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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크리스탈 에너지 전수와 치유 원문보기 글쓴이: 이얏호
운동에너지로 영구기관 만드는 방법
1. 영구기관 가능론에 필요로 되는 기초 사항
전기력을 이용하는 것, 자기력을 이용하는 것, 중력을 이용하는 것 등, 이미 많은 종류의 영구기관의 실현을 보고 있는 현 시점이지만 여기서는 운동에너지에 의하는 영구기관을 선보이고자 한다.
운동에너지는 큰 질량의 물체를 빠른 속도로 운동시키면 작은 부피 상에서도 크게 나올 수 있는 것이므로 실용성이 좋은 에너지로 말할 수 있다.
운동에너지는 발생량이 변할 수 있는 만들어지는 힘이며, 만들어지는 과정상에 발생하는 에너지 비 보존이 운동에너지를 영구기관의 동력화 할 수 있는 이유다.
이 점이 말해지기 위해서는 물체 운동 자체는 밀폐계가 아닌 개방계 상의 운동이라는 점이 말해질 필요가 있다.
즉 운동에너지 발생상의 외력 차입 메커니즘 규명을 필요로 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점은 물체 운동에 대해 밀폐계를 적용시키는 현 고전역학 체제에 대한 전복의 필요성을 의미한다.
물체 운동 자체는 미세한 크기의 힘(에테르)이 깔려있는 공간에서의 이동인 것이며, 따라서 운동에너지 발생의 이유는 공간의 힘과 물체의 힘 간의 교차 속도의 상대성에 따르는 작용에 있다는 점이 말해질 필요가 있는 것이다.
고전역학의 전복이라는 점의 의미는 힘에 관련된 고전적 관념을 뜯어 고친다는 것이며, 고전적 관념을 고치는데 우선 필요로 하는 것은 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다. 올바른 인식 방법으로는 다음을 제시할 수 있다.
힘에는 작용의 근원인 활동성(기운을 의미함)과 실체성(입자성을 의미함)이 존재하는 존재로서 양자(量子) <고체, 액체, 기체상의 분자, 전기입자, 자기입자, 열 같은 기운을 소유한 존재. 이를 이하 원인력, 진짜 힘, 3차원의 힘으로 칭한다>가 있음을 말할 수 있으며,
양자(量子) 간의 작용에 의해 만들어지는 힘으로서 실체성(입자성)이 존재하지 않는 존재로서 압력 (탄성력, 전자기적 인, 척력, 중력, 유압, 공기압, 같은 현상적 존재. 이를 이하 종속력, 가짜 힘, 2차원의 힘, 가짜 무게로 칭한다)이 있음을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인식해 두어야 할 점은 원인력과 종속력의 존재상의 차이점이다.
열, 전기와 같은 원인력은 존재상에 독립성이 있으므로써 분리가 가능하고 따라서 계간 출입이 가능한 존재다.
그리고 입자상의 보존성(3차원의 양적 보존성), 기운상의 보존성(활동량의 보존성)도 보이는 존재다.
따라서 원인력은 다른 계로의 전도와 전도에 따르는 축적을 논하는 것이 가능하고 보존을 논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만들어지는 힘인 압력으로서 종속력은(입자성이 존재하지 않으므로써 실체가 아닌 현상적 존재) 만들어지는 존재라는 속성상 존재상에 독립성이 있을 수 없고 따라서 존재는 종속적이며, 종속적이라는 점은 분리가 불가하다는 것이므로 계간 출입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계간 출입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은 주어진 압력에 대해서는 전환론, 축적론을 적용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종속력인 압력은 그 존재의 비실체성 상 존재 상태는 그림자 상태이며, 그림자 상태이기 때문에 보존성이란 있을 수 없고, 따라서 보존론을 적용시킬 수 없으며, 만들어지는 양은 만들어지기에 딸린 가변량이라는 점이다.
역학을 다루는 데에서 힘에는 이와 같은 차이가 있다는 점이 분명히 되었어야 했을 문제였는데, 분명히 되지 않은 역학이 고전역학이라는데 고전역학의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이 점을 다음의 예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만들어지는 힘인 종속력의 계간 비 출입을 알 수 있는 몇 가지 예>
1. 두 사람이 팔씨름을 한다고 하자.
근육에 의해 만들어지는 힘인 근력 -이라는 가짜 힘-이 전도되는 힘이라면 두 사람 간에는 근력이 출입되어 같아져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두 사람 간에 승부 나는 일은 없어야 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다.
