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없는 세상 만들려는 가증스런 평화주의자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잠언 3:5~8) 하심 같이, 사람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의 개입을 의식하고 의지하여야만 비로소 소망하고 추진하였던 모든 일들을 안전하게 이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인간 스스로의 지식과 지혜로 뛰어나고 유능한 자들이 모여 국가 백년대계 같은 일들을 계획해 추진하기 때문에 반드시 그들 스스로의 지식과 지혜와 능력들은 우주만물의 덩치와 힘을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 토론 글에는 이따금씩 기독교·유대교·이슬람교를 유일신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로 통합해 묶고 이들 세 종교가 세계평화에 역행하는 분쟁의 불씨로 취급해 악마의 종교 또는 사단의 종교로까지 일컬어 인간 세상에서 매장시키고자 합니다. 이들 세 종교의 교주가 모두 성경에 기록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들이고 또 이들을 따르는 무리들이 각기 자신들을 가르친 선생들만이 하나님이 세상에 파송한 구세주로 믿기 때문에 저마다 예수님, 모세, 마호멧만이 자신들의 참된 지도자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섬기는 선지자 이외에 다른 사람을 선지자라고 우길 때에는 이들끼리도 목숨 걸고 싸우고자 합니다.
이런 분쟁에 의해 가장 억울하게 피해를 당한 종파는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웃들의 잘못을 책망해 꾸짖기는 하였어도 무력으로 저들을 짓밟아 굴종시키려 하지 않는 것이 기본 강령입니다. 예수님은 땅에 계실 때에도 거짓된 모함으로 십자가 형벌을 당하셨고 또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시어 만왕의 왕이 되신 지금 이 시점까지도 무력에 의한 굴종을 전도 방법으로 삼지 않고 있습니다. 비록 기독교가 유대교와 이슬람교와 함께 조상이 같다 할지라도 예수님만 하나님의 아들된 분수와 도리를 다하였고, 유대교는 모세의 율법만 강조하고, 마호멧은 세력의 신을 숭상하는 짐승들처럼 폭력으로 남들을 정복하려 합니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사도행전 17:24~27) 하심 같이, 하나님은 짐승들 같이 서로 싸워 이긴 자들에게 경배받는 용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이 담긴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에게만 경배를 받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녀들과 흙으로 지음받아 들짐슴 뱀(용)의 습성만 물려받은 짐승화된 사람들이 화평하려면, 짐승화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이 담긴 사람들 쪽으로 심령이 변개되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러질 않고 거룩하고 존귀하여 죽음조차 범접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흙으로 빚어 만든 짐승화된 사람들 쪽으로 인격이 다운 되도록 요구하면, 그들 모두는 짐승들로 퇴락해 하나님께 진멸당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더러 회개하여 거룩한 하나님 쪽으로 승화되도록 가르치나, 유대교는 모세의 율법 안에 갇힌 죄인들이 꿈꾸는 메시아만 바라도록 하고, 마호멧교는 세력의 신이 되는 검을 의지해 만민을 굴종시키려 합니다.
들짐승 사단은 자신의 피조물된 신분을 망각하고 최초로 창조주 하나님을 반역하여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들 위에 뛰어나 왕노릇 하려는 반역(죽음)의 시조가 되었습니다. 즉 생명(아버지)되신 하나님께로 태어나 생명을 대적하는 죽음(반역)을 스스로 개발해 만들어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을 생명의 법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지 못하게 하고, 자신이 개발해 주창하는 죽음의 이빨, 곧 검으로 이웃들을 정복해 다스리려 합니다. 이빨(검) 신을 섬기는 짐승화된 자들은 자신들의 습성(죄악)을 회개해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녀들이 되어야지, 자신들의 악습을 고집한 채 하나님더러 자신들처럼 포악한 용이 되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 1:27~28) 하심 같이,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을 따라 사람들을 만드신 것은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이르도록 하기 위함일 뿐, 추호라도 자기 이외의 천사들이나 짐승들의 습성을 닮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에 대해 무지한 땅(흙)과 또 임의대로 천방지축하려는 생물들을 통치해 다스릴 수 있는 말씀의 검(劍)을 주신 것이지, 결코 흙의 습성으로 속화되어 죽으려는 짐승들과 어울려 잔혹한 혈육의 이빨로 싸우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 곧 하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검으로 자신들에게 속한 흙으로 지음받은 육신과 또 뭇 생물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들짐승 뱀(사단)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검(책망)으로 정복해 다스리지 않고, 도리어 자신들 육신의 뜻으로 그들과 화목하고자 하는 평화주의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영은 자기 육신과도 다투지 않고 사단과도 싸우지 않고 피조물들끼리 서로 사이좋게 지내려고 한 것이 바로 인류를 죽음의 낭떨어지로 몰아 넣은 통한의 세계평화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리라 한 뜻은, 땅(육신)의 무지함과 짐승들의 교만함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복해 다스리기 위함입니다.
