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메이저리그 전체 30개 팀(각팀별로 3-4명) 93명의 현역선수와 코칭 스탭이 투표한 설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응답자중 한명 이상의 답변을 한 선수도 있습니다.
설문내용 - 상황은 경기 후반기이며 당신의 팀이 1점차이로 지고 있을때 당신은 2루에 주자로 있다. 타자가 내야를 통과하는 싱글안타를 쳤을때 당신이 가장 상대하기 싫은 외야수는 누구입니까?
설문 답변 - 1위 게레로 34표, 2위 이치로 33표, 3위 호세 기엔 22표, 4위 레리 워커 11표, 5위 엔드류 존스 8표, 6위 몬데시 6표의 순위입니다.
게레로는 전체에서 이치로를 1표차로 제치며 1위를 차지했지만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말을 하는 선수가 많습니다. 몇 명의 선수들은 정확도가 떨어져서 게레로 상대로는 주저없이 뛴다고 하는군요... 특이하게 설문에 응답한 몬트리올의 세 선수 모두 가장 뛰어난 송구능력을 가진 외야수를 호세기엔, 엔드류 존스, 브레드 윌커슨으로 답변해서 같은 팀에 있는 게레로의 송구능력을 최고라고 보지 않습니다. 눈에 띄는 답변을 한 선수들도 있는데 에너하임의 팀 셀먼은 이치로가 외야수의 오마 비즈쿠엘이라고 답변을 했군요. 트윈스의 제키 존스는 이치로가 던지면 3명의 선수를 아웃시킬 것 같이 던지는 것 같다는 재미있는 맨트를 남겼습니다. 이치로를 최고의 외야수 강견으로 답변한 선수들은 한결같이 이치로를 강력한 어깨, 뛰어난 송구의 정확도, 타구를 잡는 스피드와 빠른 송구동작 등 외야수의 모든 면에서 완벽한 선수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없다고 답변을 한 선수가 3명 있습니다. 자기들은 누구든지 겁 안난다고 하는 선수라고 하는 군요... 워맥이나 로프튼은 발 빠른 것으로 유명해서 그러려니 하지만, 밀워키의 에디 페레즈의 답변이 걸작인데 35살의 메이저 9년 경력의 페레즈는 통산 도루 1개를 기록한 내노라하는 굼벵이 선수입니다. 설문에 응하지를 말던지 하지...^^
1. 토니 워맥(콜로라도) - 나는 어떤 선수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누가 공을 잡던지 나는 신경쓰지 않는다.
2. 에디 페레즈(밀워키) - 아무도 없다. 나는 어쨓든 간에 득점을 할 것이다. 만약 우리팀이 1점차로 지고 있고 내가 스코어링 포지션에 있다면 나는 확실히 득점할 것이다. 나는 외야에 어떤 선수가 있어도 신경쓰지 않는다. 나는 단지 2루에서 스타트하여 홈플레이트에서 슬라이딩 할 것이다. 누구도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
3. 케니 로프톤(시카고) - 난 무조건 뛴다. 나는 아무도 신경안쓴다.
답변 순위 리스트
Vladimir Guerrero, Expos 34
Ichiro Suzuki, Mariners 33
Jose Guillen, A's 22
Larry Walker, Rockies 11
Andruw Jones, Braves 8
Raul Mondesi, D-Backs 6
Bobby Higginson, Tigers 3
Jose Cruz Jr., Giants 3
Carlos Beltran, Royals 3
Mark Kotsay, Padres 3
"Nobody" 3
Bobby Abreu, Phillies 2
Richard Hidalgo, Astros 2
Aaron Guiel, Royals 2
Jim Edmonds, Cardinals 2
Vernon Wells, Blue Jays 1
Magglio Ordonez, White Sox 1
Darin Erstad, Angels 1
Garret Anderson, Angels 1
Brad Wilkerson, Expos 1
Jeromy Burnitz, Dodgers 1
Jay Buhner, retired 1
Karim Garcia, Yankees 1
Luis Gonzalez, D-Backs 1
Juan Encarnacion, Marlins 1
Torii Hunter, Twins 1
Mike Cameron, Mariners 1
팀별로 선수별로 한 마디씩 답변을 정리했습니다.