그리고 만원 지하철을 탔다고 하자. 근력이 전도되는 힘이라면 사람들 간의 신체 접촉은 열차 내의 인원 모두의 근력이 같아져야 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다. 이것은 근력이 비 전도력이라는 것을 말한다.
근력이 비 전도력인 이유는 존재상에 독립성이 없어 분리가 불가능한 근육의 종속력이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근육이 만들어내는 현상이기 때문에 힘이되 진짜 힘이 아니라 가짜 힘이며, 근육의 면적이라는 2차원적 요소가 발생 요인이기 때문에 가짜 힘은 양으로 말한다면 2차원의 양이다.
2차원의 양은 양 자체가 그림자 같은 비 실체이기 때문에 비 실체에 실체의 지위를 부여한 모든 개념은 모순이 되는 것이다. 즉 근력을 상대로 에너지 전환과 보존을 논한다면 모순이라는 것이다.
2. 고압기체나 스프링의 힘은 힘(압력)을 나타낼 때의 모양을 유지시켜 주면 힘(압력)을 계속 나타낸다.
공기나 스프링의 압력이 열이나 전류 모양, 전도되는 힘이라면 힘이 빠져나가 결국 0이 될 것이고, 그렇다면 힘이 계속 나타나는 현상은 있을 수 없다. 이것은 고압 기체나 스프링의 힘 역시 비 전도력이라는 것을 말한다.
공기압력, 스프링의 압력 역시 만들어진 종속력이기 때문에 비 전도성이 나타나는 것이고, 비 전도에 의한 비 소모성 때문에 압력이 무한 시간 나타나는 현상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3. 전자기적 인, 척력이나 중력에 의해 물체가 운동되었다고 하자, 고전역학에 의한다면 운동된 물체가 내는 운동에너지는 주어진 외력의 전환이어야 하므로 중력이나 전자기적 인, 척력은 소모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다. 이것은 중력이라는 압력, 전자기적 인, 척력이라는 압력 역시 비 전도력임을 말한다.
중력, 전자기적 인, 척력 자체는 기본력이 아니라 전기, 자기라는 원인력의 활동이 만들어내는 가짜 힘으로서 종속력이라는 점이 인식될 필요가 있다.
중력이던, 전자기적 인, 척력이던, 공기압이던, 유압이던 압력이라는 그 자체는 종속력이기 때문에 종속력에 실체 지위를 부여한 이론은 모순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종속력에 작용 논리를 적용시킨 중력적 상호작용 논리, 전자기적 인, 척력적 상호작용 논리는 모순임을 알 필요가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한 답은 뒤에 중력론 수정, 전기론 수정, 자기론 수정을 다루는 데에서 보도록 하고,
만들어지는 힘인 압력의 존재상의 비 실체성과, 종속성에 따르는 비 전도 즉 계간 비 출입의 의미는 주어지는 압력에 의한 운동이 있을 시, 운동은 주어진 압력의 소모에 의하는 운동이 아님을 말한다.
이는 곧 물체의 운동은 주어진 외력의 전환에 의한 운동이 아님을 말한다. 다음에 보이는 예를 통해 이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 힘의 비 전도 하에서의 주어진 외력에 의한 물체의 운동>
주어지는 외력이 열의 전도, 전기의 전도와 같이 계간에 출입되는 상태가 아니라면 물체에 외력이 주어졌다는 것은 물체와 외력 간에 접촉 했다는 것일 뿐, 외력을 서로 간에 주고, 받았다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물체 운동 설명에서 외력이 주어지면 물체는 외력을 소유하고 소유한 외력은 운동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이라는 식의 설명은 채택 될 수 없는 방법이다.
다음의 예를 통해 이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예 1>
조그만 자갈을 사람과 불도쟈가 운동시킨다고 하자. 사람 손의 이동 속도가 초당 20m 라면 자갈의 운동 속도 역시 초당 20 m 다. 그리고 불도쟈가 밀고 간다고 할 때, 불도쟈의 속도가 초당 1 m 라면 자갈의 운동속도 역시 초당 1 m 다.
이 예가 말하는 것은 물체가 운동되는 것은 주어지는 외력의 크기가 크다고 빠르고 많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따라서 이 예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물체가 운동되는 속도는 주어진 외력의 크기에 관계없이 외력이 주어지는 속도와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예 2>
자동차의 엔진이 100km/h 의 속도를 낼 수 있는 회전수로 회전 한다고 하자. 자동차가 엔진으로부터 힘을 1분을 받든 1시간을 받든 100km/h 인 것은 마찬가지다.
