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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nix Suns [Rising Suns] 후반기에 떠오르는 태양
해가서쪽에뜨는날 추천 0 조회 385 12.03.18 14:3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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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8 15:15

    첫댓글 작년에 돌아가면서 부상당하는것만 아니면 플옵진출할수도 있었을것같은데...에휴....
    전 프라이야 살아날거라 믿었으니깐 패스하고,
    새넌브라운은 왜케 욕을 먹는지 모르겠네요.
    얘 없었음 클립스전도 못이겼을듯..
    전 섀넌이 좋더군요. 슛셀렉션이야기도 하시는데 수비수달고 쏘는 샷들이 정말 잘들어가는듯.. 피트러스와는 다르게 봐야할것 같아요.
    전반기경기는 마니못봐서 모르겠지만....

    위 글 외에 레드가 쪼끔만 더 살아나주고, 마키프가 좀더 각성해주면 플옵진출시 무서운 팀이 될듯...

  • 12.03.18 18:53

    22222 현재 상태에서 레드가 살아나고 마키프가 각성한다면 너무 무섭겠는데요 ㅎㅎ

  • 12.03.18 15:16

    글 잘봤습니당 ㅋ 분위기가 좋으니 서쪽님의 글도 많이 올라오는군요!!!ㅋ 올시즌은 님글이 없어서 참 허전했는데!!!!

  • 작성자 12.03.18 23:28

    전반기보면서, 맥기없었으면 어떡하나 싶을정도로 답답한 구석이 많았죠. 클립 전 승리로 이끈것은 인정하지만, 전반기에 넌새가 없었으면 이길 경기 꽤 있었을겁니다.;;; 그정도로 플레이가 엉망이였죠. 근데, 잠깐에 로테이션 이탈 이후 턴오버들도 줄고 벤치득점에 확실히 가세해 주는 모습이네요.

  • 12.03.19 00:25

    아 전 그엉망인경기들을 못봐서요;;; 전반전엔 띄엄띄엄보다가 올스타브레이크 전후로 꼬박꼬박 챙겨보고있거든요!! 암튼 작년부터 후반기 희망고문 참 힘드네요
    ㅜ.ㅜ

  • 12.03.18 15:32

    이와 관련된 글을 선즈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정말정말정말 모처럼 만에 글쓰기를 다짐 했지만, 제가 집고 싶었던 부분을 잘 적어주셔서 다음으로 미뤄야 겠네요~ ㅋㅋ

    젠트리의 후반기 능력은 부임한 첫해,
    0809 시즌 후반기가 시조였죠.
    그 해, 세계적 경제풍파로 자신의 자산 반토막도 더 난 사버가 정말 큰 맘 먹고, 샤킬과 아마레 모두 데려가기로 결정 했는데 아마레 시즌아웃.

    테리포터의 사크 원맨팀 전술로 체력이 빠진 샤크와 내쉬 힐, 반즈 등으로 NBA 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후반기 평균 득점으로 이끌었죠. 단적인 예로 120+ 경기가 8번.

  • 12.03.19 00:32

    전 젠트리부임후 아마레 나간게 정말 눈물날정도로 맘아프더군요... 단 두경기였지만, 140+득점을 할정도로 엄청났는데... 그 눈부상만 아니었다면... 실상 아마레빠지고 엄청 힘든 시즌을 보냈죠 포워드자리에 반즈와 힐이 들어가서 사이즈에서 밀리니 엄청힘들었죠.. 그 140+득점 두경기지만 샤크도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아마레가1옵션 역할 톡톡히 해줬는데.... 참.... 그 하나의 사고가 ㅠㅠ

  • 12.03.18 15:39

    CP3, 그리핀 - PG PF 괴물이 이끄는 팀 상대로,
    4쿼터 중요한 순간,
    샷클락 7초 남기고 로빈 로페즈에게 공 투입하게 하고,
    새넌 브라운에게 대부분의 샷을 맡기는 감독.
    그리고 승리를 이끌어 내는 감독.

    단축시즌으로 경기가 적어 매경기 중요한 시점에 팀내 모든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스티브 내쉬와 그랜트 힐을 3연전 중간 경기에 쉬게끔 하는, 자신의 감독 자리를 놓고 이상적인 철학을 펼치는 감독.

    어딨을까요?

    래리 브라운이라는 차디찬 물,
    마이크 디 앤토니라는 뜨거운 불

    모두를 경험한 그의 노하우의 집합이
    바로 그가 이끄는 피닉스 선즈 입니다.

  • 12.03.18 18:52

    맞는 말씀입니다. 무엇보다 댄토니때와는 다르게 후보들이 중용되면서 주전들의 과부하도 나름 방지하는 시스템이 되고있고, 팀 전체 분위기가 좋다는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가끔 라인업 실험이 너무 길어지거나 과도한 애제자 사랑?이 싫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젠트리 감독은 신뢰가 가는 사람이죠.

  • 작성자 12.03.18 23:30

    시즌 초반에는 짤랐으면 하는 감독이지만, 역시 후반기에 팀을 하나로 모으고, 탤런트 이상의 능력을 뽑아내는 덕장인 생각이 듭니다.

  • 12.03.18 18:43

    글 잘 읽었습니다. 같은 사무실에 NBA 좋아하시는 분이 계셔서 경기 있는 날이면 늘 같이 얘길 많이 나눕니다. 전 늘 프라이만 터지면 이겨요...라고 답하면서도 반신반의였고 전반기엔 역시나였는데. 후반기 몸이 풀린건가요? 요즘의 프라이의 빅샷들은 정말 경기 중 제일 속 시원한 장면들입니다.^^ 섀넌도 후반기 오면서 팀플레이에 눈을 떠가는 거 같은데요. 전반기엔 무리한 플레이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엔 송곳같은 패스도 찔러주고...이제 선즈의 당당한 멤버인데 응원해주어야죠!

  • 작성자 12.03.18 23:32

    스스로 더블팀으로 빠져드는 모습에서 답답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12.03.19 00:34

    어제 막판 프라이 페이더웨이 3점보고.. 떠 한번짜릿...
    작년의 빅샷이 돌아오는거니?ㅠㅠ..

  • 12.03.19 08:02

    젠트리 스페이싱 농구의 핵심이 프라이. 기량을 떠나서 전략적인 측면에서 이 선수의 비중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며 팀의 명운은 이 선수에게 달려있다고 봅니다. 감독이 잰트리인 이상 앞으로도 몇년간은.
    그런데 이 중요한 선수가 기복이 많아서 믿음직스럽지만은 못한게 젠트리 농구의 치명적 단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암튼 잘하길 믿어봐야지요. 프라이만 잘하면 플옵진출은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주전들이야 꾸준하고 믿을만 하지요. 탤런트가 컨텐터에 비해 모자라긴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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