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0 주일낮설교 / 충만교회 민창근 목사
요1서 4:1-6 /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 0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0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0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0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0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0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 오늘 말씀 ; 분별에 대한 말씀입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 요즘도 진리의 영이 아니라 미혹의 영을 받은 많은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 세력들이 난리를 치는 세상입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까지 가서 세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 이들로 인해 복음의 역사가 왜곡되고, 잘못된 믿음으로 수많은 영혼들이 방황하게 되는 안타까움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믿음의 분별, 영적 분별을 통해 이들을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 안에, 그리스도 안에, 성령님 안에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 - 높으신 영적인 하나님이 육체라는 낮은 모습을 입으실 수 없다는 도케티즘 같은 생각은 문제입니다.
② 나아가 전체적으로 예수를 시인하는 영 - 예수님의 사역을 거부하거나, 존재를 깎아 내리거나, 그 행하신 구원의 역사를 미완성이라고 하는 등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것들이 문제입니다.
③ 우리(사도들, 교회들)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이들의 말을 듣고 따르는 영 (말씀, 교육, 역사 등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 이런 것들을 왜곡하고, 다른 말을 하는 것들이 문제입니다.
* 그럼 이런 분별에 대한 이야기를 앞에서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나쁜 영, 미혹의 영이 하나님의 사랑을 왜곡하고 변질시키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인데 이것을 믿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단들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와 성령의 역사를 왜곡하고 , 자기들의 교주를 드러낼 수밖에 없고, 그 교주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 이솝 우화 ; 굳건한 세 마리 황소의 결합 - 사자는 이들을 미혹하여 시기와 질투로 분열시키고, 경쟁심을 유발시키며 결합을 깨고, 하나씩 잡아먹었습니다.
이 세 마리의 황소의 의미는 해양세력이 강한 그리스와 육지세력이 강한 스파르타와 여러 도시국가들을 상징합니다. 이들이 연합하여 하나가 되면 공격해오는 사자 같은 페르시아도 막을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열을 획책하는 사자에게 넘어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사자의 미혹, 잘못된 이야기를 분별하여 끌려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예) 중국이 폭망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일대일로의 문제와 분별
다른 나라 정치에 개입, 선거에 개입, 비밀경찰서 운영, 풍선 달아 감시하죠, 인터넷 망을 이용하고, 틱톡과 줌 같은 앱을 이용하고, 책과 회의, 공자학원, 인맥과 언론사와 매수된 사람들을 이용하고.... 나쁜 방향으로 가게 합니다다. 온갖 거짓말, 거짓 수치, 거짓 뉴스, 거짓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돈을 밀어주지만 그 돈으로 항만이나 철도 등 필요한 공사를 해준다고 하는데 중국인 데려다, 중국 자재 가져다 공사하고, 빚을 지게 되면 고리대금을 하고, 빚을 못 갚으면 항만과 철도를 빼앗는 일을 하였습니다.
유럽에서 이탈리아와 독일 (메르켈 전 총리 - 동독 출신 좌파)까지 넘어갔으나 중국하고 협력하면서 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깨닫고 이제 중국과 단절하고 있습니다.
달러 패권에 중국의 위안화 패권 주장 - 하지만 위안화의 폭락에 러시아가 가스와 기름으로 받은 위안화를 모두 다 토해내고... 가치 하락으로 점점 망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이 만든 댐 - 히말리야에서 황하강, 양쯔강, 메콩강으로 이어지는 강이 있는데, 메콩강만해도 20여 개의 댐을 만들어 밑의 5개 나라에 물을 주지 않고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공교육을 강조하고 사교육과 활동을 못하게 합니다.
오직 공산당을 위한 기업활동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 이제 모든 나라들이 중국과 손절하고, 기업들이 떠나고, 헤지펀드라는 투자 자산마저 떠나고 있습니다.
망명자가 10배 증가하였고, 글러벌 연기금, 슈퍼리치, 우리나라 기업들마저 떠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중국은 실업자, 특히 젊은 실업자들 숫자 세는 것을 포기한다고 하였습니다.