ASTROS
브래드 어스무스 - 호세 기앤. 그는 강한 어깨를 가졌고, 그리고 아주 정확하다.
조프 블름 - 게레로. 그는 정말 좋은 어깨를 가졌다. 그는 정확하지는 않다. 하지만 게레로가 던지면 30 피트 차이로 선수를 아웃시킬수 있다.
렌스 버크만 - 우리팀이 아니라면 리차드 히달고. 그는 리그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가진 선수중의 하나이다. 몇 명의 좋은 어깨를 가진 선수들이 있다. 그러나 어디로 정확하게 던질지 모른다. 히달고는 매번 정확하게 던진다. 두 리그를 통틀어 외야에서 공을 집어주기를 바라는 선수가 히달고이다.
METS
제이벨 - 두 선수가 있다. 레리 워커와 게레로이다. 3루 주루코치가 2루 주자를 3루에 멈추게 하는 리그에서 유일한 2 선수이다.
로저 세데뇨 - 보비 에브류가 날 2 번 잡았다. 한번은 마이너리그이고 한번은 99년도에 였다. 지금 그가 생각이 난다.
토니 클락 - 이치로. 그가 던지는 것을 본적이 있다. 게레로도 마찬가지이다. 게레로가 플로이드를 잡아내는 것을 본적이 있다. 그러나 레리 워커의 평판이 게레로를 앞선다. 이치로는 타자로서 엄청나기도 하지만. 선수로서 그와 같은 팀이거나 상대편 선수이거나 그의 수비력은 높게 인정받는다.
INDIANS
조디 게럿 - 이치로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는 정말 강한 어깨를 가졌고 매우 정확하다. 이치로는 언제나 정확하다.
코코 크립 - 게레로인것 같다. 그는 아마도 가장 강한 어깨를 가졌다. 그의 송구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타구를 빨리 줍기위한 충분한 스피드를 가졌다.
인디언스의 3루코치 조엘 스키너 - 우리 디비젼에서는 아마도 보비 히긴슨이라고 해야 할 것같다. 리그 전체로 봐서는 이치로이다. 캔사스 시티의 벨트란도 빼 놓을 수 없는 선수이다.
PADRES
마크 캇세이 - 엔드류 존스이다. 그는 강한 어깨와 아주 정확함을 갖추었다.
게리 베넷 - 게레로이다. 몇 명의 좋은 어깨를 가진 선수들이 리그에 있지만 공이 강력하게 송구되는 것은 게레로의 손이다.
션 브러츠 - 호세 크루즈 주니어와 게레로가 좋은 선수이다. 보비 어브레유도 좋다. 그러나 나는 호세 크루즈 주니어가 베스트라고 본다.
RANGERS
마르크스 템스 - 게레로와 이치로이다. 지난 몇 년간 보아왔지만 그의 어깨로서 그는 보여주었다. 게레로 아니면 이치로인데 둘 다 대단한 어깨를 가졌지만 둘의 차이점은 이치로는 정확하다는 점이다. 어쨓든 난 둘이래도 무조건 뛰고 볼것이다. ^^
헹크 블레이락 - 이치로이다. 그는 아마도 야구에서 가장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게다가 이치로는 가장 강한 어깨와 더불어 가장 정확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 그는 주자를 베이스위에 서 있게 만드는 선수이다.
도니 세들러 - 게레로 아니면 이치로이다. 내가 베이스에 있을때 두 선수쪽으로 공을 치지 않기를 바란다. 특히 둘 중에서도 이치로 쪽으로 가기 않았으면 한다.
REDS
베린 라킨 - 게레로. 호세 기엔. 레리 워커. 세선수에 투표했다.
켈린 스티넷 - 게레로가 가장 좋은 어깨를 가졌다. 그러나 게레로는 관중석 첫번째 라인으로 던질지, 어디로 송구를 할지는 모른다. 나로서는 레리 워커이다. 그는 거의 매번 정확하게 던지는 선수이다. 호세 기엔도 좋은 선수이다. 하지만 기엔도 허공(에어 메일이란 표현을 쓰는 군요)으로 잘 던지는 선수이다.
션 캐이시 - 호세 기엔이다. 나는 항상 타구가 우익수 방향으로 가고 기엔이 그걸 잡기를 생각한다. 그의 어깨는 캐논이다.