이 예가 말하는 것은 물체가 운동되는 양이 힘을 오래 받는다고 빠르고 많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따라서 이 예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물체의 운동속도는 외력이 주어지는 시간에 관계없이 외력이 주어지는 속도와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예 3>
버스의 엔진이 100 km/h 의 속도를 낼 수 있는 회전수로 회전 한다고 하자. 운전수 한사람만 타고 있어도 100km/h 이고 승객 100 명이 타고 있어도 100 km/h 다.
이 예가 말하는 것은 같은 크기의 힘에 의해 운동될 때, 물체의 무게가 가볍다고 많이 운동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따라서 이 예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물체의 운동속도는 운동되는 물체의 질량에 관계없이 외력이 주어지는 속도와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위의 세 가지 예를 종합하면 주어지는 외력(압력)에 의해 물체가 운동되는 정도는
1) 주어지는 외력의 크기에 관계없이
2) 외력이 주어지는 시간에 관계없이
3) 운동되는 물체의 질량에 관계없이
외력이 주어지는 속도와만 관계가 있다는 결론을 얻는다.
물체 운동의 이러한 모양은 학교에서 배워왔던 운동 모형과는 다른 모양이다. 학교에서는 주어지는 외력의 크기와, 시간에 비례하며, 질량에 반비례하는 운동 모형을 배워왔지만, 운동의 실제 모습은 이러한 모형을 지지하지 않는다.
물체 운동의 위와 같은 모양은 거시물리도 양자역학 모형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현재는 양자역학 모형에 따르지 않는데,
그렇다면 지금까지는 왜 주어지는 외력의 크기와, 시간에 비례하고, 질량에 반비례하는 모형을 버리지 못해 왔던 것일까?
그것은 육감 때문이었다.
물체에 외력이 주어지면 물체는 외력을 가질 것이라고 하는 근거 없는, 그러나 너무도 당연했고, 강력했던 육감은 역학이 사실과는 다른 형태로 논해질 것을 강요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가짜 힘인 압력은 소모되는 것도, 계간 출입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이 반영 되었더라면 주어진 압력에 대한 주어지는 외력 - 계간 외력 출입(즉 소모) - 에너지 전환(소모의 대가) - 에너지 보존의 코스로 다루어지는 역학은 나올 수 없었다.
이와 같은 사항은 물체 운동이 내는 힘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달리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주어진 압력에 의해 발생되는 또 다른 압력 발생 문제는 소모 대가인 전환으로 다루어질 문제가 아니라 별도 발생으로 다루어질 문제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별도발생은 어떤 방식으로 다루어져야 할 것인가?
즉 에너지 보존에 위배되는 체제는 어떻게 다루어져야 할 것인가?
지금까지 전환으로 다루어왔던 문제를 별도 발생을 말해야 하므로써 에너지 비 보존을 다루는 형태로 바뀌어야 한다는 점에 접하면 기존 물리 체제에 대한 전면적인 전복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될 문제이겠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은 것이다.
주어진 힘에 의한 또 다른 힘 발생이 별도발생인 것으로 설명 할 방법은 현 과학이 이미 알고 있고, 답을 내고 있는 문제로,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갑자기 솟아난다는 식의 별도발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기존의 원인력이 존재하는 가운데 그 원인력이 주어지는 외력에 의해 작용 하거나 이동을 통해 다른 원인력과 작용하게 되면 주어지는 외력과는 다른 형태의 힘을 발생시킨다는 형태의 별도 발생을 말하는 상태인 것이다.
그것을 알 수 있는 실제 예를 보도록 하자.
< 현 과학이 힘의 별도 발생을 다루는 형태 >
1) 파스칼의 원리 성립의 경우.
밀폐된 용기내의 액체에 외력이 주어지면 액체는 파스칼의 원리로 말해지는 압력을 나타내는데, 액체가 나타내는 압력은 주어진 압력의 전환으로 말해질 사항이 아니라 액체 분자력이라는 진짜 힘의 작용이 만들어내는 또 다른 압력으로서 또 다른 가짜 힘의 별도 발생으로 말해져야 할 사항이다.
