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던 낙월도에 드디어 갑니다.
성원해 주신 산우님들 감사 합니다 ~낙월도는
달모양이라해 낙월도 라는데 " 즐거울 락"의
낙월도가 아닐지?
우리는 낙월도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놀며 먹으며 여유있게 4시배로 나가기로 합니다.
길이 너무~~예쁘고 편하고 부자섬인 낙월도
오래 기억날거 같아요
칠산대교
칠산타워 오늘도 꽃길 입니다 ~~
하낙월도 내려서 트레킹 시작 대나무숲이 많아요
길이 너무 멋지고 좋아요
데크길이 손상된곳이 있어요
그래도 우린 다녀 왔어요 ㅎ
낙월도는 돈이 많은섬 인가봐요
트레킹코스도 다 포장되고 아치모양으로 잘꾸며논 정원 같아요.
새벽에 아침먹고 가다 쉬다 또 먹고 ㅎ
여유있는 시간 좋아요 ㅎ
해식동굴을 보러갔으나 아직 물이 많아서
들어가 찾을수가 없어요
듬산화 벗고 들어가자는 친구들~~
그러나 밥 먹자고 언능 나가자고들 ㅎ
해변을 나와서 점심을 얼큰하게 또 먹었어요 ㅎ
낙월도의 길이 참좋고 그늘이 많아요
아쉽지만 안능와 ~
시원한 맥주가 그립던 하루
트레킹후 마시려던 맥주는
ㅋㅋ 새우젓을 사면 맥주를 살수 있다나?
정자에서 맥주도 마시고 친구들과 10통을 샀다
한통은 들고 가고 두통 부터는 택배비 않받고 보내 준다는 ~~
새우의 고장 낙월도 4kg 추젓 3만원 ㅎ
맛도 좋아요 ~~~
첫댓글 오랫만에 함께 걸었던 그길이
기억 저편에 자리 잡을 것 같군요.
함산해서 즐거웠읍니다.
ㅎㅎ네~~
모든걸 기억하면 머리 아프고요.
먹방 낙월도로~~
희미하지만 기억되겠죠.
하도 많이 다녀서
이름다 다 헷갈리고 잊어 거려요 ㅎ
순리대로 나이듬에 분노치 말고 순리대로
받아드려야죠.
돌아서면 까먹는 ㅋ
함께 해서 감사 하고 사진담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