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통장에 서울보증보험에 갚을려고 조금 모아둔 돈이 지급정지가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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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사업할때 국세체납으로 결손처리 하였던 세금으로 국세청에서 압류를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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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97-98)만 하더라도 너무나 힘들었구요,부도다 뭐다 해서 너무나 힘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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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카드,장은카드.동화,신한,하나은행 뭐~ 여러가지로 빚도 많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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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워크다,개인 희생이다 이런거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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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정말 많이들 갚았구요, 이젠 세금과 서울보증보험에 원금만 500만원 정도만 갚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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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같은 경우는 조금씩 갚아나가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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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금 이 불쑥 튀어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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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직장도 위험해서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일단 퇴직 정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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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로 인한 체납에서 월급도 압류하고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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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보니까 지인과 공증후에 먼저 압류를 하면 다른데서 압류를 못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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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능할련지요? 국세 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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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가능하면 다시 입사한거로 하고 그렇게 라도 해놓고 생각해 볼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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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하는 일이 너무나 위험한 일이라 만약에 무슨 사고라고 나면... 문제가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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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은 원금도 벅찬 마당에 가산금까지 엄두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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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울은 이자까지 다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감면을 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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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만나온 추심원 들 중에서 제일 뻑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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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있으신 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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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세금은 해당 국세청에 직접 찾아가셔서 담당자와 잘 상의를 하셔서 분납 등의 방법을 모색해 보심이 좋을 듯 싶군요. 지인과 공증후에 먼저 급여 압류를 시킨다? 전혀 불필요한 행동이고, 국세청에서도 급여압류 들어올 수 있습니다. 보증보험 이자 감면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감면 방법 등은 물으시면 안됩니다.
첫댓글 세금은 해당 국세청에 직접 찾아가셔서 담당자와 잘 상의를 하셔서 분납 등의 방법을 모색해 보심이 좋을 듯 싶군요. 지인과 공증후에 먼저 급여 압류를 시킨다? 전혀 불필요한 행동이고, 국세청에서도 급여압류 들어올 수 있습니다. 보증보험 이자 감면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감면 방법 등은 물으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