액체에 압력이 나타나는 이유가 액체 분자력이라는 견고성을 지닌 원인력이 용기의 견고성을 바탕으로 하여 작용하는데 있다는 것은 파스칼의 원리라는 말을 할 정도라면 누구나 말할 수 있는 것으로, 액체가 나타내는 압력에 대해 에너지 전환론을 개입 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렇게 액체가 나타내는 압력은 액체 분자력이 만들어내는 또 다른 가짜 힘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바 아니면서도 에너지 전환론, 보존론 체제의 강력성을 의식하면 액체 압력은 액체 분자력간의 작용이 만들어내는 별도 발생이라는 점을 대놓고 얘기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 에너지 전환론, 보존론 체제의 강력성은 힘의 계간 출입 개념의 근거 없는 강력성에 있었던 것임이 인식되는 문제라면 별도 발생이라는 점을 말 못할 것은 없는 것이다.
종래에는 힘이 계간에 출입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에너지 전환과, 전환에 따르는 보존이 필수였지만 힘이 비전도력인 한, 계간 출입은 없는 것이라면 현재의 에너지 전환론은 계간 출입이라는 허구적 개념이 만들어낸 허구론이이라는 것이므로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로 에너지 전환론이 논해지는 현 상태는 허구이며, 허구인 점은 전환된다는 말만 있을 뿐, 전환 메커니즘이 없다는 점에서 지적될 수 있다.
모든 에너지는 가역적 또는 비가역적 형태로 전환을 통해 순환 된다는 것이 현 논리인데, 그 논리의 실체를 해부해 보면 전환된다는 육감만 있을 뿐, 전환에 관련된 메커니즘이 제시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점이 지적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어진 외력에 의해 운동에너지가 발생되었다고 할 때
A 형태의 힘이 주어졌으면 A 형태 힘에서의 실체가 무엇이고, 그 실체가 물체에 어떻게 들어가서 어떻게 활동하기 때문에 물체가 운동에너지를 나타내게 된다가 설명되어 있어야 정상인데 그런 설명이 현 에너지 전환론 체제에는 마련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B 형태의 힘이 주어졌으면 B 형태 힘에서의 실체가 무엇이고, 그 실체가 물체에 어떻게 들어가서 어떻게 활동하기 때문에 운동에너지를 나타내게 된다가 설명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전환에 관련된 메커니즘이 제시된 것이 없다.
에너지 전환론이 제대로 논해졌다고 할 수 있는 상태는 전환된다는 육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환에 관련된 메커니즘이 제시되어 있어야 하는데, 에너지 전환론이 논해지는 현 상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운동에너지로의 전환이라는 육감을 유발할 경우, 이 육감은 검증될 필요도 없는 절대선(絶對善)이어서 주어지는 힘이 어떤 힘이던 관계없이 이유 없이 무조건 운동에너지로 모양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 현 에너지 전환론이고,
전기에너지로의 전환이라는 육감을 유발할 경우, 이 육감은 검증될 필요가 없는 절대선이어서 주어지는 힘이 882가 됐건, 772가 됐건 이유 없이 무조건 전기에너지로 모양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 현 에너지 전환론인데, 전환 이유를 묻는다면 주어진 외력에 의해 발생 되는 것을 제 눈으로 보고도 모르면 772라는 것이 답이다.
예를 들어 근력에 의해 운동에너지가 발생되었을 경우, 현재 말해지는 바로는 근력이 운동에너지로 전환된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근력이 운동에너지로 전환된다는 것은 육감일 뿐, 전환되는 논리적 근거는 없는 상태다.
전환되는 메커니즘을 묻는다면 주어진 힘에 의해 운동된 것이므로 주어진 힘이 운동에너지로 전환된 것이라는 점을 모른다면 제 눈으로 보고도 모르는 772가 답이다.
이러한 상태는 잘못 된 상태이고, 이러한 상태에서는 빠져 나와야 한다고 할 때, 파스칼의 원리의 경우, 압력 발생의 원인은 액체 분자력 간의 작용에 있다는 것 즉 별도 발생임을 말할 수 있는 상태라면 주어진 힘에 의하는 또 다른 힘 발생을 말하는 문제에서 에너지 전환론, 보존론 체제에서 못 빠져 나올 이유는 없는 것이다.
2. 발전되는 경우
자기장을 도선이 끊으면 전류가 발생되는 문제 설명에서, 현 전자기론은 도선의 전기와, 자석 주위의 공간에 형성된 자기장 간의 작용에 의해 발생되는 기전력에 의한 도선에서의 전자 이동 현상인 것으로 설명한다.
이와 같이 도입된 실제 개념은 작용 개념이고 전환 개념이 아닌데, 쓸데없이 전환 개념이 개입되는 바람에 발생된 전류는 주어진 외력의 전환으로 말해지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라는 점을 볼 필요가 있다.
