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사설]
與 출마자들
“대통령 때문에 참패”
선거 전에 직언했어야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틀'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발언을 하고 있다----
< 뉴스1 >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개최한 총선 참패 원인 분석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때문에 망했다”
는 얘기가 나왔다.
선거가 끝난 지 보름 만에야 쓴소리가
나온 것이다.
한 수도권 낙선자는
“걸핏하면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하는데
격노할 사람은 국민 아니냐”
며
“대통령의 큰 정책보다 ‘스타일과
태도가 싫다’
‘대통령 부부 모습이 싫다’
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그 이미지가
고착돼 참패했다
”고 했다.
“이재명과 조국 대표가 나쁜 걸 알지만
윤 대통령도 심판 안 받지 않았느냐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식품 값이 올라 국민이 어려운데
대통령실은 죄송하다는 말 한번 없었다”
는 지적도 나왔다.
“당에서 하라는 것 반대로만 했더니
당선됐다”
“앞으로 대통령실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당이 용기 있게 얘기해야 한다”
고도 했다.
앞서 낙선자 모임에서도
“민심이 당심(黨心) 되고,
당심이 윤심(尹心)으로 돼야 하는데
거꾸로였다”
“대통령의 잇단 당 개입 등 여당과
수직적 관계가 문제였다”
“대통령 지키기에 급급해 침묵한
여당도 문제”
라는 지적이 나왔었다.
이런 지적이 선거 전에 활발하게 나오고
대통령이 이 견해를 받아들였다면
선거 결과는 다르게 나왔을 것이다.
이번 선거 국민의힘 참패 원인은
김건희 여사 문제, 이종섭 전 장관 문제
등 윤 대통령에게 있다는 사실을
국민은 다 알고 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나 다른
당직자들 책임도 있지만 부차적인
문제다.
그런데도 선거가 참패로 끝난 뒤에도
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진단하지도
못했다.
일부 친윤 의원은
“4년 전보다 5석이 늘었다
”고 했다.
친윤계가 새 원내대표를 맡아야 한다는
움직임도 있다고 한다.
국민이 이런 모습을 어떻게 보겠나.
윤 대통령은
“제 부족함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다”
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회동을 추진하고
비서실장 인선을 직접 발표하면서 기자들과
문답도 했다.
독선과 불통 이미지를 벗기 위한 조치일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은 윤 대통령이 정말 변하는
것인지 여전히 의구심을 갖고 있다.
국민 관심이 크고 여야 격돌 소지가
큰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김건희 여사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입장을 밝힌다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100자평]
류수민
윤석열의 막무가내 의대증원이 주요 원인이었지.
Hope
참패에개해서 누구 탓을 할게 아니라 네넘들의
무사안일 배부른 돼지정신을 바꿔야 하지 않겠냐????
보수들은 무조건 니들 찍어준다고 착각하지
말거라....
공산적화가 안되기를 바래서 차선책으로 니들
선택했는데....
아직도 잘못도 모르고 칼물고 자결할 생각도 못하는
남탓하는 모지리들....
.개고생 해봐야 정신을 차릴려나???????
自由
대통령은 오랜검사생활로 상명하복 문화에
익숙해져 있을 것이다.
그당연한 결과로 참모나 당료들의 충언에 대하여
버럭 화를 내지는 않더라도 표정이나 말투에서
싫은 기색이 나타났을것이고 말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엄청난 스트레스 였을 것이다.
한마디로 제대로된 보고나 의견개진이 힘든
분위기 였음은 누구나 짐작할수 있을 것이다.
대통령은앞으로 정치를 하겠다고 참모들에게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주의할점은 정치를 한다고할때 권모술수,
교언영색등 부정적 이미지도 있다.
그러나 긍정적 이미지인 활발한 소통으로
서로에게 좋은결과를 모색하는 정치를 하시기를
마지막 기대를 걸어본다.
구월산77
윤통, 참 답답하다.
애초에 윤통?테 찍고싶어서 찍었겠는가 ?
표 줄데가 없어서 그리 찍었다.
전광석화같이 잡아넣을 것들 빨리 처리하라고.
박근혜정부 적폐 수사할때는 그리고 신나게
잘 하더니, 취임하고 나서 이제까지 뭘했나 ?
이제부터 정치한다고 ?
지금까지는 놀고 있었나 ?
미래현자
국힘당 52명이 본투표에서 이기고 사전투표
부정선거로 졌다.
더러운 반역신문의 이런기사에 속는 멍청이 국힘당
지렁이 만도 못하다.
