어. 청년은 처음엔 어이가 없어하며 무시했지, 그러나 할 일이 없어 심심해서 성경을 펼치기 시작했지.
그러던 어느 날, 그 청년의 마음을 뒤흔드는 말씀이 눈에 들어왔다는 구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로마서 8:1)”
그는 그 자리에서 멈춰버렸지.
“정죄함이… 없다고? 의롭게 된다고?”
그는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지. 망가진 인생, 버림받은 존재, 돌이킬 수 없는 죄인. 그런데 성경은 말“정죄함이 없다.” 하고 있었어.
그날, 그 청년은 처음으로 깨달았어.
“아…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대신 죄값을 치르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고 하시는구나… 나 같은 죄인도 예수님을 믿으면 더러운 죄가 깨끗하게 되는구나’
그 사실을 깨달은 그 청년은 펑펑 울기 시작했어. 처음으로 자신이 용서받았다는 사실이 믿어졌기 때문이야.
그날 이후, 그 청년의 삶은 달라졌지. 누가 시켜서가 아니었어. 억지로 바뀐 것도 아니었어.
청년은 ‘나는 더 이상 아무렇게나 살 수 없다. 나 같은 죄인을 의롭다 하신 분이 계신데…’ 이렇게 말하며 감옥 안에서 그는 가장 성실한 사람이 되었어. 말투가 바뀌고, 눈빛이 바뀌고, 삶의 태도가 바뀌었어. 결국 그는 모범수로 인정받아 특별사면으로 나오게 되었어”
그 이야기를 들은 한 사람이 그 청년에게 가서 지금의 꿈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 청년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 꿈은 단 하나입니다. 예전의 저처럼 방향을 잃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은혜를 전하는 것입니다.”
그 청년에게 성격책을 건네줬던 중년 여성은 바로 자신이었습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아이는… 내가 바꾼 게 아니야. 하나님이 ‘의롭다’ 하셨고 그것을 믿었기 때문에 바뀐 거지…”🌱
[로마서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랑하고 싶어합니다. 내가 잘했기 때문에, 내가 노력했기 때문에, 그래서 얻었다고 말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이 모든 자랑을 무너뜨립니다.
[로마서 3:28]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우리가 의롭게 되는 길은 단 하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이것을 칭의 (稱義: 일컬을 칭, 의로울 의)라고 합니다.
칭의는 죄인이었던 우리를 하나님께서 “의롭다”라고 선언하시는 사건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변화 이전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법적인 판결입니다.
마치 재판장에서 유죄가 확실한 죄인에게 판사가 “무죄”를 선고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근거는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이 의롭다 하셨다면 그 누구도 정죄할 수 없습니다.
칭의는 단순히 신분만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칭의를 진짜로 깨달은 사람은 더 이상 함부로 살 수 없게 됩니다.
칭의는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은혜입니다. 우리는 원수였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라 부르십니다.
이것은 조건 없는 호의, 파격적인 사랑, 이해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랑할 수 없습니다.
행위로 받을 수도 없습니다. 오직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 모두 오직 은혜로 주어진 이 칭의를 잊지 않고, 그 은혜 앞에서 겸손히 살길 기도합니다. (2026년 3월 22일 주일예배 설교 말씀 참조)
🙏 하나님 아버지, 정죄받아 마땅한 저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의롭다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의롭다 하신 그 사랑 때문에 더 이상 함부로 살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나 자신이 아니라 십자가의 은혜 위에 서게 하시고, 감사와 순종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질문에 답을 하셔야만 승인을 합니다. (질문: 소속된 교회/담임목사님 이름)
https://band.us/n/aca5b1SfT8c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