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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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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3월 7일 출석부 버리고 떠나기 혹은 운수 좋은 날
페이지 추천 4 조회 385 24.03.07 00:12 댓글 9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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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07 09:51

    와우~
    우리 귀엽고 상큼 발랄한 몽연님과 제가 갑장이라니
    너무 반갑고 신기합니다.
    ㅎ~~

    동갑이라면
    동시대를
    겪어 왔을테니
    왠지 더욱
    친근감이 느껴진다는......

    삶의 방 3소녀 한번 뭉쳐아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

    비위 맞추기도 힘들고 시샘 덩어리
    앙탈녀 봄님
    잘 견디고
    좋은 날에
    꼬옥 함께 뵙기를 희망합니다^^♡

  • 24.03.07 07:46

    전국적으로
    눈,비소식이 있는
    목요일을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일, 모레
    주말은 춥다하네요~ㅎ

    겨울의 끝자락
    봄의 진입을
    강력히 막는듯 해요~ㅋ

    목젖이 보이도록
    웃는 목요일 되시고
    화사하게 웃어보세요~♡^^♡

  • 24.03.07 07:47

    Sara Che Ti Amo/Ricci e Poveri
    https://youtu.be/_LLlLnazu9Q

  • 작성자 24.03.07 09:53

    아 진짜루
    몽연님 말씀마따나
    앙탈 부리는 봄님
    잘 달래서
    빨리 꽃피는 제대로 봄이 오기를 바랍니다.
    나풀 나풀 원피스 입고
    워커힐 벚꽃 구경 가고 싶네요~^~

  • 24.03.07 11:34

    @페이지 늘 건강하시고
    무탈하게 지내세요~^^

  • 24.03.07 08:19

    집안 구석구석 버려야할 것이 천지 삐까리 입니다
    욕심도 아니고 뭔지 모르겠어요 ㅎ
    행복한 일상을 요로코롬 자랑을 하셨으니
    커피라도 한잔 쏘셔야되는 것 아니예요?
    슬슬 배도 아프고 ㅎㅎ
    나중에 반지를 끼운 우아한 손가락도 보여 주세요~

    출석 합니다

  • 작성자 24.03.07 10:03

    집안 구석 구석
    버릴것 천지 삐까리에
    급 공감합니다.
    저는 옷욕심이 심하지요.
    50대 중반까지
    늘 같은 싸이즈였다가
    갑자기 10키로가 불었으니
    맞는 옷이 있겠어요,
    다행히 작은 언니가
    싹쓰리 해서 가져가곤 했는데
    요즘엔
    그 언니도
    살이 쪄서
    못가져가시니
    이거야 원
    옷방이 하나로도 부족해
    시집간 딸 방까지도
    차지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옷에 서린 추억들 생각하느라 쉽게 버리지를 못하니
    이것도 병이지 싶습니다.

    짓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상큼한 딸기
    한입 베어 물고 싶네요.

    넘 자랑질만 했나봐요.
    뵐 기회가 있으면
    꼬옥
    커피 한잔이라도 대접할테니
    쫌 봐주세용~~^^
    가리나무님~~~

  • 24.03.07 08:24


    운수좋은 날...

    따님 결혼준비에 바쁘시겠습니다

    막내 딸
    주말에도 자기 방에서 틀어박혀 고양이와 노는 모습이
    저는 좋아보이지 않는데...
    부럽기도 합니다


    오늘도
    삶방분들과 함께 이 아침을 열어갈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출석합니다 ~~~~^^_

  • 작성자 24.03.07 10:09

    운주당님~
    안녕하세요^^

    일하느라
    주말 밖에
    시간이 없는데다가

    토요일도
    특강을 하다보니

    정말 시간이 부족하네요.

    할건 또 무에 그리 많은지요.

    다음 주엔
    한복 맞추러 갑니다.

    막내 따님이 고양이를
    좋아하시나봐요.

    이쁘게 봐주시고
    다들 때가 되면
    짝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는 명언이
    진리라는 걸 새삼 깨닫는 요즈음 입니다.

    운주당님 말씀 처럼

    삶방분들과 함께
    이렇게
    안부글 주고 받으며
    아침을 열어갈 수 있다는 것에
    무한 감사를 느낍니다.



  • 24.03.07 08:43

    이제 비움의 행복을 맞보자 하면서도
    꽁짜 선물이 들어오면
    얼매나 기쁜지요! ㅎ
    그러한 속물 근성이
    바로 우리의 삶이며
    즐거움이려니...

    올만에 출첵 임무 완수! ㅎㅎ

  • 작성자 24.03.07 10:12

    우리 렌도 성님은 공짜 좋아하시는군요.
    ㅋㅋ
    그래도 멀털은 성성하신 것 같던데
    아닌가요?
    제가 잘못봤나암?
    ㅎㅎ.
    올만에
    모친구님
    모성님
    모선배님ㅋㅋ
    하도 간만에
    댓글 쓰다보니
    어떤 호칭으로 불러야 할지
    헷갈리는
    헷갈리우스 페이지~^^

  • 24.03.07 10:13

    @페이지 모옵빠는 워때유~ㅋ

  • 작성자 24.03.07 10:16

    @모렌도 제가 젤 싫어 하는 말이
    옵빠이므니닷.
    옵빠 옵빠 남발하는 거
    딱 질색이므니닷 .

