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도 사람들도 자기 아버지만은 만들 수 없다.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 곧 창조주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만들어 내는 일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재질을 많이 닮았습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도 결코 할 수 없는 일이 한 가지 있듯, 그의 형상과 영적 유전자를 닮은 사람들도 하나님처럼 결코 할 수 없는 일이 한 가지가 있으니, 그게 바로 자신들의 '아버지를 만들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모두 자식 권에 속한 것들이며 또 사람의 생각도 사람 이하에 속한 공상이나 망상 같은 생각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만들어 소유하고는 싶어도 도저히 만들 수 없고 또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바로 자기보다 뛰어난 아버지와 아버지 권에 속한 자유와 평화와 행복 같은 것들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못하시는 일, 곧 하나님께서도 그런 일을 도모해서는 안될 파렴치하고도 부도덕하고 교만무례한 일들을 하고자 합니다. 아무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실지라도 하나님 자신보다 한 단계 한 차원 더 높은 하나님의 아버지만은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런데 공상 망상의 대가들인 사람들만은 자신들의 아버지가 된 하나님, 곧 신(神)을 만들어 보려고 하니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이치와 도리와 분수를 모르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우상 숭배자들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뜻과 지혜와 능력과 손으로 아무리 아름답고 위엄 있는 아버지, 신(神)을 꾸며 만들었다 해도 그것은 참된 아버지와 신(神)이 못되고, 오직 자신들의 공상 망상으로 꾸며 만들 수 있는 한낱 자식 같은 작품, 곧 거짓된 아비나 신(神)이나 로봇 같은 우상들에 불과합니다.
사람이 낳을 수 있고 만들 수 있는 것은 모두 자기 이하에 속한 한낱 자식 같은 작품들 뿐이지, 자기보다 뛰어난 아버지는 결코 낳을 수도 만들 수도 없거니와 또 그런 생각, 곧 공상이나 망상은 혹여라도 생각해서도 안되는 교만무례한 범죄 행위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천부적인 하나님의 자유를 갖고 하필이면 거짓된 망상이나 공상에서 생각되는 뜻과 마음으로 그려지고 꾸며지고 제작되는 모든 형상과 사상과 기계류(로봇)에다 절을 하고 자신들의 안일과 평안과 행복을 추구하려 합니다. 마치 사람이 자식을 만들어 낳고 그 자식에게 자유와 평안과 행복을 찾아 구하는 어리석은 짓들을 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만들 수 있는 형체와 기계 뿐만 아니라 생각과 마음에서 발생된 지식과 지혜와 이치와 사상도 모두가 인간 이하에 속한 자식들이지, 결코 자기 자신이나 남들이 우러러 경배할 수 있을만한 아버지, 곧 하나님도 행복도 평안도 자유도 될 수 없습니다.
인간 스스로의 힘과 지식으로는 인간 이하만 만들 수 있고 생각해 낼 수 있을 뿐, 결코 자기 자신과 같은 인간이나 자기 이상의 뜻과 지혜와 능력을 소유해 자신들을 능히 도우고 이롭게 할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를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자신들을 낳고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무시하는 모든 거짓된 이방 종교인들이나 불신자들이, 스스로의 뜻과 지혜와 생각에서 만들 수 있는 자식 같고 작품 같은 아버지를 만들어 두고 진리를 터득하였다, 또는 지상낙원을 이룩하였다, 또는 죽은 후에 극락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모두가 자신들의 허황된 생각, 곧 공상과 망상에서 꾸며보고 그려볼 수 있는 거짓된 꿈같은 불로장생이요 낙원일 뿐, 그들을 친히 만드신 하나님의 뜻과 능력 앞에서는 모두 거미줄 같은 것들에 불과합니다.
