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갤러리들 올라가는 길
엄청난 경사
쿨럭 ㅜㅠ
갤러리 ArtUser
윤진섭 조각전
Made in U
~ 2014. 9/28
벽을 걸어가는 조각
바닥에 거꾸로 서 있는 조각
평창동에 이런 갤러리가 있는 줄 몰랐는데 ~
처음 구경한 갤러리 현
갤러리 반디트라소
조각의 귀환, 집으로 돌아가다 展
~ 2014. 10/4
신달호 作
작년 인사동 벙개 때 보았던 작품
우미갈들이 갤러리를 가득 채우자
작품 설명하시려고 막 뛰어오셨다가
우미갈들의 수준 낮은 (? ^^;) 질문에
급실망하셨던 작가님의 표정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ㅎㅎ
재미삼아 모기장 밖 사진도 한 장 찍고!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갤러리라서
거주 공간과 조각의 어울림을 감상하는 것이 포인트!
그동안 갔던 갤러리 계단 中
가장 가파른 듯 --;
가나아트센터
토탈미술관
[the room] Distortion
~ 2014. 10/15
뭐니 뭐니 해도
토탈미술관을 찾는 이유 中
가장 큰 것은 바로 이 정원!
피곤한 a氏에게
엄청난 달달함으로
에너지 레벨을 쑤욱~ 올려준
앤젤 인 어스
카라멜 마끼아토도 함께.
평창동 꼭대기 슬렁슬렁 돌아다니는 a氏
부잣집 잘 다듬어진 담벼락도 있고
건너편 주택 마당에는 아기옷 빨래들이 쭈루룩 걸려 있고
대문 위 여유롭게 동네 구경하는 犬公도 보이고
교회 옆 가을 햇볕에 뽀송하게 말라가는 파란 성가대 옷들..
김종영미술관
2014 창작지원 작가전
~ 2014. 10/5
금보성 미술관
박양진 초대전
볼 [觀 관]
~ 2014. 10/12
금보성 명화전
한글로 카네기까지
~ 2014. 10/12
많이 걸었으니 맛난 간식 먹을 시간 ^ㅠ^
찬바람 불 때 격하게 사랑하는 이것
드라마 가을동화 버전으로 ~
원빈 목소리 : 얼마야. 너 대체 얼만데. 내가 사줄게.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니?
송혜교 목소리 : 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나.. 정말 좋아해요.
천 원에 3개예요...
첫댓글 천원에 3개 ㅋㅋ
과식하지 마시고~
앗~ 사랑한다면 2천원~ 6개!
마지막에 이런 테러를 ㅠㅜ
글을 올리면서 '우미갈들은 작품 사진보다 붕어빵에 더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역시나..ㅎ
@anita
혹시나도 아니고.
역시나가 역시나.
전시 구경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가나아트 올라가면 속으로 욕이 스물스믈 나와는 나와는 차원이 다른 투어네요,,, 가나아트는 어쩌자고 그리 가파른 곳에 미술관을 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