MARLINS
후안 피에르 - 게레로가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나는 게레로가 관중석으로 던질수 있기 때문에 게레로를 상대로 뛰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 워커는 정말 지속적인 어깨를 가졌다. 나는 그가 수많은 선수들을 아웃시키는 것을 보았다. 나는 아마도 래리 워커를 상대로는 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게레로보다 강한 어깨를 가진 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마이크 레드몬드 - 엔드류 존스이다. 그는 내가 본선수중 최고의 외야수이다. 그는 좋은 점프로 공을 캐치하고 강한 어깨와 정확도를 가졌다.
엔디 폭스 - 대린 어스태드이다. 그는 강한 어깨와 정확도를 가진 선수이다.
TIGERS
드미트리 영 - 이치로. 게레로이다. 바비 히긴슨도 강한 어깨를 가진 선수이다.
카를로스 페냐 - 단연코 이치로이다. 그는 강한 어깨를 가진 것 뿐만이 아니라 매우 빠르다(타구를 잡는데). 그는 외야수중 가장 빨리 타구를 잡는 선수이다. 그는 어느 누구도 가지지 못한 강한 어깨를 가졌다. 이 두가지가 2루에서 홈까지 득점을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세인 헬터 - 이치로이다. 더 이상 할말이 없다.(Enough said)
EXPOS
자메이 카롤 - 호세 기엔. 오른쪽으로 치지 않기를 바란다. 그를 경기에서 조금만 달리게 해야만 득점을 할수 있다.
조이 아이스첸 - 엔드류 존스다. 그는 모든 타구를 잡을 수 잇다. 그는 게임에서 최고의 외야수이다.
론 칼로웨이 - 브레드 윌커슨이다. 그는 정확하고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
PHILLIES
마이크 리버델 - 레리 워커. 확실히 그는 가장 정확한 선수이다.
제이슨 마이클스 - 레리 워커이다. 그는 작년시즌에 나를 홈에서 잡아냈다. 그러므로 나는 워커라고 해야겠다.
말론 브리드 - 플라이볼이라면 엔드류존스이다. 그는 아마도 그걸 잡아낼것이다. 만약 득점을 할수 있는 찬스라면 나는 타구가 게레로쪽으로 가지 않기를 바란다. 그는 캐논같은 어깨를 가졌다.
ROCKIES
토니 워맥 - 나는 어떤 선수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누가 공을 잡던지 나는 신경쓰지 않는다.
로니 빌리어드 - 호세 기엔이다. 그는 강한 어깨를 가졌고 게임에서 베스트 베이스 러너를 잡는 방법을 알고 있다.
보비 에스트벨라 - 게레로이다. 간단하다.
CARDINALS
에드라도 페레즈 - 레리 워커이다. 강하고 정확하다. 내 대답은 전에는 몬데시였었다. 정확하고 강한 어깨를 가진 선수는 제로미 버니츠이다.
3루 코치 호세 오퀜도 - 누가 뛰는데? ^^ 호세 기엔이다. 그러나 레리 워커도 좋은 답변이다
j d 드류 - 잘 모른겠지만 나는 기엔이라고 해야 할 것같다. 게레로라고도 해야 할것 같지만 그는 때때로 정확하지가 않다. 기엔 아니면 게레로 둘중의 하나이다. 짐 에드몬즈도 있다. 그도 정확하다. 그 상황에서 상대하기 싫은 선수들이 상당히 있다.
스캇 롤렌 - 짐 에드몬즈. 많은 사람들이 게레로라고 말하지만 나의 대답은 에드몬즈이다
BRAVES
마르키스 자일스 - 나는 호세 기엔이라고 말해야겠다. 나는 기엔이 우익 코너에서 송구해서 주자를 3루에서 아웃시키는 것을 본적이 있다. 나는 여지껏 어느 누구도 그렇게 던지는 것을 본적이 없다. 내가 본 외야송구플레이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게리 세필드 - 라울 몬데시이다. 몇 명의 강한 어깨를 가진 선수들이 있다. 게레로 처럼. 그러나 그들은 몬데시처럼 정확하지 않다. 그는 더불어 매우 빨리 릴리스를 하는 선수이다. 그의 송구를 많이 보아왔다.
라파엘 퍼칼 - 이치로이다. 그는 강하게 던지고 완벽하게 던지는 선수이다. 이치로는 정말 대단하다.