마치 참새가 참새 같은 뜻과 지혜와 생각으로 오래 살 수 있는 법을 개발하였다 해도 그건 자기만의 허황된 거짓된 불로장생의 꿈일 뿐, 독수리들의 식욕하고는 상관없는 법이며, 또 참새가 자기 지혜와 능력으로 최선의 문화 시설을 갖춘 낙원 같은 집을 만들었다 해도 그것들은 모두 폭풍 앞에서는 한낱 거미줄에 불과한 집들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이처럼 인간들은 자신들의 뜻과 생각에서 배설되는 자식 같은 교훈, 곧 공상이나 망상을 근거로해 종교 곧 이념, 사상, 주의주장, 신사조를 만들어 추켜 세우고는 자기도 절하며, 심지어 자신이 낳고 만들지 않은 남들에게까지 자신이 꾸며 만든 우상 같은 설법, 곧 자식 같은 배설물들에게 무릎 꿇고 절하도록 강요합니다. 세상에 어느 누가 감히 자신의 뜻과 망상에서 배설된 찌꺼기 같은 사상을 종교, 곧 아버지로 추켜 세워 천하보다 귀중한 목숨을 지닌 이웃 사람들에게 자유와 행복과 평안을 가져다 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들로만 지음받은 인간들이 이 세상 모든 것들을 만드신 하나님인 양, 자기 스스로의 뜻과 야욕에서 발생된 배설물(자식) 같은 공상 망상의 교훈과 종교를 만들어 자신도 절하고 존귀하기 그지없는 타인들마저 절하게 하는 것은 심히 거짓되고 교만하고 가증스럽고 더럽기 짝이 없는 악행입니다. 이처럼 인간이 아버지를 만들 수 없듯, 또한 아버지 권에 속한 인간의 자유, 평화, 행복 또한 인간 스스로의 뜻과 지혜로는 도저히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국가만이 발행할 수 있는 지폐를 일개인이 사적으로 만들면 무가치하고도 무법한 위조 지폐가 되듯,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로만 발급될 수 있는 인간의 자유, 평화, 행복 또한 인간 스스로의 뜻과 지혜로 아무리 공교히 만들어 보았자 그 모두가 공산주의 사상처럼 가짜 모조품에 불과한 위조지폐들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도서 3:11) 하심 같이, 사람이 사람다울수록 영원에 속한 자유, 평화, 행복, 영생을 염원하며, 짐승에 가까울수록 육적인 부강과 쾌락만 탐해 갖습니다. 자유, 평화, 행복, 영생은 인간 생명의 최고최대 목표이며, 또 이런 고귀한 것들은 오직 우주만물과 인간들을 창조해 다스리신 하나님만이 줄 수 있는 선물입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하나님만이 소유하신 이런 선물들을 주제넘게 자기 자신이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모두가 김일성 일가들 같은 독재자들이 만든 가짜 모조품들일 뿐, 진짜는 한가지도 없습니다. 저들이 권력만 잡으면 만사형통할 줄 아나 권력을 잡는 과정이 거짓되고 흉악하여 자신들이 꾸며 만든 권력들은 모두 사람들 목의 올가미로만 작용하게 됩니다. 돈만 많으면 행복할 줄 아나 돈을 모으는 과정이 불선하면 김일성 일가들 같은 강도들에게 빼앗기어 자신들의 목을 따는 흉기로만 악용됩니다.
아름다운 여인만 가지면 즐거울 줄 아나, 그 여인을 소유하는 과정이 거짓되고 포악하고 불선하면 그는 여인을 소유한 것이 아니라 독을 머금은 뱀에 불과합니다. 자유와 평화와 행복은 남에게 줄 수도 없고 또 남의 것을 빼앗아 가질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인간들은 어리석게도 자기 또래의 인간들을 향해 자유를 달라, 행복을 달라고 졸라대며 또 항거합니다. 이렇게 요구하며 항거하는 것은 오히려 자기 자신이 그의 노예됨을 스스로 자처하는 짓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노예에게 줄 것이 없는 주인 폭군은 더욱 분노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도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느니라"(잠언14:10) 하심 같이,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에게 개별적으로 직접 줄 수 있는 인간의 자유와 평화와 행복과 영생은 남들이 나에게 만들어 줄 수도 없거니와 자기 자신 또한 남들에게 만들어 줄 수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폭군이나 독재자에게 자유를 달라고 항거하는 것은, 마치 구두쇠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는 짓과도 같습니다. 누구든지 자신이 갖고 있는 것들만 남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준다는 것'은 가졌다는 뜻이며 '가졌다는 것'은 자랑거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문재인이 갖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을 민주화시킬 수 있는 자유가 아니라, 오직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잔존해 있는 실날 같은 자유마저 빼앗고자 하는 잔혹한 김일성의 마음 뿐입니다. 구두쇠가 돈을 가졌어도 남들에게 돈을 못 주는 것은, 돈이 자신의 진정한 소유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두쇠가 갖고 있는 것은 풍성한 재물이 아니라 남의 것들을 착취하고자 하는 사단의 인색한 마음 뿐입니다. 그러므로 달라고 해도 주지 않을 때에는, 갖고도 안 주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못 주는 것이니, 이런 자들에게 자유를 달라 평화를 달라고 아우성치는 짓은, 마치 구두쇠나 독재자보다 더 나쁜 어거지 생떼입니다.
인간의 자유, 평화, 행복, 영생은 인간이 낳을 수 있는 자식도 아니며, 인간이 임의로 만들 수 있는 화폐도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오직 인간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만이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죄성(罪性)을 품고 하나님을 떠난 상태'가 이미 사단과 같은 죄인의 상태요, '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과 함께 한 상태'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자유입니다. 하나님을 반역한 죄악에서 떠나 하나님께 충효할 마음으로 바꾸어진 상태가 아닌 자들은 아무리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에서 그를 보좌하더라도 그의 직권을 빼앗길 짓들만 자행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1~32) 하셨으니, 이제 온 국민은 자유하신 예수님과 함께 하는 일들로만 자유인이 되려 하고, 남들에게 줄 자유가 눈꼽만큼도 없는 김정은·문재인 같은 자들에게 자유를 달라고 하는 어거지 생떼 꾼들이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실세자 예수'에 실려 있는 자유와 행복을 친히 찾아 갖는 참된 자유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