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참된 정체성
(갈3:26-29)
하나님은 천지의 주인이시다.(마11:25)
그가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셨으니
우주에 비하면 지구는 점과 같다.
우주의 광대함은 하나님의 위대함과
광대하심을 나타내심이니 이는 하나님은
인간에게 약속하신 모든 언약을 얼마든지
실행할 수 있는 전능자이심을 드러낸 것이다.
성경의 내용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는데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고 그의 계명을 버렸는데
사람들이 신을 찾는 영적인 본능이 있어(엡2:1-5)
우상을 만들고 신을 만들어 숭배하는
각종 종교를 세워 이를 의지하고 사모하는
불쌍하고 무지몽매한 존재가 되었다고
성경은 언급하고 있다.(사44:15-20)
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지음받았다.
육체는 물과 흙으로 구성된(창1:29)
물질적 존재이기에 흙에서 나오는 식물을 먹고
세상에 집착하며 사는 존재요,
안개와 같이 소멸되는(약4:14)
세상의 영광을 앙모하는 존재가 되었다.
영혼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영혼의 본능은
하나님을 찾고 그와 교제하려는 존재이며
유일신의 도움을 받고(행17:22)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보유할 수 있는 존재이다.
그러나 인류는 하나님의 존재를 잃어버렸고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됨으로
하나님 대신에 우상 숭배와(고전10:19,20)
샤머니즘 신앙으로 제사와 고사를 통하여(계12:7-)
마귀와 용, 귀신을 경배함으로 영혼의 재앙 곧,
지옥의 형벌을 초래하였고(계21:8) 육신의 삶은
눈물과 한숨, 불행과 고통의 삶을 유발하였다.
이는 아담의 타락으로 인류의 정체성이(엡5:8)
흑암에 앉은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다.(골1:13)
곧, 사람의 영혼의 정체성은(요8:44)
마귀의 자식이요, 하나님의 영원한 원수요,
육체가 불행하게 살다가 육신의 삶이 끝나고
육신이 죽으면 그 영혼은 귀신처럼(엡2:16)
저주를 받아 지옥에 던져지는 존재가 된 것이다,
그런가 하면 육체의 정체성은
가난과 질병, 전쟁과 기근, 각종 자연재해와
죽음의 두려움으로(히2:14-16)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존재가 된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인류를 불쌍히 여기시어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주셨고
예수로 아담과 인류의 죄와 불행과 저주를
십자가의 희생의 피로 대속,(벧전2:24,25)
속량하시고 예수를 믿는 자들마다(요3:16)
영혼과 육체의 정체성을 새롭게 하셨으니
곧, 영혼은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변화되었고
영혼이 예수의 의와 거룩함과
성결을 소유하게 되었고(롬3:22-26)
예수의 생명인 영생을 소유하게 되었으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약속을 받았으며
성령과 은사를 보유하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돌봄과 양육을 받고 살아갈 수 있는(엡2:6)
하늘에 앉힌 자가 된 것이다. 그런가 하면
그리스도인의 육체는 아브라함의 복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자가 된 것이다.(갈3:9)
곧, 건강의 복과 자녀의 복, 부요의 복을 받아
평안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살다가(신28:1-14)
육신의 사후에 예수께서 약속하신(요14:1-3)
영생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정체성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이것이 사람의 정상적인 참된 정체성인 것이다.
이를 보증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성령과 은사를
성도들에게 주시어 현실에서 체험하게 하신 것이다.
성경은 허상이 아니요, 현실에서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는 실상이니(막16:17,18)
성실한 신앙생활로 복스러운 정체성을
유지하며 누리는 나와 내 자손이 되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