WHITE SOX
윌리 해리스 - 이치로다. 그는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어깨를 가졌다. 그리고 그는 어떤 외야수보다도 더 정확하게 던질수 있다. 그는 언제나 포수에게 좋은 찬스를 만들어준다.
칼 에버렛 - 게레로이다. 그는 야구에서 가장 강한 어깨를 가졌다. 그는 외야담장에서 던져 주자를 아웃시킬수 있다. 이전에 본적이 있다. 담장밑에서 한손으로 공을 잡아 원바운드로 던져 아웃시켰다.
프랭크 토마스 - 게레로이다. 나는 게레로가 홈플레이트로 원바운드로 송구해서 아웃시키는 것을 본적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게레로는 보고 싶지 않은 선수이다.
ANGELS
데이비스 엑스타인 - 확실히 게레로이다. 그는 가장 좋은 어깨를 가진 선수이다.
세인 우튼 - 내가 플레이 해보지 않은 선수들에 대해서는 답변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나는 이치로라고 생각한다.
팀 셀먼 - 이치로이다. 그는 모든것을 잘한다. 타구를 깨끗이 처리하고 빠르고 정확하고 강하게 송구한다. 그는 외야수의 오마 비즈쿠엘이다. 그는 부드럽고 정확하다. 이치로가 최고이다.
BLUE JAYS
리드 존슨 - TV에서 본 것과 그외의 모든 것을 볼때 이치로이다. 그는 정말로 정확하다. 그는 강한어깨와 모든 것을 갗추었다. 버논 웰스도 좋은 어깨를 가진 선수이다
크리스 우드워드 - 단언코 이치로이다. 그는 타구를 잡을수 있고 송구도 아주 정확하다. 게레로도 좋은 선수이다. 그러나 게레로는 정확하게 던질때만 아웃시킬수 있다. 내가 본 것과 내가 주위에서 들은 바로는 이치로가 바로 그 선수이다.
프랭크 카탈라노트 - 게레로이다. 하이라이트 타임에서 우익 깊은 곳에서 아웃시키는 것을 보았다.
마이코 보딕 - 라울 몬데시이다. 그러나 지금 그는 al에는 없다. 그는 강하고 정확한 어깨를 가졌다. 이치로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치로는 위대한 외야수이다. 이치로의 어깨는 캐논이다.
ORIOLES
제이 기봉스 - 마음속에 처음으로 떠오른 선수는 호세 기엔이다. 이전에 내가 원바운드로 외야담장에 맞추었는데 어느새 2루로 송구되어 1루에 멈춘적이 있다.
브룩 포디스 - 이치로와 카를로스 벨트란이다. 두 선수 모두 강한 어깨를 가진 것 외에도 무지하게 정확하다. 두 선수 모두 대단한 스피드로 공을 빠르게 잡으며, 잡는 순간 즉시 던질수 있다.
레리 빅바이 - 게럿 엔더슨이다. 그는 강할뿐 아니라 항상 정확하다.
DODGERS
데이브 로버츠 - 호세 기엔. 그는 선수들을 당황하게 만들 것이다. 그의 어깨는 강하고 정확하다. 다른 리그에서는 이치로이다.
올버트 카르레라 - 마크 카세이. 그는 가장 강한 어깨를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매우 정확하다.
글렌 호프맨 - 엔드류 존스 아니면 마크 카세이. 존스는 모든 것을 할수 있다. 카세이는 강하고 정확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
ROYALS
라울 이바네즈 - 이치로. 우리팀에서는 아론 기엘이 정말 좋은 어깨를 가졋다. 바비 히긴슨도 정확하고 강한 어깨를 가졌다.
아론 기엘 - 틀림없이 사람들은 이치로라고 말할 것이다. 나는 이전에는 제이 뷰너와 카림 가르시아의 플레이를 보는 것을 좋아했다. 강한 어깨는 신으로부터 타고 나는 것이지만 공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을 후천적으로 배워야 하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이치로는 그가 소년이었을때도 강한 어깨를 가졌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데시 랠라포드 - 아론 기엘. 그는 정확하며 빠르게 송구동작을 취한다.