현 전자기학 상 기전력은 전기와 자기의 작용이 만들어내는 종속력인 바, 현 전자기학은 발전기상의 발전은 전기와 자기의 작용에 의하는 별도발생인 것으로 설명할 수 있는 구색을 다 갖추고 있는 상태인데도 에너지전환, 보존 개념의 강력성에 눌려 주어진 외력의 전기에너지로의 전환을 논하는 상태인데, 에너지 전환, 보존 개념의 강력성의 이유는 근거 없는 계간 출입 개념의 강력성에 있었던 것이라는 점이 인식 될 수 있는 문제라면 주어진 힘에 의해 발생된 또 다른 힘을 말하는 문제에서 에너지 전환, 보존 체제를 못 벗어날 이유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가짜 힘을 다루는 문제에서는 축적을 다루는 형태로부터 빠져나올 필요도 있다.
< 힘의 축적을 다루는 형태로부터의 탈출의 필요성 >
가짜 힘을 다루는 문제에서는 에너지 전환론 체제로부터의 탈출의 필요성 만 있는 것이 아니라 축적론 체제로부터의 탈출의 필요성도 있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축적을 다루는 논리로부터의 탈출이란 곧 적분을 다루는 형태의 논리로부터의 탈출을 의미한다. 이를 말하기 전에 우선 주어진 힘의 비 축적성을 알 수 있는 예를 보도록 하자.
예를 들어 엔진이 공전한다고 하자.
엔진의 공전한다고 하는 것은 주어지고 있는 힘의 외부로의 방출이 없다는 것이므로 외력의 출입이 없는 한, 한번 주어진 힘은 보존된다고 하는 에너지 보존 법칙에 따른다면 엔진의 공전력은 축적 되었어야 한다. 그러나 공전 스위치만 끄면 공전력은 사라지고 만다. 공전력은 어디로 간 것인가?
「이봐 무대리 엔진의 공전력 어디로 갔나? 미그기타고 날랐나 땅굴파고 꺼졌나?」
「그런 문제는 [엔진의 공전력 = 여유출력 + 손실] 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 아닙니까?」
「그 거 누구한테 배웠나?」
「양치기 교수님이 그러던데요 힘도 일종의 양이기 때문에 일단 한번 주어진 양은 보존된다는 원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 따라서 엔진의 공전력은 사라지는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여유출력 + 손실이라는 형태로 보존되는 것이라고 하던데요.」
「이봐 무대리, 양치기 교수 같이 누구보다도 학자연하는 사람일수록 일단 한번 주어진 양의 보존이라는 논리 앞에 꺼뻑 죽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아나?」
「모드~~ 갔는디요」
「아니 이놈이 영구 닮았나? 모두 가기는 어딜 가?
양치기 교수 같은 사람이 엔진의 공전력을 증발로 인정 안하려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이유는 양의 차원 구별 의식 부재에 있었다.
엔진의 공전력이란 기체가 만들어내는 가짜 힘인 압력이다.
압력이란 비 전도력이며, 2차원의 양이다.
비 전도력인 까닭에 압력이 오랜 시간 엔진에 가해졌다 하더라도 엔진은 주어지는 힘을 가질 수 없고, 따라서 엔진으로서는 나타낼 힘이 없다,
그리고 2차원의 양이라는 자체는 보존성과는 거리가 먼 것이기 때문에 압력 발생 요인이 계속되지 않는 한 언제 존재했었느냐는 듯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반면에 열은 진짜 힘이기 때문에 전도될 수 있고, 축적될 수 있는 존재임에 따라 엔진이 뜨거워지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양에 대한 차원 구별 의식만 있었어도 엔진의 공전력 증발은 에너지 비 보존이라는 인식은 간단한 문제였는데, 양에 대한 차원 구별의식이 없었던 데에서 일단 한번 주어진 양의 보존이라는 논리 앞에 꼼짝 못하는 모습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상, 가짜 힘 압력은 축적과, 축적에 따르는 보존을 다룰 수 없다는 점이 인식될 문제라면 미적분이 동원된 현 운동에너지 공식은 추출 과정부터가 모순이었다는 점이 인식될 문제다. 현 공식은 미적분에 의해 추출된 식인데, 미적분이 동원됐다는 자체는 주어진 힘의 총량 또는 전환된 양의 총량을 구하겠다는 의식 하의 행위임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주어진 압력의 축적이란 없는 것이므로 축적량을 구하는 형태로 다루어진 현 운동에너지 공식은 모순인 것이며, 따라서 다시 쓰여져야 하는데, 그 문제는 뒤에 보도록 하고,
현 과학은 원인력 간의 작용 형태에 대해
파스칼의 원리의 경우, 액체 분자력 간의 작용 형태인 물체 힘 대 물체 힘의 작용으로 다루는 상태이고, 발전되는 경우, 도선의 전기와 자석 주위의 자기장 간의 작용, 즉 물체 힘 대 공간 힘 간의 작용으로 다루는 바와 같이 원인력 간의 작용 형태에 대한 구별 안목도 갖추고 있는 상태인데, 이러한 만드는 원인력과 만들어지는 종속력 형태로 설명하는 체제는 역학 전반에 걸쳐 적용 시켰어야 옳았던 것임을 볼 필요가 있고, 이를 보는 데에서 탈바꿈하는 과학의 모습을 본다는 말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현 과학은 원인력과 종속력 형태로의 구분이 쉬웠던 경우 종속력에 대해 가짜라는 지위를 부여해 왔지만, 구분이 쉽지 않은 경우 가짜 지위를 부여했어야 옳았을 종속력에 대해 진짜 대우 해온 반쪽짜리 과학이었음을 알 필요가 있다.
