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네 비 : 장수대탐방소 - 대승폭포 - 안산 - 12선녀탕 - 남교리 (총거리 11.8km. 5시간51분)
ㅇ 요즘 장마철이라 설악산 폭포장관일거같은 예감과 서부능선 야생화가 나를 기다릴듯
하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폭포마다 수량이 많아 보기좋았고 야생화천국입니다. 일일이 야생화랑 눈맞춤에
힘든줄 모르겠어요. 올해는 병충해도없고 나리.동자꽃등등 만개직전인듯 합니다.
그간 설악에서의 서운함을 오늘로 모든것 다 얻어가지고 왔습니다.
ㅇ 오늘은 대승폭포가 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신분들 복 받은신 분들입니다.
ㅇ 화양강휴게소 뒷에서 남긴 화양강입니다. 폰으로 한번에 다 잡히네요.
ㅇ 오늘은 설악1박팀5명,흘림골9명,12선녀탕11명 10시30분 장수대탐방소하차하여 산행준비중입니다.
ㅇ 오늘같은날이 몇년에 한번오기에 오늘은 힘들어도 구석구석 다 남길각오로 임하겠습니다.
ㅇ 많은 산님께 아름다운모습을 주는 소나무.
ㅇ 어느새 대장님이 나를 추월하십니다.
ㅇ 때로는 글도 읽어 나의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ㅇ 여기오면 앞에 멋진소나무보면 기분이 업되어 좋아요.
ㅇ 200미터전에서 대승폭포 윗부분이 보입니다.
ㅇ 오늘날씨 비도왔다 해도뜨고 감잡을수 없어요.
ㅇ 어느산에가도 나무테크계단이라 이제는 익숙하여 힘들지는 않아요.
ㅇ 대승폭포 도착하여 가족이 오신분께 부탁하여 인증사진을 원없이 남겨요.
ㅇ 위에 여기까지 폰사진 아래부터는 카메라사진입니다.
ㅇ 대승령올라가다 옆길로 들어가 남긴사진 폭포시작점이 자세하게 보입니다.
ㅇ 비가매일오니 버섯이 신이난듯 합니다.
ㅇ 지금부터 복숭아탕까지 야생화 지천입니다.
ㅇ 오늘 야생화 땜에 그런지 컨디션이 마냥좋습니다.
ㅇ 전에는 쎌카로 인증을 남겼는데 오늘은 다른산악회 회원님들이 남겨 주셨어요.
ㅇ 대승령정상에 서니 동자꽃이 기다린듯 반겨주네요.
ㅇ 단체산악회 이분들이 인증을 남겨주셔 감사함을 전합니다.
ㅇ 2부는 안산-남교리까지 사진을 시간되는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