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난 4월4일 sbs와의 인터뷰 녹화때도 분명히 말했다고(실은 그훨씬 이전부터 말해왔다) 했거니와 다시한번 분명히 말해두지만 노빠열우당의 오합지졸들은 지금 한창 기고 만장해서 온세상이 돈짝만하게 보일테지만 소위 열린 우리당인지 닫힌 너그당인지 하는 잡탕노빠당의 정치적 수명은 아무리 길어봤자 노무현 집권말기면 온국민의 따가운 눈총과 비난속에 간판을 내리지 않을수 없는 또하나의 한시적 포말정당에 지나지 않는다.
왜냐?
첫째: 다른 무엇보다 아무리 눈가리고 아웅을 해봤자 열우당의 실질적 오너이자 최고 리더인 노무현이라는 정치인 자체가 실은 아무런 철학도, 비전도, 이념도,통찰력도 없는것은 물론 최소한의 뚜렷한 국가관도 민족관도 역사의식도 없을뿐아니라 심지어 일국의 국가원수로서의 기본적 염치도,체통도 지킬줄 모르는, 결국은 애초부터 국정 수행능력자체가 전혀 없는 사상최악의 얼치기, 사이비 지도자 이기 때문이다.
둘째:바로 엊그제까지의 한국의 정당사가 웅변으로 말해 주고 있듯이 집권자의 필요에 의해 급조된 붕당적 정당이 그 집권자의 퇴장이후까지 존속된 전례가 단한번도 없으며 그것은 너무도 당연한 하나의 철칙이다.
셋째:노무현은 김영삼,김대중은 물론 심지어 김종필과도 도저히 비교가 되지않을만큼
아무런 카리스마도 없다.
넷째:이른바 4.15총선에서 소위 열린 우리당이 외형상 압승을 거둔것도 결코 국민대중이 진정으로 지지해서가 아니며 상당수 소박한 국민의 일시적 동정심과 집요하고도 선동적인 포퓰리즘에 의한 복합적 반사이득에 지나지 않는다.
다섯째:그나마의 일시적 민심획득 또한 조만간 대통령직에 복귀 하게될 노무현 특유의 도무지 정체불명,요령부득의 이른바 코드정치의 재등장과함께(노무현이든 누구든 사람의 타고난 천성과 자질은 결코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 잡동사니들의 이합집산의 결과물에 지나지 않는 열우당 내부의 권력투쟁과 맞물리게 되면 국정전체는 이른바 탄핵정국 이전보다 더한 혼란에 빠져들게 될것이고 그때부터야 말로 거품은 급속도로 걷히고 민심 또한 진짜로 돌아서기 시작할것이며 노무현정권의 진짜 위기도 시작될것이다.
여섯째:뿐만아니라 청와대와 열우당과 어용언론매체 곳곳에 포진하고 있는 노무현 친위그룹 떨거지들의 경박성과저질성 또한 본질상 여전히 그들의 주군과 막상막하수준일수 밖에 없으며 따라서 그들 오합지졸들은 앞으로도 계속 크고작은 각종 비리와 구설수와 말썽을
쉴새없이 생산해낼것 또한 불문가지 이다.
일곱째:국정수행능력자체가 없는 각종 오합지졸잡탕에 불과한자들이 갑자기 주체하지못할 만큼 권력만 비대해졌으니 앞으로 어떤 웃지못할 일들이 벌어질지는 속된말로 안봐도 비디오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열우당은 없어지고 민노당이 계속 뜨게 될것이라는 정형근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함-
나는 엊그제 5공의 공안검사 출신으로 악명높은 세칭 수구꼴통인 정형근의 인터뷰 대목중에서도 "열린우리당은 결국 사라질 당인 반면 민노당이 계속 뜨게 될것이며 몇가지를 현실에 맞게 고치고 잘하면 집권까지도 가능할것" 이라는 대목을 보고 정형근의 안목과 통찰력을
다시 보게 되었을 만큼 그의 예리한 통찰력을 높이 평가한다.
그렇다고 해서 정형근처럼 나도 민노당이 언젠가 실제로 집권까지 가능할것으로 보거나(가능성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다) 민노당의 본질이 달라지리라고 보지는 않지만 (내가 민노당의 집권가능성을 극히 희박하게 보는것은 민노당의 내용적 후진성과 특히 從北성향이 결코 쉽사리 달라질수가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열우당은 길어야 몇년에 불과한 또하나의 포말정당인 반면 민노당의 세력확장이 눈에 띄게 급속도로 (그러한 현상이 바람직하든 하지않든 분단국가라는 특수성에서 비롯된 시대적 배경이 그러하다는 것이다)팽창하게 될것이라는 그의 통찰력 자체에는 전적으로 동의 한다는 것이다.
-노무현과 노빠 열우당이 왜 사이비이고 나쁜놈들인가?-
4.15총선을 전후한 이른바 탄핵정국 훨씬이전부터 나는 노무현이 왜, 어디가,얼마나 사상최악의 사이비,얼치기 지도자인지를 다양한 측면에서 누누히 지적해왔으므로 오늘은 가장 최근의 정치,사회현상을 중심으로 될수록 요약해서 설명코자 한다.
