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명서중에 시험을 치러 갔는데 , 뜬금없이 학교 창틀 다 뜯어내고 공사중이더라구요 ...........
이번에는 그래서 4개 교실에서만 토익을 쳤습니당 ㅎㅎ
원래 방송부 학생들이 중앙방송 말고 따로 안내방송 몇개 해주잖아요 ?
근데 이 사람들이 마이크를 내려야 했는데 안내렸나봐요 ㅡㅡㅡㅡㅡㅡ
엘씨 50번정도까지 방송부 소리가 섞인 거에요 ..
물론 완전 엘씨 소리랑 똑같은 크기로 들어간건 아니구요 , 속닥속닥 하는거 같이 들어간거에요 ..
근데 원래 엘씨때 신경쓰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듣고 있는데 이번에는 밥먹는지 포크 같은거 떨어뜨리는 소리가 몇번 크게 났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소리는 중앙방송 소리를 먹어치울 정도의 파워였어요 ㅋㅋㅋㅋㅋㅋ 엘씨중에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자기들끼리 진짜 신나게 떠드는거 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아시겠지만 , 엘씨중에는 다들 민감한 상황이니까 서로 눈치만 봤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방해될까 눈치보면서 참으면서 시험을 거의 50번까지 치다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저희반에 있던 감독관님이 나가서 말씀을 하셔서
50번 후반부터는 방송부 소리가 아웃되었더라구요 ㅡㅡ
아무튼 방송부 하시는분들 신경 좀 썼으면 하는 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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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서 때리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겨버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토익은 처음이라 진짜 황당했어요 ㅋㅋ 같이 치셨던 분들도 당황하셨을듯 ㅎㅎㅎㅎㅎ
헐..........진짜싫다 화난다 듣기만해도 ㅡㅡ
진짜 황당했어요 ㄷㄷㄷ 나중에 15분 남았다고 안내방송할때 그 목소리 듣는게 짜증나더라구요 ㅎㅎ
저저저저도요... 나중에 그 소리 안나긴 했지만 뭔가 그 뒤 한두지문 정도는 노이로제처럼 들리는 것 같더라구요 -_-ㅎ
명서중 처음 쳐봤는데 이리저리 다 당황황당 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한두지문 정도는 멍 ~ ㅠㅠㅠㅠㅠ
신경안쓰고 치려고 했는데 예민한 엘씨다 보니 ㅠㅠㅠㅠㅠ ㅎㅎ
나중에 15분 남았다고 안내방송하는 그 학생 ㅡㅡ
미워요 .................... 아하하하하하하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