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쉼터의 글을 보면서 갑자기 종합사탕이 생각이 나서 글을 올립니다.
이야기쉼터는 우리 4050의 전식구들이 글을 올리는 공간이라 이제 5개월밖에 아된 나에겐
몇분의 글외에는 친숙하지않다.
다만 목록의 글을 읽으면서 내 마음의 공감이 가는글에 댓글을 다는것으로 카페회원으로서의
조그마한 성의를 다하고 있다.
1) 제가 처음 가입한 볼링방은 이제는 식구들 얼굴은 다 익힌듯한데
닉과 본명과 얼굴 세가지를 이제 기억하기가 무척이나 힘이들다.
하지만 닉만으로도 회원님께 인사하고 같은 취미생활 활동을 할수있어 좋습니다.
3개지역의 월6회의 모임중 3,4달은 월2회정도 나가다가 이번5월부터는 한개지역을 추가해서
월3-4회정도로 애를 쓰고있습니다.
물론 다시 십년만에 시작한 볼링도 이젠 에버 180의 자리를 잡는듯해서
저의 1차적 목표는 성공한듯싶습니다.
볼링방은 종합사탕중 제가 젤로 좋아하는 땅콩썪인 알사탕과 같습니다.
2)영사회는 제가 사는지역과 서울의 정모에 참가하며
짬짬이 영화도 보고 정모나 번개모임에 나가 회원님들과의 인연을 맺고
있으면서 지난 봄소풍체육대회를 통해 나름대로의 결실을 얻은듯합니다.
모임과 회의 성격을 떠나 우리사는 세상의 4-50대의 구성원과
함께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인연이 계속되기를 바라면서 이번 전국정모때는 카페에서만 보던
회원님들을 볼수 있다는 행복도 있습니다.
올1월의 새내기 5월정모를 앞두고 후기 올립니다.-끝-
첫댓글 네 어떤 모임이든 자신이 즐거움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잘 하고 계신것같고 전국 정모에 참석하면
그동안 닉만으로만 봐오던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되겠지요 ㅎ 즐겁고 신나는 정모가 되길 바랍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전국정모 기원합니다
이번에 송박사님도 뵐수 있겠네요.
카페 잘 적응하고 계시네요... 즐거운 카페생활 하시기를...
감사합니다. 전국정모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