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주시는 하나님 누가복음 13:10-21 금욜~많이 힘들었던 날~ 내 마음에 흡족하지는 않았지만 힘들어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 날 토욜~ 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날 주일~ 이틀을 보내고 다시 새벽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사
주일~ 습관대로 일어나지게 하시고 말씀으로 주일 예배를 준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루어가시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
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안식일에 회당에서 예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에 일어난 사건이다 거룩한 주일~ 예수님께서 머리가 되신 들꽃 교회에서 예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날~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듣고 찬양과 기도하는 예배의 시간에 주님께서 일하심을 기대하며 감사와 찬양과 영광과 경배를 드립니다
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2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13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네 병에서 놓였다~~~ 예수님을 믿고 자유함을 누린다고 선포하며 살아가는 나~~~ 온전히 자유함을 누리고 있는 지.....
주님~ 오늘도 질병으로 인해 여러가지 중독으로 인해 물질의 부족함으로 인해 또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매여있는 모든 것들, 눌려있는 모든 것들이 예배 시간에 선포되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 자유함을 얻어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주의 나라가 임할 때 하나님 임재하실 때 예배가 회복되며 기적은 일어나네 전능하신 주 영원하신 능력의 통치자 자유가 선포되어 주 백성 돌아오네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 영광과 존귀 능력과 위엄 놀라운 사랑의 기적의 하나님 지금 이 곳에 오소서
주는 높고 위대하심을 크게 외쳐 선포하네 만왕의 왕 주 하나님 지금 오소서 주의 나라가 임할 때
회당장의 모습 율법에 갇혀 귀신들려 아파서 고생하던 여인이 놓임을 받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 그저 안식일에 일(?)을 하여 율법을 어긴 것으로 간주하고 정죄하기만 한다
회당에 모이는 사람들중에서 제일 높은 자리에 앉은 회당장이다 모이는 사람이 병에서 놓임을 받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그런데 그 기쁨에 동참하지 못하고 율법에 갇혀 거룩하고 경건한 모습으로 정죄하고 있는 회당장....
주님~ 잘못된 것을 잘 보는 자입니다 그 잘못된 것을 보는 자로서 정죄하지 하지 않게 하시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함께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지 고민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주님~ 하나님 나라를 착각하지 않게 하소서 죄성을 가진 인간이기에 세상적인 생각을 버리지 못했기에 그저 갑자기 뚝 떨어진 나라로 착각하며 더디 만들어짐에 아니 보지 못함에 분노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오늘도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져 가는 과정을 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 들꽃 공동체가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과정 중에 있음을 믿습니다 날이 갈 수록~ 해가 더 해 갈 수록~ 큰 나무가 되어 많은 영혼들이 쉼을 얻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오늘도 그렇게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과 영광과 경배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