  • 24.03.07 10:17

    @페이지 아님 말고 ㅠㅠ

  • 24.03.07 08:48

    자랑이라도 참 여성스럽고 귀여운데
    버릴건 아자마켓 매장에 내놔요.

  • 작성자 24.03.07 10:14

    귀엽다고라고라?
    석촌니임^^

    석촌 호수 걷다가
    탁구 한게임 치고
    피짜랑
    와인 한잔
    쨍그랑 하는 날이
    오라 오라
    통일이여 오라아~~
    아멘


  • 24.03.07 09:09

    전 버리려고 해도..
    버릴 게 별로 없네요.
    도통 자신을 위해 뭘 사 본 적이 없으니..

    고급 의류를 취급하셨으니 페이지님에게는..
    귀한 것들이 많이 있을 듯합니다.

    멋 하고는 거리가 먼 저는 그저 부러울 따름예요.

    따님 결혼..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24.03.07 10:17


    우리집도
    비싼것보다 편한것 찾으니
    장롱차지
    2월 정식 은퇴하고나니
    더욱 차려입을 일이 없으니 결국 버려질것 같네요

  • 작성자 24.03.07 10:19

    잘 찾아보면
    버릴게 분명
    한두개는 있겠지요.^^
    아끼던 것들을
    주변 분들께
    드렸는데
    안어울리거나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땐
    또 상처를 입으니
    이노릇을 어쩔까요.
    제가 문제 입니다.
    ㅎㅎ
    축하 감사드려요.
    분명
    포인님
    아드님 결혼 축하 합니다~~
    라는 댓글 쓸 날도
    곧 올거예요^~^

  • 24.03.07 10:22

    월매나 바쁠꼬요
    딸둘 결혼 시집보내기 해봤으니요 ㅎㅎ
    딸은 시집보내도
    늘 엄마친구로 건재해준답니다

    버리는걸 넘 좋아해서
    연말 이사할때도
    관리실서 버릴물건들 어쩌구 왔길래 1도없다했네요
    기본만 깔고 살아요
    물욕도 내려놓고
    단 건강욕심만 가지려구요
    세월한테 못이기겠지만요
    올만에 디게디게 반가워요~^^

  • 작성자 24.03.07 10:28

    으아앙~~
    요래 요래
    내 힝핀 알아주시는 우리 정아님
    최고예요.
    진짜루
    뭐가 이리 바쁜지
    정신 못차리겠네요.

    평소 깔끔
    상큼한 외모
    사진으로만 뵈어도
    얼마나
    깔끔하실지
    미루어 짐작해봅니다.

    기본만 깔고 살자~!!!
    정말 부럽습니다.
    뭐가 이리도 많은지
    제가 봐도 눈이 아픈
    제 옷들
    어휴~~
    ㅋㅋ.

    디게 디게
    억수로 반갑습니다.

    아푸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보입시더^^♡

  • 24.03.07 10:35

    @페이지
    사진 공개한적 없는디
    어딨쥬? ㅎㅎ

    이번 설에 둘째네가 귀국하니
    큰딸네 3 둘째네 2
    우리부부 2
    7명 앉을 탁자가 없는집 ㅎ
    교자상 이런것도 없이살아요
    그래서 외식으로
    못말리는 버리기 친정엄마랍니다

  • 작성자 24.03.07 10:37

    @정 아 아주아주 예전에 숏컷 하시고 미국에서 오신 분과 함께 찍은 사진
    본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제가 잘못봤을 수도 있겠네요.

    교자상이
    없으면
    어때요.
    가족 간에
    화목하고 단란한 게
    최고입니다.

  • 24.03.07 10:36

    @페이지
    아~
    그런때가 있었나?
    이제 뇌도 과부하로
    삐걱덕합니다 ㅎ

  • 작성자 24.03.07 10:38

    @정 아 히힛~
    은근 귀여우신 우리 정아님♥︎

  • 24.03.07 10:57

    @페이지 난 정아님 봤다요.
    월매나 조신 여성스러운신지
    사인 받고 싶은걸 꾹 참았다요.
    페이지님 미모도 소문났더만...
    두분 만나실때 기꺼이 낑겨서 두분의
    미모를 더 빛내 드릴께요.
    무릇...미모란 비교대상이 있어야 하는 것잉게
    말여라.
    저희집 방 하나가 비어 있는데 주소 부를까요?
    10키로가 빠지는 바람에 계절마다
    옷을 사야하나 살을 찌워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부짱한 영혼을 굽어 살필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저 하므니이다~

  • 작성자 24.03.07 11:03

    @몽연1 오마낫
    전 10키로가 쪘는데
    10키로가 빠지셨다니
    참으로
    세상은 고르지가 않네요.