PIRATES
브라이언 자일스 - 이치로.. 확실하다. 나는 그와 플레이를 해본적은 없다. 그러나 내가 본 바로는 그는 캐논같은 어깨를 가졌다.
호세 에르난데즈 - 게레로이다. 득점상황에서 타구를 잡는 것을 보고 싶지 않은 선수이다.
렌달 시몬 - 음 게레로가 가장 좋은 어깨를 가졌다. 루이스 곤잘레스나 호세 기엔쪽으로도 타구가 안나왓으면 좋겟다.
RED SOX
데미안 젝슨 - 아마도 게레로. 몬데시가 그의 전성기에는 게레로보다 더 좋은 어깨를 가졌었다. 그러나 게레로처럼 오랜 시간동안 어깨를 유지하는 선수는 본적이 없다.
자니 데이몬 - 이치로. 그는 정확하고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 나는 이치로가 나쁜 송구를 하는것을 본적이 없다. 그래서 그의 어깨가 그렇게 좋은 것이다. 물론 틀림없이 그는 강한 어깨를 가졌다. 그러나 그는 매번 송구하는 포지션에서 무브먼트를 가지고 있다. 그는 아마도 외야수중에서 가장 뛰어난 풋 워크와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게이브 케플러 - 아마도 레리 워커. 그는 매우 정확하다. 나는 워커가 나쁜 송구를 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그는 내가 본 최고의 외야수이다.
YANKEES
제이슨 지암비 - 호세기엔과 이치로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데릭 지터 - 이치로이다. 그는 강력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 그와 다른 선수들간의 차이점은 그는 다른 선수들은 가지고 있지 못한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
아론 분 - 호세 기엔. 나는 그와 플레이를 한 경험이 있다. 나는 그가 얼마나 빨리 공을 집으며 포수한테 던지는 지를 알고 있다. 그는 나를 아웃시킬수 있는 베스트 찬스를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DEVIL RAYS
트레비스 리 - 호세 기엔. 그는 확실한 캐논을 가지고 있다.
말론 엔더슨 - 호세 기엔이다. 게레로가 나를 2루에서 몇번 아웃시켰다. 그러나 나는 호세 기엔이라고 본다.
칼 크로포드 - 호세 기엔. 나는 좋은 리드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잇다. 기엔의 송구를 이길려면 홈 슬라이딩을 해야 하는데, 그런데 난 홈플레이트에서 슬라이딩 하는 것을 싫어한다.
BREWERS
에릭 영 - 후안 엔라나시온이다. 그는 캐논같은 어깨와 정확도를 겸비했다.
브레디 클락 - 그것은 정확도와 강한 어깨로서 판단을 해야한다. 워커와 게레로가 두 선수이다. 나로서는 득점을 하기 위해 가장 만나기 싫은 선수는 래리 워커이다.
에디 페레즈 - 아무도 없다. 나는 어쨓든 간에 득점 할 것이다. 만약 우리팀이 1점차고 지고 있고 내가 스코어링 포지션에 있다면 나는 확실히 득점할 것이다. 나는 외야에 누가 있던지 신경쓰지 않는다. 나는 단지 2루에서 스타트하여 홈플레이트에서 슬라이딩 할 것이다. 누구도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GIANTS
코디 렌섬 - 게레로. 확실하다. 그가 최고이다. 그러나 우리팀의 호세 크루즈가 어시시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마르키스 그리섬 - 게레로. 그는 가장 강한 어깨를 가졌다. 그는 약간 부정확하지만 여전히 러너를 잡을수 있기에 충분한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
에드가르도 알폰조 - 게레로가 아주 강한 어깨를 가진 선수이다. 호세기엔과 호세 크루즈 주니어도 좋은 선수이다. 그러나 게레로는 라이트 필드 펜스에서 홈 플레이트로 노바운드 송구를 할수 있는 선수이다.
A'S
스코트 헤터버그 - 이치로이다. 그는 타구에 아주 빨리 다가설수 있으며 그의 어깨는 놀랍다. 그러나 내가 nl에 있었다면 나는 아마도 게레로라고 해야 할것 같다. 그는 믿을수 없을 정도이다.
에류비엘 듀라조 - 이치로, 카메론, 헌터이다. 셋다 정말 좋은 선수이다. 강한 어깨와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마크 엘리스 - 이치로이다. 왜냐하면 그는 정말 정확하기 때문이다. 그는 강한 어깨와 더불어 정확한 송구를 아주 많이 해낸다.
