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소설 처음 써보는거라 잘될지 모르겠어여
매일매일 호호님 소설 보면서 구상한거 쓰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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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첫만남>
날씨저타~
아참!
내가누구냐구?
난 정아영 나이는 20살 ㅋㅋㅋ
전공은...기타(대학에 없을진멀라두 작가가만든다)
꿈은 말이야....태지세션
(작가:미쳤어..쯪쯪 아영:모라궁? 작가:아니얌...)
너무크지?
(작가:지두 아눈구만 아영:모라구!!!퍽..)
아쨋든 난 12살 그러니까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태지를
저아했구 이젠 태지매니아야.
서울에서 혼자살지
아빠가 건축가라서 큰집을 지어 주셨오
방음이잘돼는 연습실두있구...
나야저치 그치만 강아지랑
둘이살려니깐 쓸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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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딩~~딩딩딩~
(연주를 딩으로 밖에 표연할수 없는 작가.. 알아서 상상..
해주시길)
여긴 연습실 바루 태지어빠 연습실이다
요즘두 여기서 죽치구 안자있다
그럼 태지어빠 볼수있따!!!
라구 말하구싶지만 오늘은 안나오나부다...
오빠에 기타소리만 들린다 오빠밖에 없나부다...
기다리는사람두 나밖에 없따...
들어가 벌까?
에있들어가자!
"이얐"(문을 몸으루 열었따...무식한...)
"쿵"
모냥~~ 앞이깜깜하구...
...
.....
....
"아야...머리아포..여기가 어디얌? 들어온거야? 아자!!
역시 나는 천하무적이야~~!!!!...모야? 기타네.."
"딩딩~~딩가딩가...!!!"
"음음.. 이 슬픈아픔들이다~~~~"
"찰컥 삐~"
"헉..."
"일어났어여?"
"..."
"왜여? 놀랬어여?"
"오...빠..."
"태지야~ 문열어라~ 양사장이다~"
"알았오~"
이게 무슨일이지?
황당..기쁨...놀라움...뻥짐...
"어~ 알았오...철컥 삐~~ 휙!!!"
간식만 채가는...태지^^
이건 하루아침에 일루어 질만한 기술이아냐~!!!
"태지야 우리는..."불쌍한 양군..-ㅁ-
"간식에 딸려온 양군이랑 주노형두 잘왔오"
"군떼 예는 누꾸얌?"
"여자칭구얌^^"
양군: 태...태지너... 설마~~~~~~!!!!
"인사해 군데 이름이 모야?"
양군:웁스..-ㅁ-
"네?...네 아..안녕하세여..정 아영..이에여.."
(작까: 에~~~~ 내숭은~~~)
양군:아..안녕하세여?
(자까: 양군은 진따루 말안한다...)
"태쟈 얼굴두 모르는 애한테..."
"아영아~나니 남자칭구맞지~"
"아..아닌데..."
"봐!맏데자나!!!"
"!!!!!!"
'헉 순시깐에 태지어빠 여자칭구됐따 저은일이지마는.'
"간식먹자~"
"구..군떼.."
"야~~~~~앙~~~~~~~~~~~~~~구~~~~운~~"
'헉...카피우유!!!난죽은거샤!전속력으로 슈퍼루!!'
흐흐흐 양군은 100m9초에는 달리겠따~
<달려라~ 양군아~>
"양...우운....오면 안놀아줄꺼야!!양군오기전에 다먹자!
주노형이랑 아영이두먹어~<씩~~ >
흐미~나죽네~누가 나점살려조~ 아영이살려~
양군이사온건 오뎅이랑 떡볶이...케이에프씨 통닭...
"띵띵띵가~~~~~띵가띵가띵가"
<너무 놀래서 자기도 모르게 기타로 아까하던 슬픈아픔을
연주해버린...>
합정동 연습실에있던 커피우유 쪽쪽빨던 태지(불쌍한양군)
"와!우리 세션들하구 같이 연주해줄래여?"
그 사이양군은...
"헉...태지야~자!.... 야!!! 너모야~~~~"
"네...네??????"
"난 사람함부로 고르지않아여.."
"그건 그러치..."주노의 첫마디...ㅋ
"같이해주는거져?"
"네...."
얼떨결에...ㅋㅋㅋ
아싸~~!!난 꿈을 아룬거샤!!!인간승리얌!!!
넙죽 무언가 받은 아영
"이게모에여?"
"음..양군명함이야.할맘있음 이리루 전화해.."
"네..."
"추운데 밖에서 기다리구 있었던거야?왜..."
"오빠 보려구...어빠 만있는 줄알구 이거 전해줄려구..들어
갔는데.."
ㅋㅋ 상자안에는... 1000마리정도되는 종이학들...
<울트라맨~어렸을적...>양군핸펀 벨소리
양군한테 전화가 왔따
"음..음..모? 알았오 지굼갈께.."
"양군 누구얌?"
"백경인데..태디가..다쳤데"
자까맘이다..불쌍한 테디...
"구래 언능 가봐~"
"나두 간다."
"주노형 가게..있다가지..."
"가야되 약속이있어"
"알았오.."
다갔따...
'이게무슨일이지?
진정하구..난 여기 들어오다 기절했구
오빠가 잠깐 나간사이 난깨어서 기타연주를했는데
그걸들은 오빠가 나버구 오빠세션을...
"아참! 아영이라구 했지?"
"네!"
(자까:저켔따...)
"기타 전공하니?"
"네"
"나이는.."
"20살이에여"
"아!다리아프겠따 여기안저"
"엇"
헉..어빠가 종이학이들어있는 상자를 건드렸나보다..
"이게 잇었지..."
오빠가 이절 집어들더니..
"이거... 고맙다~"
............
..............
...............
.................
................
썰렁~~~~~~~~
"너무늦지 않았어?"
난 시계를봤다..
새벽 2시다...
"버스시간..늦었따...-ㅁ-"
둔하기는..
"버스 끈겼지? 조금만 기다려 내차루가자"
아싸!!! 오빠차두 타보구~~~!!!
저아저아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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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헤헤...
쓰구있는건데... 요즘 오빠땜에 울면서 쓰지두 못하네여..
여기루 퍼온다... 퍼온다... 계속 다짐했건만...
이건 예전에쓴걸 다시 보강한거구여...
처음쓴거라서 그런지 보강해두 허접이네여...
자까는여...
12살이에여...
ㅋㅋㅋ
나이에 걸맞지않는 애늙으니라고들 하져..ㅋㅋㅋ
어릴적부터 오빠를 저아했다구해여...
ㅋㅋㅋ
ㅋㅋㅋㅋ
......
........
썰렁~~~~~~~~~~
안녕히 계시와여~~~~~
뷰리풀 태지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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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리풀 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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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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