첫째:노무현을 정점으로 하는 소위 열린우리당 안팎에 기생하고 있는 노빠 홍위병들은 이른바 탄핵정국을 전후하여 일이 그렇게 되게된 경위나 원인제공자가 과연 누구였는지는 일체,깡그리 외면,묵살해버리고 실로 후안무치하게도 적어도 임진강 이남에서는 사상유례없는(과거 전두환정권을 뺨치고도 남을만큼) 총체적,입체적 선동정치를 감행하여 자기편이 아니면 무조건 상종못할 반민족적,반국가적,반시대적,반사회적 수구꼴통내지 불구 대천의 원수로까지 몰아부침으로서 국민대중 상호간을 도저히 융합할수 없는 적대세력으로 양분하는데 광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한 파시즘적 작태와 그로인한 갖가지 해악과 폐해는
어떠한 물질이나 통계수치로도 환산할수도 산출해낼수도 없을만큼 대단히 심각한것이다.
둘째:군사독재 정권이 아닌 이른바 참여정부라는 미명하에 실상은 군사독재정권때 보다
더 교묘한 숫법으로 각종 매체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막강한 3개 TV방송사를 사실상 완전히 장악, 충성경쟁식의 어용매체로 전락케함으로서 상당수의 국민대중 특히 청년층을 급속도로 愚民化하여 여론조작에 광분하고 있을뿐아니라 그로인해 특히 인터넷 공간마저 세칭
노빠 메뚜기떼들의 준동으로 인해 사실상 완전히 황폐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셋째: 노무현을 정점으로 하는 그휘하 노빠홍위병 졸개들은 자기들은 아무리 일관성도 없고 앞뒤도 전혀 안맞는 모순된 엉터리 정책을 마구 남발하고 우왕좌왕하거나 (특히 외교,통일분야는 완전히 제로 무뇌아 그자체이다)심지어 똥오줌조차 못가리는 유치찬란한 저질성 발언을 마구 쏟아내도 여전히 자기들만이 유일한 개혁세력이며 자기들을 제외한 모든 한국인은 모조리 반개혁세력이며 따라서 철저히 매장시켜버리거나 쓸어버려야할 수구꼴통으로 낙인을 찍어버리는 인민재판식의 실로 망국적인 단세포적 이분법을 전국민과 전사회에 광범위하고도 집요하게 유포,세뇌시킴으로서 그러한 망국적인 풍조가 이미 상당수준으로 일반화 되고 있는 지경에 까지 도달하고 있는 실정인바 이는 전국민의, 특히 자라나는 청년세대의 이성적가치 판단 기준과 능력까지 자칫 마비시킬수 있는 정도의 참으로 가증스럽고도 엄청난 죄악인 것이다.
넷째: 오늘날 한국의 상당수 특히 20대 청년층들이 노무현정권과 어용매체들의 파시즘적 숫법에 의해 이미 얼마나 위험한 無腦兒的 광노빠로 오염,전락하고 있는가를 단적으로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 바로 엊그제 부터 인터넷에 널리 유포되고 있는 '한국을 x되게 만든 100인들 '(한국을X되게 만든 X쎄끼들)-부제: 선관위야 나잡아봐!-라는 동영상이거니와 명색이 대표적 진보매체인 인터넷 한겨레에서는 이미 극히 저질,혐오스럽고도 섬뜩하기까지한 그런 류의 대단히 선동적인 동영상을 독자 베스트나 대표논객글로 보란듯이 버젓이 올려놓고 있는 실정이다.
추신:sbs와의 인터뷰 당시에는 위의 내용처럼 초강경의 노골적 표현은 아니었으나
분명하고도 단호하게 반노및 반열우당 논리를 전개 한바있다.
흠...글쿤요...몇번을 말하지만 전 노통을 지지하지도 노사모도 아닙니다...그렇게 논리적인걸 좋아하시는 님은 왜 그런식으로밖에 답변 못하는지 몰겠군요..사실 이 카페 와서 한나당에 반대하면 무조건 무뇌집단이라 생각하는 그런 빠가사리 같은 분들때문에...화났었는데 말씀 잘 하셨네여
첫댓글 글쓴이는 두개만 알아두시오...북치기와 박치기... 상대할 가치가 없는 글이군요...삐라두 이런식으룬 안만들지....ㅋㅋ
기막혀라는 대화명이 어찌 그리 잘 어울리는지. 논리적으로 반박하세요. ㅋㅋ해대는 웃음만 짓지 말고,그러니 노빠가 무뇌집단이란 소리 듣는겁니다, 무조건 노통 욕하면 안된다.왜?는 없고.,
흠...글쿤요...몇번을 말하지만 전 노통을 지지하지도 노사모도 아닙니다...그렇게 논리적인걸 좋아하시는 님은 왜 그런식으로밖에 답변 못하는지 몰겠군요..사실 이 카페 와서 한나당에 반대하면 무조건 무뇌집단이라 생각하는 그런 빠가사리 같은 분들때문에...화났었는데 말씀 잘 하셨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