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세특, 논술, 진로, 성적 관리까지
지금부터는 문해력과 독서 싸움이다!
“독서 잘하는 중학생이 무조건 이긴다!”
학생부 세특, 논술, 진로, 성적까지 한 번에 해결!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요즘 전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중요시되고 있는 교육이 바로 ‘문해력’과 ‘독서’ 교육입니다. 특목고 입학과 대학 입시에 면접, 논술, 학생부 세특 비중이 높아지면서 최근엔 분야별 도서 목록의 책을 읽고 독후 활동하는 것까지도 중요해진 상황이지요.
《공부 잘하는 중학생은 이렇게 읽습니다》는 중학생용 독서 도움책입니다. 아이들마다 책 읽는 방법과 집중하는 시간이 모두 다르지만, 놀라운 사실은 독서의 재미와 효과를 딱 한 번만 경험하게 되면 책 읽기를 싫어했던 학생도 집중해서 읽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변화가 가능할까?’ 살펴보면, 책이 어느 날부터 재미있어진 게 아니라 책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면 책과 친밀해집니다. 지금부터 독서 기술을 제대로 배워서 남이 시켜서 하는 독서 말고, 내가 하고 싶은 독서, 내가 필요해서 스스로 선택한 독서를 같이 해 보아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어떻게 읽는지도 알아보고요.
진로 전문가인 김원배 선생님을 믿고 이 책을 끝까지 읽어 보세요. 정말 재미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이 책은 중학생 여러분이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쓰고 말하고 정리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거든요. 마치, 다이어리나 일기장에 기록하듯이 활용하면 좋아요. 또한 학생부 세특에 매우 큰 도움이 될 ‘진로쌤이 추천하는 분야별 독서 목록 100’도 꼭 참고하세요.
“중학생부터는 문해력과 독서 싸움이다!”
수능 만점자, 독서 고수는 ‘무엇’을 ‘어떻게’ 읽을까?
공부 잘하는 중학생의 따라 하기 좋은 실전 독서법
《공부 잘하는 중학생은 이렇게 읽습니다》에 소개된 다양한 독서 방법은 자기이해, 진로 설계뿐 아니라 독서를 교과 학습으로 연계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자인 김원배 선생님은 중학생이 왜 독서를 어려워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득력 있게 설명해 줍니다. “무조건 읽어야 해!”라는 잔소리나 훈계가 아니라, 청소년들의 바쁜 상황과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며 실제 상담 사례들을 소개해 주니 읽다 보면 어느새 저절로 선생님의 말씀대로 해 보고 싶어집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하루 30분 틈틈이 독서, 서평쓰기 독서, 필사 독서, 마인드맵 독서, 토론 독서 등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독서 방법을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도록 각각의 챕터마다 활동지가 만들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책에 직접 연필이나 형광펜으로 써 보아요. 책이랑 함께 노는, 책이랑 친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책을 노트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PUR 특수제본 방식으로 만들어서 일반 단행본들과는 다르게 180도~360도까지 책이 펼쳐지니까 편하게 글씨를 쓸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왜 읽어야 해요?”라고 물었던 중학생 아이가
“왜 읽어야 하는지 알겠어요!”라고 변하는 효과!
메모하고 줄 치며 이 책을 읽으세요
모든 교육이 그러하겠지만, 특별히 독서 교육은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찍 시작할수록 좋습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시작하면 좋지만, 아무리 늦어도 중학생부터는 맞춤형 독서 습관을 만들어 가야 갑니다. 고등학생부터는 배우는 과목이 많아져서 오로지 독서에만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진로 상담 전문가이자 진로 독서 전문가인 김원배 선생님은 진로와 독서에 관한 주제로 학교와 여러 기관에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꾸준히 교육을 해 오셨습니다. 특별히 현직에 있는 중학교 교사라서 최근 진로 설정과 입시 준비(성적 관리)에 독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 담당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다양한 정보를 책 속에 담아내, 독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독학으로 독서 습관을 완성하는 데 활용해도 좋지만, 홈스쿨링이나 학교 교과 시간에 독서 교육 자료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추천사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보면 어릴 때부터 독서 교육이 되어 있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의 차이점이 확연히 보입니다. 생성형 AI와 공존하는 시대에 살아가려면, 자신의 재능과 특성에 맞는 진로를 찾으려면, 좋은 공부 습관과 성적 관리를 위해서는 독서가 정말 중요합니다. 쉽게 그리고 똑똑하게 독서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에게 알려 주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_ 박정희, 송전중학교 교감
중학생의 독서법에 늘 관심을 기울이고 연구하시는 선생님의 모든 것이 녹아 있습니다. 이 책은 학생들이 독서를 어려워하는 이유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소개된 다양한 독서법은 자기이해, 진로 설계뿐 아니라 독서를 학습으로 연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학생부 필독서100’도 꼭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_ 이선주, 광교호수중학교 교사
저자 소개
김원배 글
진로진학 상담교사. 현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장충중학교 진로진학 상담교사, 커리어넷 사이버 상담위원입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진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고, 서울중학교 진로진학 상담교사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
〈진로와 연계된 독서교육〉, 〈진로는 생각하는 힘이다〉, 〈역량 개발 독서가 답이다〉 등 진로와 독서에 관한 주제로 학교와 여러 기관에서 교사와 학부모 교육을 꾸준히 해 왔습니다. 또한 현직 교사로서 최근 진로 설정과 입시 준비에 독서교육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을 잘 알기에, 꾸준한 강의와 집필로 학생과 학부모, 담당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습니다.
저서로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에게》, 《진로와 직업》, 《오늘도 읽는 중입니다》 등 다수가 있습니다. 최근 집필한 《공부 잘하는 중학생은 이렇게 읽습니다》에는 학생부 세특, 논술, 진로, 성적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독후 활동지’와 ‘학생부 필독서 목록 100’을 부록으로 추가했습니다.
신병근 그림
디자인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림을 그리면서 디자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몇 해 전부터는 도봉산과 수락산 언저리에서 마음 맞는 친구인 혜원, 주리와 디자인하고 그림 그리는 작업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한 책으로는 《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경제학》, 《김영란의 헌법 이야기》,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영화보다, 세계사》, 《사이다 쌤의 비밀 상담소》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