윤석열 한동훈은 이재명과 제휴하여 선관위
부정선거 공범으로 국가 시스템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반역도당이고 추악한 악마괴물아다.
이제 한국은 북한과 같이 일당독대 선거조작이
일상화되고 정당화되어 국가 파멸되었다
단 하루라도 정직
정치문화가 잘못되어 간다.
야당은 거대인원으로 밀어부치고 여당은
수수방관하고 야당도 전혀 민생이 없고
, 여당도 사민의 어려운 심정을 간과하지 않는다
. 야당이 잘해서 국민이 밀어주는 것이 아니고
여당이 못해서 미워서 야당을 찍은 사람이 많다.
협치가 전혀 보이질 않고 모두의 문제이다..........
jch101
참패의 원인을 윤통한테 다 돌린다는건 맞지
않은것 같다
솔직히 참패를 다 뒤집어 쓸만큼 잘못한게 워가
있나?
의대정원문제도 거의 전국민이 찬성하는것 같던데.
윤여사 문제도 이재명등 민주당의 사법리스크와는
비교도 안되는것이고 더구나 윤여사는 당사자가
아니고 인주당 문제는 모두 현 정치인 당사들이
연루된것 아닌가?
그걸 어떻게 똑같이 평가할수 있겠는가?
원인은 윤통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정치
후진성이라고 본다.
아직도 우리는 정도를 가는 사람들이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것 같다.
특히 정치영역에는 더욱 그렇다.
앞으로 선진국이 되려면 그 점이 고쳐지지
않으면 힘들것이다.
obongsan
무슨 직언이냐 직언은?
누가 뭐래도 대통령이 미래를 보는 혜안이 없다면
당연히 주변에는 잘난 간신들만 우글댈텐데~~~
국힘은 헤체하고 제3세력의 보수가
조직되어야 한다
CS06
김건희여사와 이종섭건은 국가기강을 흔들만한
중대한건은 아닌데 죄퍄들 선동과 기울어진
언론 전교조교육에 물든 40~50대들 결과물
이라본다,
조선이 박근혜 탄핵때 일조한 잘못을 지금
윤석열내치기로 작정한것같다,
53llbc
총선패배원인은 의사분쟁외면이라고본다.
의사분쟁은 대통령이 유발했고 지금까지도
대통령의 괴상한 집념때문에 분쟁중이며
그속에서 民生의대명사인 중환자들은 생명을잃고
있는중이다.
걸핏하면 민앵우선이라는 대통령은 국민이
죽어가는데도 똥고집부리며 의사들에게 대책을
가져오라며 배짱을부리고 있다.
죽어가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태도다.
대통령가족이 수술날자잡아놓고도 수개월을
고통속에보낸다해도 이처럼 외면할수가있을까.
대통령말이맞으니 싫으면 너희가 대안을가져
오라는 이말은 국민이옳다는 평소주장이 거짓이라는
증거다.
그러니범죄투성이 이재명에게 ㅅ닌거에진 것이다.
한동훈은 의사증원문제 해결책으로 2000명에
매몰되지말라고했지만 외면하다가 들어주겠다고
형식적으로대처하다가 선거에망쳤다.
지금도 배짱이다.
아마도조금지나면 울면서 의사들한테 용서를
빌어야할 것이다
대통령의 권위는 어디에도볼수가없다.
한동훈에게고생했다는 말은없이 간신 홍준표를
서울로불러 4시간이나 술퍼마였단다.
기가찬다.
고생한 한동훈만불쌍하다.
윤핵관이 또 설친다.참내.
춘분
이번 국회의원 선거 참패가 약이 되어 26년
지방선거와 27년 대선에서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너무 의기소침해져서 자학하지말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21세기 대한민국은 극우파 40% 극좌파
40%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느 한쪽이 계속해서
선거에서 승리를 이어가는 것이 어렵게
되어버렸다.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을 정상적으로
여겨야 할 것이다.
심연식
국민의힘당이 총선에서 참패한 것은 윤대통령의
국정실패와 무능을 탓하는 것 옳은 주장이다
한비대위원장은 이점에 대하여 사과하고
당대표로서 윤대통령의 잘못을 직언하지 못하고
자기들을 지지하지 않은 국민을 적으로 보고
싸움하는 것이 여당대표로서 할 일이 아니였다
이를 사과하고 정계를 은퇴하라
홍수봉
아직도 윤석열을 믿고 지지한다?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지능의 문제이다 통계가
증명한다
저학력, 고령자, 무직자들이나 물고빠는
무능력한 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