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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교조 후속조치에 좌파 교육감 반기드나 전교조 법외노조화 판결에, 전교조·좌파 교육감 강한 반발
교육부는 노조 전임자 72명에 대한 휴직허가를 취소하고 다음 달 3일까지 복직하도록 명령했다. 이를 어기면 면직 처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교조 사무실에 대한 임대료를 지원하는 각 시도교육청에는 해당 전교조 지부에 퇴거조치를 내릴 것을 권고했다.
교육부는 전교조가 이번 판결로 법외노조가 됨에 따라 전교조와 진행 중인 단체교섭이 중지되며 이미 체결된 단체협약도 오는 10월 24일 이후 효력이 상실된다고 밝혔다.
또한 전교조가 조합원들로부터 조합비 명목으로 걷어온 원천징수는 다음달부터 금지된다.
교육부는 23일 시·도 교육청 교육국장 회의를 소집하고 후속조치가 원활히 이행되도록 점검·지도할 계획이다.
그러나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은 “반민주적인 행태에 대한 규탄과 그에 대한 저항은 강력하게 전개될 것”이라며 총력 투쟁을 예고했다.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에 대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당선자는 “전교조 법외노조화 이후 교육현장에 혼란이 없길 희망한다”며 “애초에 이 사안에 대한 판결이 교육 현장에서 혼란을 초래해 교육 본연의 문제에 집중하지 못할 것을 우려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당선자는 “현장에서 땀 흘리는 선생님들의 뜻이 이번 판결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석문 제주교육감 당선자는 “지난 25년간 교육 민주화 및 교원 처우 개선 등에 헌신한 한국교육 발전의 한 축”이라며 전교조를 칭찬하며 “변함없이 현안과 교육발전을 위해 소통·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교조 제주지부장을 지냈다.
재선에 성공한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당선자도 전교조의 법적 지위를 인정하고, 조합비 징수 유지, 단체교섭 유효 등의 입장을 보여 전교조 구하기에 나섰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당선자는 20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전교조 경남지부 사무실에서 조합 간부들과 간담회를 하고 “교육부가 법외노조화 판결이 나자마자 후속조치를 강행한다면 목소리를 내 저항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판결이 마뜩잖지만, 국가기관인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형법에서도 유죄가 추정된다 하더라도 확정될 때까지 무죄로 추정해야 한다”며 교육부의 후속조치를 비난했다.
조희연 당선자를 비롯한 좌파성향 당선자 13명은 지난 16일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통보 철회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교육부의 후속조치에도 불구하고 좌파 교육감 당선자들은 전교조를 구하기 위해 단체행동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홍성준 기자 | blue@bluetoday.net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7014
전교조의 실체적 진실, 무엇이 문제인가!
<전교조=종북>이라고 할 수는 없다.
가입한 5만여명의 회원 중 많은 사람들은 순수한 열정으로 가입한 자들도 분명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교조를 주동하는 핵심세력들의 사고와 활동영역, 그리고 그들의 역사의식을 보라!
대한민국을 전복할려고 북한 정권과 손잡고 충성을 맹세한 <빨치산>세력들의 죽음을 두고 학생들을 데리고 가서 머리숙이게 하는 개념없는 세력, 이들이 바로 그런 자들이다.
북한 정권의 강령과 지시를 따르고 반정부 활동에 목소리를 내는 이들의 실체, 과연 이성적인가? 제 정신이 아닌 자들이 많은 <전교조>, 우리는 그들의 실체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전교조 가입교사의 공개는 공익이다!>
☞ 대한민국의 학부모들은 종북성향 전교조 가입교사가 누구인지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
지난 번 RO조직에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전교조 소속의 교사가 10여명이 있었다고 한다.
RO조직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분을 금치못할 자유 대한민국 파괴세력이고, 국가를 전복할 목적으로 북한 정권과 연계되어 활동하는 <이석기> 주도의 반정부 조직이다.
이러한 조직원들 중에 전교조 교사가 있고, 이러한 교사들에게 학생들이 소위 이념교육을 받고 악의적으로 왜곡하여 만든 <백년전쟁>으로 역사교육을 시키고 있다.
이런 잘못된 역사교육으로 인해 학생들로 하여금 자랑스런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폄하하고 또한 대한민국 건국지도자와 경제개발 주도 세력들을 부정한 세력으로 몰아가고 오히려 북한 권력을 정통성이 있는 세력으로 미화하고 숭상하도록 조장하고 있음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이고 미래의 주역들이 왜곡된 사고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음으로 이는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심각한 위기다.
<참교육>을 기치로 출발한 교사들의 조직이 <반정부>세력으로 대한민국 교육계를 흔들고 우리 아이들에게 부정한 사고를 심어주고 있음은 절대로 그냥 묵인하고 넘어갈 수 없는 따라서 그러한 교사들에게 아이를 맡길 수 없음은 공통된 대한민국 부모들의 마음일 것이다.
이러한 당연하고도 이성적이며, 지극히 상식적 판단으로 전교조 가입교사의 명단을 밝힌 <조전현> 前 의원에 대해 법원이 인당 10만원의 배상을 판결하고 8억 이상의 손해배상을 하도록 결정한 것은 지금 대한민국의 법조계가 거꾸로 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내 아이가 전교조의 책임하에 교육을 받고 있는 현실이라면 여러분은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조전혁>의원의 행위는 지극히 공익적 활동이고, 이는 전혀 문제가 없는 행위라 할 수 있다.
<전교조>가 정말 떳떳한 조직이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인정받는 조직이라면, 자신들의 이름 공개에 난리를 치고 개인정보 공개를 부끄러워 할 이유가 있을까?
전교조 교사의 이러한 행동은 결국 <전교조>의 실체는 국민들에게 부끄러운 조직이고 이름이 알려지면 개인에게 큰 큰 수치이고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을 정도라는 것 아닌가?
이들이 진정 학생들의 미래를 걱정하고 대한민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순수함이 있는가?
RO조직에 기생하고, 진보의 탈을 쓰고 북한 정권의 주의 주장을 묵시적으로 지지하는 이런 세력들에게 대한민국의 교육을 어떻게 맡길 수 있나?
이제 학부모들이 나서서 전교조 무리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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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원문보기 글쓴이: 엘샤다이 †
첫댓글 큰일은 이런게 큰일입니다..
문후보자는 대통령께서 임명하면 되지만,,
이건 뜻대로 안됩니다..
옛날 6.25 때 후퇴했다가 서울수복 된후에 국군들어와서 제일먼저 잡은게
빨갱이들 선생이었답니다..
그만큼 좌익선동에 넘어가기 제일 쉬운게 선생들입니다..
이런 문제점은 김슨상 역적 패거리들이 합법화 만들어주고 돈 대준게 원인이 된겁니다..
전교조는 싹 뿐만아니라 아주 싸그리 불질러야하는데
이번 선거를 보니깐 우리국민들 정말 미개하더군요...
참 답답합니다..
박근혜정부가 전교조만 해체해도
성공 한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