크리스 싱글톤 - 이치로이다. 왜냐하면 그의 스피드와 그의 어깨 때문이다. 나는 이치로를 아주 가까이서 많은 시간 보아왔다. 올해 초에 저매인 다이가 3루에 있었고 누군가 우익수 희생 플라이를 쳤엇는데 이치로가 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플레이를 해냈었다.
MARINERS
마이크 카메론 - 좋은 어깨를 가진 선수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외야수는 강한 어깨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이치로를 상대로는 뛰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그는 타구를 잡기 위한 동작과 송구를 위한 포지션을 가장 빨리 잡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이치로는 어쩌면 가장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는 선수가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공을 가장 빨리 잡을수 있으며 가장 정확하게 송구할수 있는 선수이다.
마크 멕레모어 - 우리팀 선수가 아니라면 몬데시이다. 우리 팀 선수까지 포함하면 이치로이다. 나는 이치로를 상대로는 정말 뛰기 싫어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공을 굉장히 빨리 잡아내며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할수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그가 내가 본 어느 선수보다도 더 빠르게 타구를 빨리 처리할수 있기 때문이다.
레이 산체스 - 내가 상대하기 싫은 몇명의 선수들이 있다. 게레로나 호세기엔이 아주 좋은 어깨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이치로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는 대단히 강하고 정확한 어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의두선수는 아마도 이치로보다 더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을수 도 있다. 하지만 두선수는 때때로 오버송구를 하는 경우가 있다.
TWINS
샤논 스튜어트 - 나는 몬데시나 이치로를 상대하기가 싫다. 두선수 모든 굉장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 이치로와 몬데시라면 절대 뛰고 싶지 않을 것이다.
aj 피어진스키 - 이치로이다. 그는 언제나 퍼팩트하게 송구하며 언제나 정말로 강하게 송구한다. 그는 우리팀선수 몇명을 송구로서 아웃시켰다. 그는 타구를 굉장히 빨리 처리하며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던질수 있다.
재키 존스 - 이치로이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 그가 던지면 우리팀 선수 3명을 아웃시킬 것 같이 던진다.
CUBS
케니 로프톤 - 난 무조건 뛴다. 나는 아무도 신경안쓴다.
아라미스 라미레즈 - 그것은 타구가 어디로 향하는냐에 따라 다르다. 라이트 쪽이라면 리차드 히달고와 호세기엔일것 같다. nl에서는 두선수가 가장 좋은 어깨를 가진선수이다.
덕 글랜빌 - 호세 기엔. 나는 어깨의 강함 보다는 정확도를 우선해야 한다고 본다. 게레로는 강한 어깨를 가진 선수지만 그는 정확도는 좋지 않다. 카세이나 엔드류 존스도 정확도가 좋은 선수이다. 카를로스 벨트란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듯이 송구한다.
DIAMONDBACKS
쥬니어 스파이비 - 호세기엔 , 게레로. 둘 다 믿을수 없는 캐논어깨를 가졌다. 절대로 가르칠수 없는 것이 송구능력이다.
루이스 곤잘래스 - 게레로. 그는 리그에서 최고의 어깨를 가진 선수중의 한명이다. 타구가 얼마나 깊은지는 그가 플레이 하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첫댓글이치로... 지금 고전하고 있긴 합니다만, 팀이 플옵 진출하고, 9월에 4할 정도만 쳐준다면... 라이벌들의 동반 삽질(지암비, 소리아노, 노마, 매니)을 등에 업고 충분히 MVP가 가능하죠.^^ 못하는게 없는 선수입니다. 기본기라는게 얼마나 중요한 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죠. 정확도와 강도를 포함해 최강이군요.^^
한 일주일 전 쯤에 본 글이로군요. 이치로의 송구 능력에 있어서 최대 강점은 위에도 언급이 많이 되었지만, 정확도와 강견을 떠나서... 포구 타이밍이 타 선수들에 비해 엄청나게 빠릅니다. 공이 글러브와 들어옴과 팔이 어깨가 돌죠.ㅡㅡ; 이상 3년간 이치로 선발 경기 400경기를 넘게 보게된 대니얼이었습니다.ㅡㅡ;
이치로는 단순히 송구 하나만으로 하이라이트에 매일 올라오는게 아닙니다.ㅡㅡ; 펜스 플레이가 외야 수비의 강정 줌 몇 순위에나 꼽힐만한 사항인지 몹시 궁금하군요. 이번 올스타전 최고 수비도 그의 몫이었고,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안해서 그렇지 허슬도 엄청 강한 선수입니다. 넘 깔끔하다는게 흠일까요?