< 원인력과 종속력 구분이 가지는 역학상의 의미 >
종속력이란 원인력 간의 작용이 만들어내는 압력으로서 현상이고, 힘이되 진짜 힘이 아닌 가짜 힘이다. 따라서 압력성밖에는 찾을 수 없는 힘은 가짜 힘 취급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중력이라는 인력, 전자기적 인, 척력, 유압, 공기압, 탄성력, 원심력, 기조력 등 우리가 통상 힘으로 느끼는 것은 압력이라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의 의미는 우리의 세계는 가짜가 겉으로 나타나서 진짜인 양 행세하는 세계로서 현상계라는 의미다.
이것은 겉으로 나타나는 압력은 가짜라는 점을 파악 못하고 진짜 취급한다면 실수한다는 의미고, 이러한 실수에 바탕 되어있는 것이 중력론, 상대성 이론, 전자기론이라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면 그 이론의 미흡성을 지적할 수 있다는 의미다.
양자 개념이 존재한다면 겉으로 나타나는 가짜에 대한 원인이 되는 존재는 양자라는 점에 대한 언급이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양자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겉으로 나타나는 것이 진짜로 비쳐지게 되어 있다는 점 또한 인식이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이는 양자 개념 유무에 따라 물리 개념 성립을 제대로 보느냐, 실수하느냐로 갈린다는 것이다.
아인슈타인 이전의 존재에게 양자 개념이 있었기를 바란다면 바라는 것이 무리라면 소위 석학들의 실수 지적이 어려운 문제만은 아니라는 점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세계는 현상계라는 점의 인식이 안 되어 있으면 현상을 실체로 착각하기 쉬운 세계인데, 이러한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한 논리의 대표적인 것이 중력론이었다는 점을 알 필요가 있다.
중력론의 모순점은 중력론 수정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보도록 하고,
여기서는 운동에너지를 다루는 바탕 마련을 위한 조치로 운동에너지 관련 문제 고찰을 보도록 하자.
< 운동에너지 발생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고찰 >
종래에는 운동에너지에 대해 주어진 외력의 전환이라는 형태로 다루어 왔지만, 주어지는 힘에 의하는 또 다른 어떤 힘 발생은 전환으로 다룰 문제가 아니라 어떤 원인력 간의 작용에 의하는 별도 발생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점은 위에서 본 바와 같다.
따라서 운동에너지 역시 별도 발생으로 다루어야 하는 것이고, 별도 발생으로 다룰 방법은 작용론을 도입하는 방법인데, 운동이라는 자체가 공간에서의 이동이므로 운동에너지를 다루는 문제에서의 작용론 도입 방법이란 물체의 공간과의 작용이어야 하는 것이다.
물체의 공간과의 작용을 다루는 문제에서 필요로 되는 조건은 상대성이다. 그렇다면 작용이 성립될 조건은 공간에 존재하는 힘의 지구에 대한 정지이어야 한다는 것이 된다.
공간 힘이 지구에 대해 정지되어 있어야 공간을 가르는 데에서 물체의 힘과 공간의 힘이 상대성을 가질 수 있고, 그래야 작용이 성립한다는 점이 생각될 수 있는 문제라면 여기서 해결을 보아야 할 문제는 공간 힘의 지구에 대한 정지에 대한 증거 제시 문제다.
