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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법무장관 청문회... 그리고 조 국.
scar121 추천 0 조회 477 19.09.07 02: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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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07 02:50

    첫댓글 그러기엔 지금 흘러가는 사태가 영 낙관적으로 보기는 힘드네요.. 청와대가 그린 그린 그림이라면 새로운 국면이 펼쳐지겠지만 현재의 흐름상으로는 윤석열총장의 반란으로 봐지는 추세라.. 당분간은 판단하지 말고정신 바짝 차리고 지켜봐야겠어요

  • 19.09.07 02:50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네요. 고등학교때 문과가 아니라 이과였어요. 당시에 외고안에 이과도 있었거든요.

  • 작성자 19.09.07 02:56

    외고는 어학 (영어/ 중국어/ 일본어/ 서반아어...) 등으로 반을 나누고 교과과정이 있는게 아닌가요?

    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외고안에 이과반이 따로 있었어요??

  • 19.09.07 03:05

    @scar121 모든 외고가 다 이과반이 있는건 아니겠지만, 이과 반을 운영하는 외고가 있습니다. 제가 졸업한 학교도 10개반 중에 2개가 이과 반이었어요. 물론 큰 틀에서는 어학을 기준으로 소속이 정해지지만 사탐\과탐을 기준으로 반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 19.09.07 03:45

    글쎄요 너무 꿈보다 해몽인것 같은데 지금 가장 큰 타격은 조국쉴드에 모든것을 건 청와대와 여당입니다 님의 말씀이 맞다면 여당은 몰라도 청와대가 조국과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있어야했겠죠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건 이번 조국의 수사가 현정권의 권력형비리가 아니라 조국이 야인시절이 있었던 거라 현정권의 도덕성에 큰 데미지를 입히진 않았다는거죠 다만 문통이 조국 임명을 강행하느냐인데 솔까 임명을 강행하면 중도층의 반감과 지지율 하락은 불가피합니다 중도층은 조국보다 검찰을 믿을테니까요

  • 19.09.07 08:04

    서울대환경대학원 장학금은 신청안해도 나오는 장학금중 하나일뿐 문제가 없는 장학금이라고 당시 서울대환경대학원 담당교수가 해명했습니다.
    저는 이번 조국사건으로 크게 본게 두가지인데, 이게 과연 조국가족들의 신상명세 뿐만 아니라 딸의 자소서까지 모든 언론이 나서서 따질만한 사항이었는지가 궁금하고 검찰의 어이없는 사건개입에 대해서는 황당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지금 검찰이 막나가기 시작했는데, 청와대도 이제 검찰을 제어할려면 엄청난 정치적인 부담이 되어버린 이 상태에선 정의라는 이름으로 칼을 휘두르는 검찰이 과연 어디까지 갈것인지 궁금하군요.

  • 19.09.07 10:05

    민주당은 팀킬하는 두명이 문제지 나머진 잘하던데요! 막가파식 야당공새 자기편 방어하는건 기본 아닌가요! 기본임.... 기본에서 충실했다고 봅니다. 근거없는 공격에 팩트와 증거로 커버 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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