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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3월4일 출석부 ~생, 그 의미 실종
운선 추천 2 조회 445 24.03.04 05:17 댓글 1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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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4 22:08

    @요석
    염려해주시는 덕분에 컨디션이 좋은 편입니다.
    제 와이프가 가끔 요석님을 들먹입니다.
    존경스럽고 또, 부럽다고요.

  • 24.03.04 22:09

    @곡즉전 저는
    레알~
    방화백님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 24.03.04 22:11

    @요석
    너무 과분한 말씀입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24.03.04 17:59

    플랜75.
    현대판 고려장이군요
    안락사를 위해 스위스로도 가고.
    같은듯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네요.
    진정한 자유 추구를 위해서는 건강들 하세요!

  • 작성자 24.03.04 20:54

    뱃등님도 건강하세요 고마워요 늘~

  • 24.03.04 20:53

    일본영화는 어디서 감상할 수 있나요?
    예전 일본 꺼 다 재밋었는데..
    의외로 情感도 많고.

    그 중에
    흥법대사 시코쿠 순례길
    어쩌구 저쩌구
    (낚시 바보 라는 드라마 ??)

  • 작성자 24.03.04 20:56

    유튜브로 봅니다 저는 다큐를 잘 보는데 어쩌다
    접한 영화가 저 일본 영화라 아주 가슴 서늘하게
    감상했습니다 향적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지요

  • 24.03.04 21:08


    저는 일본드라마 봅니다
    카페에 늘 업로드 되서 보는데
    요즘 eye love you라는 드라마가
    한국남 일본녀 청춘드라마인데
    다시한번 한류열풍이 일어나기를 기대해봅니다? ㅎ
    순두부가 인기인가봅니다
    저는 일어공부로 보는겁니다

  • 24.03.05 00:51

    840억명이 왔다간 지구에서
    한 인간의 삶은 그냥 그저 그렇고 말고 정도 일 수 있겠지만..
    각자의 마음 속에 그 족적만큼은 나름 살아 있겠지요.
    육신이야 뭐 의미가 있는건 아닐테고요...

    짧지만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 주셨습니다.

  • 작성자 24.03.05 09:02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지요 어떤 길로 걸어왔던지 자신의 삶은 자신이 책임져 왔으니까 마지막 가는 길만은 평안하게 존엄성 지키며 가고자 하지요 제가 배우는 웰다잉에 가까운 노후를 말입니다 가을님 건강 잘 챙기시며 즐겁게 삽시다.

  • 24.03.05 05:09

    운선작가님 또 뒤늦게 출석을 해봅니다
    그래도 일본의 노인복지제도가 세계에서 3위로 잘된 나라도 알로 있습니다
    일본도 혼자 사는 독거 세대가 많고 독거인이 사망을 그 후의 일들을 처리를 하여주는 업체가
    성황리에 잘되고 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건강이 않 좋아 대학병원에 자주 가는데 살아서 사람 구실도 못할 준 시체들을 끌고 다니 걸 보면서
    저는 사람 노릇 못할 환자라면 큰 고통을 받고 병원 신세만 지느니 안락사를 주장하는 한 사람입니다

  • 작성자 24.03.05 09:04

    안락사 도입되어야지요 존엄성 지키며 마지막을 마무리 하는 거 이제 바라는 시대가 도래하는거 같습니다 만장봉님 무리하지 마세요 항상~^^

  • 24.03.06 23:06

    누구나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인생인걸요.
    사는 동안
    민폐 안끼지고
    정직하게
    살다가
    조용히
    사라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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