에테르 100년 전쟁이라는 과거 역사를 가지고 있는 물리학계의 입장에서는 공간 힘의 지구에 대한 정지 같은 문제는 언급을 꺼려하는 문제이지만 사실상 이 문제는 언급이 어려운 문제가 아닌 것이다.
지구에 대해 정지된 공간 힘이라는 점은 어떤 방향의 운동이던 저항이 걸리도록 할 것이기 때문에 외력의 공급이 없는 한 운동은 멈출 것이라는 점이 지적될 수 있는 점이라면 그에 맞는 현상을 지적해내는 방법으로 공간 힘의 지구에 대한 정지를 말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을 말할 수 있는 예의 하나가 팽이의 회전이다.
외력의 출입이 없는 한, 한번 운동된 물체는 영구 운동해야 하는 관성의 법칙에 따른다면 팽이의 회전에서 저항이 무시될 정도로 작다면 영구운동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어야 했다.
그러나 팽이의 실제 회전은 얼마가지 못한다.
그 이유는 팽이의 회전 자체가 지구에 대해 정지된 공간 힘을 거스르는 운동이기 때문이라는 답을 낼 수 있는 문제다.
공간 힘의 지구에 대한 정지를 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예는 등속도 운동 상에서도 저항이 걸린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 의한다면 등속도 운동( = 관성계 운동) 상의 물체에 저항이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가 않은 것이다.
관성계 내에서도 저항이 걸리는 것이 사실이며, 그것을 알 수 있는 예가 등속도 운동 상의 물체에 나타나는 진행 방향의 반대쪽으로의 무게 쏠림 현상이다.
이 같은 현상은 신경만 쓴다면 기차 내부 공간(공기 저항과 같은 외부 저항이 없는 공간)에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감지됨을 말할 수 있는데,(신경 안 쓰면 모르고 넘어 갈 정도로 작은 크기다.)
등속도 운동 상에서도 저항이 걸리는 이유는 운동이라는 자체가 지구에 대해 정지된 공간 힘을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답을 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지구에 대해 정지된 공간 힘의 존재는 증명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사항은 공간 힘을 거스르는 데에서의 저항은 운동에너지에 비해 크게 작다는 점이다.
임의의 속도의 팽이가 예를 들어 10분 회전할 수 있다면 팽이에 걸리는 공간 힘으로부터의 저항의 크기는 팽이의 운동에너지보다 10분의 양만큼 작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운동에너지가 공간 힘에 의한 저항보다 큰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위에서 이미 언급된 바, 이 문제의 해명에는 축적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종래에는 주어지는 외력의 축적에 의하는 운동에너지 증가를 말해왔지만 작용에 의한 별도 발생을 말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물체의 힘과 공간 힘 간의 작용량 증가에 의하는 운동에너지 증가를 말해야 하는 문제다.
물체의 힘과 공간의 힘은 운동에너지라는 가짜 힘을 만들어내는 원인이 되는 존재로 취급되는 가운데, 물체의 힘과 공간의 힘 간의 상대 속도 증가에 따르는 작용량 증가가 운동에너지 증가의 원인인 것으로 말해질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물체의 힘과 공간의 힘 간의 작용을 다루기 전에 먼저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
운동에너지와 원심력은 물체가 운동된다고 해서 무조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러한 점은 지구 주위의 공간은 회전 관성계라는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 사항이고, 관성적 질량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 사항이다.
지구상의 모든 물체는 지구의 자전에 따르는 운동을 하고 있는 상태다.
따라서 물체 운동은 운동에너지를 소유한다는 종래 개념대로라면 지구상의 모든 물체는 자전에 따르는 운동에너지를 소유했어야 했다.
그렇다면 지구상의 모든 물체는 자전 방향에 역행하는 운동에는 운동에너지를 이겨내는 힘을 필요로 했어야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전 방향에 역행하는 운동이라 해서 운동에너지를 이겨내는 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러한 모습은 지구에 대해 정지된 운동은 운동을 해도 운동에너지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으로, 이것의 의미는 관성적 질량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전 방향에 순행하는 운동이던, 역행하는 운동이던, 가로지르는 운동이던 지구에 대해 정지된 공간 힘과 상대성을 가져야 비로소 운동에너지를 나타낸다는 사실은 관성적 질량은 자연에 존재하는 기본적인 양이 아니라 운동을 통한 공간의 힘과의 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양으로서 1차원성 2차원의 양, 만들어지는 힘인 가짜 힘이라는 것이다.