거룩하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주적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무지한 흙(땅, 육신)의 생각과 또 짐승들의 자유분방한 행동들입니다. 이런 것들에게 자체적으로 생동할 수 있는 생명력을 주었을 때의 위험이 바로 자신들을 지으신 하나님의 말씀을 액면 그대로 믿지 않고 제 스스로의 뜻으로 함부로 해석해 도전하다 죽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그냥 죽어 흙으로 돌아가면 그래도 하나님께는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영혼은 반드시 심은 대로 결실하는 열매로 보답받기 때문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은혜를 거역한 배신의 열매를 맺게 되면 반드시 모든 것들에게 영원히 배신을 당하게 되고, 하나님의 아들된 충효로 열매를 맺게 되면 모든 것들에게 영원무궁히 충효로 대접을 받게 됩니다.
천국과 지옥은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에 따라 하나님께 결정받습니다. 땅에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로 하나님을 반역하는 열매만 맺게 되면 반드시 영원한 지옥 불꽃으로 보답받게 됩니다. 말씀 한마디면 천지만물의 생성소멸을 좌우할 수 있는 하나님께는 능력적으로 상대가 될만한 원수도 적군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주적은 오직 피조물 자체에서 발생되는 무지한 생각과 천방지축하고자 하는 불법의 습성 뿐입니다. 피조물이 하나님을 무너뜨릴 힘이 있어서 반역질을 자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사랑과 은혜를 임의로 추정해 해석하다가 거두게 되는 반역의 열매로 인해 그만 자신들도 통한의 아픔과 고통으로 영원히 살아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희생시켜 저들의 죄악을 사하고 충효의 자녀들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께 충효하기 위해 존재하였건만, 사단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영(말씀)만 가로막아 지키지 못하게 하고 거짓된 진화론으로 인류의 조상을 한낱 아메바로 하대해 천하보다 귀중한 인간 생명을 실험용 흰쥐 취급해 찢고 싸매는 의술로 영생하려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고 고매한 인격만 갖추면 영생할 수 있는데 이 길을 막고 사람들로 하여금 어찌하든 사단과 같은 간교한 습성으로 권력을 취하여 문재인 같은 자가 되도록 이끌 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의 정직과 거룩으로는 권력을 사용치 못하도록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의 정직과 거룩이 세상에 시행되면, 사단의 종들은 이 우주공간 그 어디에서도 발붙일 곳이 없어지게 됩니다.
사단의 하나님께 대한 전술 전략은, 아담과 하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는 의지가 미약한 자들만 골라내어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게 합니다. 이들의 습성은 추악하고 음란하여 거룩한 하나님께 칭찬(상급)받는 일보다 짐승 같은 자들의 칭찬과 인기만 받으려 합니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누가복음 6:26) 하심 같이,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처럼 한분 하나님께 칭찬받는 일보다 쓰레기 같은 자들의 칭찬과 인기만 받으려 합니다. 아담과 하와도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지금 눈에 보이는 들짐승 뱀(사단)에게 인기를 얻으려고 선악과를 따먹었으며, 종북 반역 세력들도 국법을 지키는 순진한 국민들보다 국법을 거역하는 침략자들이 되기 위해 나라와 국민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사단에게 속한 자들은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뜻)과 의도를 곡해해 가르치는 일이 자기 생애의 주된 과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마치 김정은의 적화통일을 위한 혁명과업 완수를 위해 싸우는 대한민국의 빨갱이들처럼, 저들이 만든 인조 평화, 곧 세계평화는 모두 사단의 적화통일을 위한 혁명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가 되시는 예수님을 미워해 대적합니다. 끝까지 사단의 제자가 되어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의 은혜를 배신하는 일들에만 열매를 맺습니다. 세상에 예수님만 배제시키고 우리 인간들끼리 화목하자는 평화관이 온 세계의 대세입니다. 이런 평화관을 지지 찬동하는 자들은 공산주의 사람들에게도 있고 민주주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만 지키지 못하도록 합니다.
하나님(예수님) 없이 우리 인간들끼리 화목하자는 가증스러운 평화주의자들이여! 예수님의 검(말씀)은 인류의 조상이신 하나님을 부인하고 인간이기를 포기하려는 짐승들의 반역을 찔러 쪼개는 사람으로서의 마땅한 꾸중과 책망인데, 이런 꾸중과 책망을 인간 세상의 주적으로 취급해 쓸어버리고 오직 인간 육신의 안일과 쾌락만을 위해 화목하려 합니다. 아비(하나님) 없이 만물과 사람들이 저절로 태어났다고 하는 자들의 허황된 세계통일의 첩자 노릇을 그만 두고, 태초에 스스로 계시는 분의 거룩하고 전지전능하신 뜻과 능력으로 태어난 후손들로서의 본분, 곧 하나님 아버지께 자식된 분수와 도리를 갖추는 참된 충효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사람된 본분, 곧 하나님의 자녀된 분수와 도리를 깨달아 천하무적의 왕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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