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인 '프랑스 vs 대한민국'
앙리의 골로 앞서 나가던 프랑스는 후반전에 박지성한테 동점골을 허용하고 무승부를 거둔다.
설상가상으로 Man Of Match까지 박지성에게 빼앗겨 열받은 지단은 라커룸 문을 걷어찬다.
당연히 라커룸 문은 움푹 패였고, 프랑스 축협에서는 지단의 행동을 사과하고 배상하려 했으나...
독일 축협에서는 사양하고 그 문을 '그대로 보존'했을 뿐 아니라 친절하게 금색 페인트로 표시, 설명해 놓음
독일에서 박제 ㄷㄷㄷ
첫댓글 마케팅 할줄 아네
ㅋㅋㅋ mom뺐겨서 그랬겠냐 ㅋㅋㅋㅋ 걍 비겨서 그랬지 ㅋㅋ
당시 경기도 안 풀리고 프랑스가 2무로 탈락 위기라서 빡칠만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 겁나게 아팠을거같은데 ㅋㅋㅋ
헐 맘이 지성팍이엿음??
박제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 뺐겨서라기보단 프랑스 탈락위기라 그랬던 게 아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기는거 아닌갘ㅋㅋ
박제ㅋㅋ
박제라니ㅋㅋㅋㅋㅋㅋ
이야 즤걸 또 저렇게 이용하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