기본기 하나만 놓고 본다면 메이저에서도 첫손에 꼽히는게 그라는 생각이 드네요. 동양인으로써 물론 점핑 캐치라던가 슬라이딩 캐치는 물론 서양인들에 비해 뒤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수비 범위-송구능력-포구-타구 방향 캐취 등을 종합해 보면 이치로는 에드먼즈-래리워커와 더불어 메이저 최강의 외야수비수입니다.
실키 스무디님, 그렇게 한마디씩 하실 게 아니라 정확한 자료라던가 님의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언급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건 몰라도 2001년부터 올해까지 정확히 400경기째 이치로 경기를 보고 있는 저입니다. 12년지기 메이저 팬으로써 솔직히 이치로는 개척자로써 대단한 선수라 생각되네요.
첫댓글 이치로... 지금 고전하고 있긴 합니다만, 팀이 플옵 진출하고, 9월에 4할 정도만 쳐준다면... 라이벌들의 동반 삽질(지암비, 소리아노, 노마, 매니)을 등에 업고 충분히 MVP가 가능하죠.^^ 못하는게 없는 선수입니다. 기본기라는게 얼마나 중요한 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죠. 정확도와 강도를 포함해 최강이군요.^^
한 일주일 전 쯤에 본 글이로군요. 이치로의 송구 능력에 있어서 최대 강점은 위에도 언급이 많이 되었지만, 정확도와 강견을 떠나서... 포구 타이밍이 타 선수들에 비해 엄청나게 빠릅니다. 공이 글러브와 들어옴과 팔이 어깨가 돌죠.ㅡㅡ; 이상 3년간 이치로 선발 경기 400경기를 넘게 보게된 대니얼이었습니다.ㅡㅡ;
이 조사, 내셔널은 게레로, 아메리칸은 이치로가 압도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깨의 강함은 게레로가 낫지만, 포구동작과 정확도에서 이치로가 상당히 앞서지 않나 싶습니다. 아 뭐...둘 다 살인적으로 강한 어깨를 가졌죠. 라이플 암과 레이저빔....^^
음...외야수중에 수비쪽에선 앤드류존스가 가장 좋은것같구 송구쪽에선 이치로가 가장 좋은거같네요 하지만 이치로는 수비는 별로죠 펜스플레이도 좀 느슨하구요
저는 짐 에드몬즈 - 이치로 - 앤드류 존스 순으로 꼽고 싶습니다. -_-;
음..한 이주전에 본글인데요..아무래도 어깨로만 따진다면 게레로죠..^^
이치로는 단순히 송구 하나만으로 하이라이트에 매일 올라오는게 아닙니다.ㅡㅡ; 펜스 플레이가 외야 수비의 강정 줌 몇 순위에나 꼽힐만한 사항인지 몹시 궁금하군요. 이번 올스타전 최고 수비도 그의 몫이었고,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안해서 그렇지 허슬도 엄청 강한 선수입니다. 넘 깔끔하다는게 흠일까요?
기본기 하나만 놓고 본다면 메이저에서도 첫손에 꼽히는게 그라는 생각이 드네요. 동양인으로써 물론 점핑 캐치라던가 슬라이딩 캐치는 물론 서양인들에 비해 뒤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수비 범위-송구능력-포구-타구 방향 캐취 등을 종합해 보면 이치로는 에드먼즈-래리워커와 더불어 메이저 최강의 외야수비수입니다.
이치로가 허슬도 엄청 강하다라...
실키 스무디님, 그렇게 한마디씩 하실 게 아니라 정확한 자료라던가 님의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언급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건 몰라도 2001년부터 올해까지 정확히 400경기째 이치로 경기를 보고 있는 저입니다. 12년지기 메이저 팬으로써 솔직히 이치로는 개척자로써 대단한 선수라 생각되네요.
이치로 허슬도 대단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