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운데 조금은 지쳐있는 여러분 힘내세요!
제가 작년 12월 경부터 삼성600여, 국민 1500여, 엘지 600여만원을 연체해서 삼성은 2월에 리볼빙 (이율 23.7%)했고요..엘지는 전부 갚았고요 국민땜에 3월경부터 신용불량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올 7월국민에서 자체 내부워크아웃이있다고 해서 150여만원 넣고 7.8%의 이율로 균등상환하고 있습니다.원금도 350정도 삭감해주고요. 그래서 지금은 신용불량이 해지된 상태인데요...
요는..삼성리볼빙에대해 넘 회의적인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상담코자 글을 올림니다.
넘 어려운 시기에 신용불량이라도 막아볼려고 조금은 모자란 생각으로 리볼빙신청해서 근
8개월 연체없이 납부하였는데, 주변사람들 예기나 여기 글을 보니 다시 신용불량을 등재라도
해서 새로운 계약을 만드는게 낳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금은 5만원 이자 10만원이상
5년내야되는데(물론 이자는 조금씩 아주조금씩 낮아짐) 돈도 돈이지만 어짜피 갚는거면 좀더
나은 조건으로 하는게 좋지않은가해서요. 물론 자신이 한번 계약했기에 이행을 어긴다는건 나
쁘다는건 알지만, 저도 사람인지라...조은거 찾는게 당연지사라...
리볼빙으로 계약했다가 연체한경우에 다시 새로운 계약을 맺기가 쉬울지가 궁금하네요.
"당신은 한번 어겻는데,어떻게 믿고 다시 계약하냐..."..등..
개인적인 일을해서 빠듯하긴 하지만 상환은 꾸준히 할수 있는데.
이럴경우 연체라도 해서 더낳은 조건으로 하는것이 나을까요?(죄송한말씀이지만 한번 신용불
량 된상태라서 뭐 추심자체에대핸 조금은 무덤덤)
- 아 그리고 리볼빙의 안좋은점중 이자율 이외에도, 제가 20일 결제이면, 18일 미리 입금했다고
하면 그 2틀의 이자분이 다음달로 포함되더군요..그렇게 한다면 연체금도 없어야 정상이지 않
을까 소심하고 모자란 생각을 해봅니다.
새로운 경험(?) 앞에 한없이 약해집니다. 여런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아서 빨리 완납하게뜸니다..
여러분도 화이팅~!!!!!!!
첫댓글 저두 엘지 리볼빙이 너무 힘들어 신불이 되어 워크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