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 4.13
엄마(12.26),아빠(3.1)오빠(10.23),남동생(7.29) 다같이 길거리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가족이 계속 등장하는 꿈을 꾸네요~~
어떤 음식점가계주인같은데 전화를 받고있습니다~~ 그남자 주위에 몇장씩 겹쳐진 천원짜리가 많이 보입니다~~제가 줍고싶은데 이남자가 볼까봐 눈치만 살피고 있습니다~~
제발밑을 보니 겹쳐진 천원짜리가 보이고 이남자도 보고 오는데 제가 주우니 아쉬워합니다~~
천원짜리를 아빠에게주니 싫다고 합니다~~
엄마,오빠도 싫다고해서 동생이랑 나눠가지면서 제가 자동1천원을 했는지 용지를 보여주면서 37번인것같은데 (31번인지),25번을 빨간 볼펜으로 동그라미치면서 이것은 꼭나올것 같다고 2숫자넣어서 반자동 하라고 합니다~~ 주운돈으로 로또하면 재수가 좋다고 제가 얘기합니다~~
실험실같은 넓은 공간안입니다~~
오빠가 2층에서 의자에 앉아서 큰헬멧을 쓰고있는데 최첨단 기술로된 자동으로 이빨을 치료해줍니다~~ 기계가 알아서 치석제거나 잇몸치료를 합니다~~ 헬멧을 보니 이물질이 튀고 하니 비위가 좀 않좋더라구요~~
아프지않냐고 하니 미백치료보다(실제 오빠가 치료했음) 2배더 아프다고 합니다~~
제가 틀니같은 모양의 이빨을 들고있는데 이빨을 예쁘게 교정해주는거라고 합니다~~ 치아가고른편인데(실제도 그렇음) 좀더 가지런하게 하기위해서 끼고 있습니다~~ 이걸 끼고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데 모르고 먹습니다~~
교정해주는 이빨을 빼서 뒤집힌 모습이 보입니다~~ 틀니가 u자 모양인데 오른쪽이 한칸 내려가있습니다~~
양쪽 볼안쪽 부분도 같이 달려있습니다~~(틀니를 보시면 입천장에 닫도록 살색부분으로 되어있는데 그런것이 볼모양까지)
뒤집힌 모양이고 확대되어서 한짝이 가로로 펴져있어서 (오른쪽인듯) 턱교정도 받아야겠다고 생각함
제가 교정한 틀니를 손에 쥐고 있는데 손바닥정도 크기 만큼 큽니다~~ 음식을 먹어서 인지 흐물거리고
(u자모양) 왼쪽에 잡고있는 부분이 엿이 녹은것처럼 흐물어짐
오빠에게 얘기하니 음식먹었냐고 물어보는데, 제가 안먹었다고 거짓말하고 오빠는 치과에 전화해서 항의를 합니다~~
싱크대칸이 두곳이 보이고 한쪽에는 오빠이빨, 또다른칸에는 제이빨을 넣습니다~~
제이빨이 오징어처럼 다리가 많이 생기면서 움직입니다~~ 순간 무서웠음. 다리가 막 요동을 치더니 어느순간 하얀 연기같은것이 부글거리더니 가라앉습니다~~
이러고 있는동안 영화소리가 들립니다~~
실험실 문이 열려있고 제가 서있는 싱크대와는 거리가 좀 있는데 영화관 처럼 가로로된 긴 좌석에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습니다~~ (직접가서보진않고 멀리 떨어진곳에서 보고있음) 동생에게 물어보니 한번씩 오빠가 사람들을 불러서 대형 스크린에 영화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무슨영화인지는 모르겠고 (크게 관심없는듯) 재미있는지 사람들의 환호성만 크게 들립니다~~
-토요일은 꿈이 안들어오길바랬는데 그냥 무시할려다가 올해마지막이라 올려봅니다~~ 숫자 출하면 좋겠네요~~
첫댓글 꿈과 희망이 가득한 길몽이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화이팅!!!!!!!
오늘 조합잘하셔서 좋은성적 거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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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이번주는 숫자가 많이 들어오네요~~ 조합해볼께요~~
12 출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