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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배낭여행 이야기....(제 1부)
빵과버터 추천 0 조회 167 06.07.22 11:0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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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0 09:53

    첫댓글 영광스럽게도 제가 1착이군요. 이번 제 동생도 저희 선산에 수목장 흉내를 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버터님의 미션수행과 인연이 되는군요ㅠㅠ. 좋은 풍습이라 생각 되며 납골묘를 건립한 것이 많이 후회 됩디다. 수고 많이 하세요

  • 작성자 06.07.20 17:11

    동생분에게 용기를 주시지요....납골묘도 영원할 수 없으니 언젠가 동생분이 수목장림을 건설하면 이장하시지요....고맙습니다.

  • 06.07.20 10:14

    아... 기대이상으로 재밋게 그리고 정신없이 읽었습니다. ^^ 가끔 수목장을 언급하셔 그냥 그렇거니 생각했었는데 업무의 연장선상이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 정도의 상세한 기록이라면 후답자를 위한 가이드북 하나 발간하셔도 베스트셀러가 되지않을까합니다. ^^

  • 작성자 06.07.20 17:12

    가이드북은 너무 심하고 수목장림 안내 가이드라면 올매든지 할수 있꺼든요?...ㅋㅋㅋ

  • 06.07.20 10:18

    1, 2부로 끝내지 마시고 10일간 머물다 오셨으니 하루에 1편씩, 최소한 10부작 정도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 작성자 06.07.20 17:13

    10부는 너무 심하고...한 6부는 될랑가요?....

  • 06.07.20 10:57

    수목장에 대하여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잠깐 말씀하신 것이 기억에 나는데.. 참으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한울타리님 말씀같이 상세한 정보를 기대해 봅니다..^^ 머나먼 곳에 가시어도 이렇게 자연스럽게 진행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07.20 17:15

    원래 수목장에 대해 불을 지핀 사람을 이집 쥔장입니다. 공이 있다면 그집 공이지요...물론 축구공은 아니고요.....ㅋㅋㅋ

  • 06.07.20 12:31

    대단하십니다. 기획, 추진, 적응, 수행..... 향후 수목장 특별기획관(그런 거 하나 만들어도 되겠지요?)이 되어 중앙에서 당상관으로 큰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산행기만큼 재미가 넘쳐나고 조마조마하네요. 그나마 영어가 되니 잘 헤쳐나가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6.07.20 17:16

    영어가 되기는요?....원체 눈치 빠른 팀원들을 조발해서 그네들이 알아서 해결합디다....ㅋㅋㅋ

  • 06.07.20 15:51

    수덩이의 산행기를 보면서...많은 것을 배웁니다.젊은이들 처럼 가벼움이 아니라...중후함 으로 멋드러짐을 봅니다. 우리나도도 고관대작들과...지도층인사부터 수목장에 관심을 기울여...모범을 보이고 하면 참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독일같이 국토가 넓어도 수목장을 하는데...우리나라처럼 국토가 좁은데서는 ...더 더욱 권장했으면 합니다.^*^

  • 작성자 06.07.20 17:10

    저의 개인적인 관심은 많은 분들이 수목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서 봉분이나 석물이 없는 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관심 고맙습니다.

  • 06.07.20 23:23

    너무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수목장 때문에 벌써 우리나라도 변칙이 나왔습니다. 나무를 가지고 분양을 하는데 위치가 좋으면 얼마, 나무가 좋으면 얼마 하는 따위 말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꼬리표 달지 말고 우리같이 산을 좋아 하시는 분은 배낭에다 짊어지고 가서 자신만 아는 나무 밑에다 살짝 파서 뿌리고 덮어 두고 오면 어떨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웬만하면 이 수목장으로 갈텐데... 저도 저 부친을 다시 수목장으로 옴길까 하고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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