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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현대시 읽기 함기석의 「서해에 와서」 해설 / 반경환
해라 정대구 추천 0 조회 10 22.03.29 04:5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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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3.29 05:06

    첫댓글 바닷속에서 계속 총소리 울린다

    탕!
    탕!
    탕!

    아이들 울음소리 같고 비명소리 같은 찬 물소리

    (함기석)

  • 작성자 22.03.29 05:12

    기린은 꿈과 희망으로 날이면 날마다 목이 길어지고 키가 큰다. 키다리 등대 아저씨는 남북통일의 꿈을 가져다가 주고, 한국어의 아름다움으로 고귀하고 위대한 시인의 꿈을 가져다가 준다. 사랑하는 연인들에게는 그들의 사랑이 더욱더 무르익어 달콤해지도록 가르쳐주고, 이 세상의 소년과 소녀들에게는 넓고 넓은 바다로 나아가 더 넓고 아름다운 세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가르쳐 준다.(반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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