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TX-산천의 첫 영업운행을 함께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서 익산-광주간 특실,일반실(우등실)을 탑승해보았습니다.
스크롤 압박.. 죄송합니다. 사진이 쫌 많네요 ^^;;
익산역 KTX산천 열차의 정지목표입니다. 일반 KTX열차 10호차가 서는 지점 즈음에 있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KTX산천 01호기. 제동체결시 마찰음이 KTX보다는 비교적 작았습니다.
이건 뭥미..
이 열차는 용산역을 출발하여 광주로 가는 KTX 제 501열차입니다.
서울행 아닙니다. ㄷㄷ;;
특실의 일부분(?)
3호차 5A석에서 바라본 특실풍경. 원목 무늬의 벽, 카펫처리된 바닥.
좌석을 눕히는 방법은 자동스위치로 설비해두었습니다.
KTX보다 좁아진 좌석테이블.
좌석을 눕히는 방법은 자동스위치로 설비해두었습니다.
특실 2인석의 아래쪽에는 콘센트가 설치되어있구요.
출입문쪽 좌석에는 이렇게 개별 모니터가 설치되어있었습니다.
이번 LED는 제대로 되어있군요. ^^;
KTX산천의 대차입니다.
KTX와 똑같은 관절대차네요.
팬터그래프. 싱글 암 형식입니다.
헤드샷 찍을랬는데 선두기관차 쪽에서 첫열차를 운행한 기장님을 환영하는
행사가 진행중이어서 부득이하게 후미부 쪽으로 돌아갑니다.
열차의 출입문 부분입니다.
객실문 개폐 경보음이 공사차량 후진 경보음과 똑같았다는 후문....(삐- 삐- 삐- )
4호차의 스낵바 표시.
KTX산천의 영업 첫 상경을 축하하는 현수막.
차는 이쁜데 이름은 그닥..
일반실 전경입니다.
우등실이라 불리우더군요.
여길.. 비즈니스석이라고 하나요?
KTX로 따지면 4인 동반석입니다.
스넥바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겠다고 하자 조용히 뒤돌아주셨던 판매원 분.^^;;
익산역에 도착한 KTX산천입니다.
용산으로 가는중 익산에서 굿바이..
이상으로 차내에서 찍은사진들 올려봤습니다.
첫 운행이라 그런지 미흡한점이 부족한 저에게도 조금씩 보였는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 기대해보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