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생리 직후 나오는 분비물이나
약간의 냄새에도 예민해서
평상시 여성청결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꾸준히 여러가지의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은
1. 사용 후 건조한가?
2. 냄새는 잘 잡아주는가?
3. 제품의 냄새가 독하지는 않은가?
4. 생리 때 사용이 가능한가!!
저 기준들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찾다보니
어느새 여성청결제 유목민이 되어있었고,
우연한 기회에
순하면서 건조하지 않고 세정력이 좋은 청결제를
찾았습니다.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우선 원래 쓰던 청결제들은
하얀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어서
내용물을 얼마 만큼 썻는지 가늠이 안되었는데,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는
어느 정도 썻는지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나,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 에탄올 ,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 수 있는 향료,
피부 장벽을 손상시킬 수 있는 설페이트류 계면활성제
를 쓰지 않은
순하고 안심할 수 있는 청결제라는 사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우선,
향이 티트리 오일의 향이 나서
더욱더 안심되었어요!
사실 자극적인 비누냄새들은
나중에 혹여나 중요부위가
건조할까 해서
걱정되는 부분이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평소 세안제로 많이 쓰던
티트리 오일 냄새가 나서 좋았답니다.
다음은,
풍성한 거품과 그에 걸맞는 세정력!
사실 제일 놀랐던 부분이에요.
펌핑용기에 들어있던
다른 여성 청결제를 몇 가지 사용해보았었는데,
대부분이 처음엔 거품이 나는데
막상 세정 할 때는 없어져서
제대로 씻어지는 건지;;
그렇다고 더 쓰는 건 안 좋을 것 같고;;
그런데
바솔 제품은
거품도 풍성하고 세정하는 동안에도
오히려 부드럽고 풍성하게
잘 남아있더라구요 ㅜ.ㅜ
이거 이거!!!
거품 쫀득한거 보이시죠 ㅜ.ㅜ
저 쫀득한 거품이
부드러운 세정으로 이끌어 주어
너무 세게 씻으면 안되는
외음부 세정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마무리는 상쾌하고 깔끔하게!
샤워하고 난 후에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정말 개운하다,
그리고
가렵지 않다!
였어요.
종종 피부가 건조해지면
가려운 것 처럼
외음부도 똑같다고 해요.
너무 건조한 세정제를 쓰면
오히려 개운한 것 보다는
간지럽거나 따가운 경향이 있었는데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는
개운하고 오히려 촉촉한 느낌까지 들어서
완전 핵 대만족이에요
저는 너무 만족해서
언니,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도 하려구용!.!
저처럼 여성청결제 유목민들
완전 추천드립니다!
해당 포스팅은 바솔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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