중국의 정치와 문화 등 나라의 방향을 분별하여 이제 중국과 함께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0년 전만해도 서점가에 중국하고 어울리는 것이 최고이고, 중국에의 투자가 최고의 투자인 것처럼 강조했지만 이제는 서점가에서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제가 2007년 펨재단을 위해 기도하면서 결국 역사를 위해서는 인도와 필리핀을 잡아야 한다고 기도하고 생각하고 말하였습니다. 지금 인도와 필리핀이 자유 진영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중국을 보면서 세계는 역사적 분별, 이념적 분별, 정치적 분별, 사업적 분별, 군사적 분별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 공산주의자와 사회주의자 분별
전에 국정원의 이야기 중에.... 좌파들의 회합 문제 - 이들이 말하는 일에 그저 편한 생각으로 참여하여 얘기하고, 같이 식사하고 난 후에 단체사진을 찍는데... 그 뒤쪽 사진이나 현수막을 몰래 바꿔서 공산당이나 김일성 사진으로 바꾸고 찍게 하여 왜곡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면 잘 몰라요, 좋은 일 하자는 것 같고, 평화 하자는 것 같고, 환경을 위해 일하자,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자, 변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것 같지만.... 뒤에서 결국 북한 정권 위해 일하고, 간첩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청주에서도 F35 들어와 우리나라 공군 전력을 강화시키자는데... 반대시위를 모집하고 시위를 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간첩이 있었고 잡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분별이 필요합니다.
(예) 새들을 보면.. 새들이 엄마가 되면 가슴털이 없습니다.
왜? 자기 둥지의 새끼들을 위하여 가슴털을 다 뽑아서 둥지 밑에 깔고... 맨 살로 알을 품습니다. 그래야 알에게 온기를 잘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진짜 엄마라면 가슴에 털이 없는 것입니다. 털이 있고, 없고로 분별할 수 있습니다.
부모 특히 엄마들은 자식을 위해 심리적, 정서적, 시간적, 경제적, 영적 털을 다 뽑아 자녀를 위해 쓰고 일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 우리의 말과 행동, 기질, 자세, 성품, 물질관, 가치관, 국가관, 방향성, 마음, 영... 등등 모두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인지 우리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분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본성은 악하기에 나쁜 쪽으로 가려는 성향(반항)이 있고, 그래서 죄를 짓기도 쉽습니다.
분별을 해야 회개가 되고, 방향을 바꿀 수가 있는 것입니다.
* 제자들 이야기
제자들이 부족한 지식, 적은 능력, 낮은 사회적 위치, 낮은 교육적 수준 등... 그럼에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을 때 얼마나 기쁘고 흥분되고 좋았을까요?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다니며 먹고 쉬고, 일하고.. 주의 일하는 즐거움, 말씀 듣고 기적을 보며, 또한 능력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하며 낫게 하면서 일할 때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런데 가룟 유다는 계속 돈의 욕심에 빠져 선교를 위한 돈주머니를 맡아 몰래 돈을 빼내며 자기 욕심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스승이요 주님이신 예수님까지 팔면서 자기의 길을 가려고 했습니다.
내 길을 버리고 주님의 길을 가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길을 버리고 내 길, 내 생각, 내 욕심을 위하여 가기로 한 것입니다.
마약하는 사람들의 모습, 정신적인 이상자나 영적인 이상자는 말, 표정, 생각, 그 영적 활동 등에서 표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설명 / 마약 카르텔들과의 싸움 등)
거라사인의 귀신 들린 자 - 무덤에서 지내며 (위치 문제), 지나가는 사람 공격하고 (공격성 문제), 무의미한 소리 지르고 (언어 문제), 자해하고, 자존감 낮고, 파괴적이고....
서울의 교회에서 전화 받던 분 - 사무실에서 거친 언어, 불친절... 헛소리.. / 긴 머리와 옷차림에서 음울한 느낌을 가진 분.. 밝고 기쁜 모습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