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차, 엔트리급 할인에 월 납입료 10만원 대 모델까지 나와
수입차 업체들도 자동차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파격적인 할인 조건을 내걸었다. 업체들은 선수금 납입 이후 월 분납료료 10만원대로 낮추는가 하면, 그동안 판촉 조건에 포함되지 않았던 엔트리급까지 프로모션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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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준중형 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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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코리아가 제타TDI·뉴 비틀·뉴 비틀 카브리올레·이오스 등 4개 차종을 동시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특히 그동안 프로모션에 흔치 않았던 뉴비틀과 제타TDI 등 엔트리급 차량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특별제휴를 통해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면 월 10만원대의 납입금으로 뉴 비틀을 몰 수 있다. 차종별 납입금은 19만9000원(뉴 비틀), 21만5000원(제타 TDI), 23만9000원(뉴 비틀카브리올레), 33만3000원(이오스).
크라이슬러 또한 인기차종인 300C 3.5에 대해 월 납입부담금을 10만원 초반으로 낮췄다. 6월 말까지 300C 시그니처3.5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매월 13만9000원을 납부하고 12개월, 24개월, 36개월차에 차량 가격의 일부를 상환하면 된다.
혼다는 인기 차종인 어코드2.4에 대해 선수금 30%를 낸 후, 월 납입금을 27만원으로 소폭 낮췄다. 또 시빅 하이브리드 구매할 경우 현금 구입 시 300만원의 주요 혜택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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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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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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