    일단은
    주소 불러주시라요^^

  • 24.03.07 11:21

    @모렌도
    헉ㅠ
    지워주셔요
    모임에 안나가게
    만드는 이유를
    여기서도 만드시다니

  • 24.03.07 11:17

    기왕이면 서울서 출석하려고 뱅기에서 내리자 마자 삶방에 들어오니
    페이지님의 자랑질이 늘어졌군요.
    반지와 경품당첨.
    효녀 따님.
    이 맛에 살지요.
    늘 행복하시길.

  • 작성자 24.03.07 11:20

    아이쿠
    베리꽃니임~
    부지런히 서울
    올라오셔서
    이렇게 출석 하심에
    감동입니다^^♡


    출석부 쓸 게 없다보니
    뜬금없이
    자랑질 넘 해서
    죄송합니당.


    반지는 안받을꼬에욤.
    제가 사줘야지요.
    받긴 뭘 받겠어요.
    ㅋㅋ.
    말이라도 그렇게 이쁘게 하니
    기부니가 좋은거죠 뭐.
    히힝~~^^

  • 24.03.07 11:29

    멋쟁이 미녀 페이지님 방갑습니데이
    우아앙 증말루 넘 부럽다용
    엄마 반지까지 저 같아도 감동에 폭풍눈물 흘렸을것같어요

    거기에 경품까지 당첨 되셨으니
    완전 복터졌네영

    마음도 이쁜 큰따님 결혼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3.07 11:34

    닉네임이
    둥글둥글
    따뜻한 느낌입니다.
    기분 좋은 댓글까지 이렇게
    써주시니
    정말 둥근해가 떳습니이다~~
    그 노래가 절로 나오는걸요~
    ㅎㅎ.

    축하 해주셔서 감사해요.
    푼수처럼
    자랑질 한것도
    좋게 봐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 24.03.07 11:56

    욕심은 버려라, 마음은 비워라.
    지갑은 비울수록(남에게 베풀며) 채워진다.

    디게 운수 좋은 날이 계속되길요.
    갱기 오산의 방밍돌 자슥, 출서캅니다.

  • 작성자 24.03.07 12:19

    역시나 시인님은 뭐가 달라도 화악실히 다르시네요.
    댓글도
    간결한 詩
    그 자체 입니닷
    자슥 짜스슥~
    까불다가 쥐어터지기 전에
    튑니닷===333
    토토토톳=3==3

  • 24.03.07 12:05

    페이지님 기분 좋으시다니 덩달아 좋아요~ 출석합니다 앙~

  • 작성자 24.03.07 12:20

    히힛~
    이노무 기분은
    널뛰기를 하니
    만만한게 운선님인지
    맨날 천날 질척 거리는
    페이지
    때찌 해뜌떼용^~^♡

  • 24.03.07 12:07

    저도 옷과 신발 욕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 그렇게 싸서 보내도 뭐가 그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술을 마시지 않아서 몫돈 지출 할 일이 없으니 일종의 보상 심리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댓글 속의 엄마들 대화가 참 정겹고 보기 좋습니다. 그 좋으신 분들과 같은 공간에 있음도 기쁨이고 자랑 입니다..

  • 작성자 24.03.07 12:22

    어머낫.
    산애님이 약주를 안하시는군요.
    금시초문입니닷

    역시나 우리 삶방 댓글러들의 자존감을
    한껏 높여 주시는
    재이제이 멋재이
    신사
    산애님~
    짱입니닷

  • 24.03.07 17:10

    잘 읽어요. 행복한 가정 입니다. 출석 해요

  • 작성자 24.03.07 17:12

    자연이다님~
    잘 지내시지요?
    출석 반깁니다.
    감사해요^^

  • 24.03.07 19:55

    뒤늦게 출석합니다~~
    따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3.07 20:29

    푸른강님~
    늦게라도 출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결혼 축하 해주시니
    넘 감사해서
    감동입니다^^

  • 24.03.07 20:09

    햐~~옆지기를 버리고 싶은디
    그동안 사람 만들어 놨는데
    그 세월이 아까워 다시 거둬들일랍니다~ㅋㅋ
    페이지 언니는 좋겠슈
    효녀딸도 두셨지
    물질운도 좋아서 반지도 생기고
    경품도 당첨되고~
    뒤로 넘어져도 비단위에
    넘어지십니다~ㅎㅎ

  • 작성자 24.03.07 20:34

    ㅋㅋ 버린다고 버려지겠어요^^
    현명하신 지영님 옆지기님이
    절대로 혜지영님 같은 보물을 놓칠 리가 있겠습니껴~^^

    효녀 아녀라~
    제가 갸한테
    투자한게 월맨디유~

    이제 쬐끔 철이 들락말락
    ㅋㅋㅋ.

    고운 밤 되소서
    혜지영 방장님^~^♡

  • 24.04.09 11:52

    4/17(수)월드팝 번개 알려드립니다
    https://m.cafe.daum.net/beautiful5060/NW6m/11510?svc=cafeapp

  • 작성자 24.04.09 12:10

    안타깝습니다.
    수요일은 제가 수업을 하는 날 이거든요.

  • 24.04.09 12:14

    @페이지 네 ~~
    토요일엔 대관 예약이 다 차서 ...

    할 수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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