또한 지구상의 모든 물체는 자전에 따르는 원운동을 하는 상태임에도 원심력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점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원운동을 하면 무조건 원심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해 온 종래의 사고방식에 의한다면 자전 하는 지구상의 극지방과 적도지방에서의 임의의 물체의 무게는 원심력의 크기만큼 달라야 한다는 것이 된다.
달라야 하는 정도를 계산해 본다면 지구 반경을 약 6400km 로 잡을 때, 자전 속도는 적도를 기준으로 하면 초당 약 465m로 계산되므로 적도지방을 항해하는 배의 질량이 60톤이라고 할 경우, 이 배가 나타내는 원심력의 크기는 원심력 공식 F = m v2 / r 에 대입하면 약 2027 kg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사람 질량이 60kg 이라고 해도 약 2kg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그렇다면 적도지방에서 60kg 이던 사람은 극지방에 가면 62kg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적도 지방에 있던 물건이 극지방에 가면 무게가 늘어나더라는 보고는 없다.
산의 중력이 더 작다는 것을 측정해 내는 현 기술 하에 약 1/30 에 해당되는 무게 차이가 있어야 하는 것이 보고되어 있지 않다면 이것은 지구 중력을 만유인력과 원심력의 합성으로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물체가 자전 운동에 따르는 원심력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은 지구와 같은 속도로 운동되는 물체에는 원심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으로, 이것의 의미는 관성적 질량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상에서 본바와 같이 지구와 상대성을 가져야 관성 저항도, 운동에너지도, 원심력도 나타난다는 사실은 관성적 질량이란 지구에 대해 정지되어 있는 공간 힘과의 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작용을 일으킬 때, 물체에는 없던 관성적 질량이 갑자기 형성됨을 의미한다. 따라서 관성적 질량이란 물체가 소유한 기본적인 무게가 아니라 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무게인 가짜 무게인 것이고, 주어진 속도에 맞는 무게 형성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저항 형태로 나타나지만, 무게 형성이 완료된 다음부터는 운동에너지로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 운동에너지라는 자체가 이동상에서 나타내는 압력이기 때문에 1차원성 2차원의 양인 것이다.
여기서 1차원성이란 일방성을 의미한다. 작용, 반작용의 쌍방성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관성적 질량의 크기는 일방성 운동압의 크기로 표현되어야 옳고, 발생되는 운동압의 크기는 상대 속도에 따르는 가변량이다. 상대성이 크면 큰 크기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 같은 관점 상으로 표현될 수 있는 운동에너지 사용 가능량은 E = m v 다. 여기서 m 은 중력적 질량이 아닌 관성적 질량이며, v 는 관성적 질량이 가해지는 데에서의 상대속도다.
그렇다면 관성적 질량은 얼마나 될 것인가?
그에 대한 답은 정지된 대상에 대한 충격량을 구하는 데에서 구해질 수 있다. 정지된 대상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운동 자체가 지구를 상대로 하는 것임에 의한다.
정지된 대상에 대한 충격량은 속도가 2배면 4배, 3배면 9배로 나오는 것이 실험 결과다.
이것은 m 을 중력적 질량으로 한다면 F = m v2 로 표현됨을 의미한다.
따라서 m 을 중력적 질량으로 할 때의 운동에너지의 크기는 F = m v2 로 표현되어야 하는 것으로 말할 수 있다. 따라서 m 을 중력적 질량으로 할 때의 운동에너지 사용 가능량은 m v2 ± v 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동력을 얻는 일반 형태는 작용, 반작용 상태로 주어지는 힘의 평형을 깨기 위하여 한쪽을 버리는 상태다. 그런데 관성적 질량은 벡터의 모양이 일방성이라는 점은 주어지는 힘의 한쪽을 버리지 않아도 되게 하는 점이다.
따라서 관성적 질량은 힘의 평형 파괴 상태의 계속적인 유지원(維持源)으로 활용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가변량 형태로 나타나는 관성적 질량은 그 자체가 역적 증가인 것으로 이해될 필요가 있다.
유압기구나 지렛대의 원리에서는 속도가 빨라지면 힘의 크기가 작아져 역적이 보존되는 상태이지만 운동에너지에서는 그와는 반대로 속도가 빨라지면 힘의 크기가 커지는 상태이므로 역적이 증가된 상태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에너지는 영구기관의 동력화 할 수 있는 것인데,
지금까지의 과학은 운동에너지 발생을 역적 증가로 다루는데 미흡한 면모를 보여 왔다는 점을 알 필요가 있다.
그러한 예가 프로펠라 비행기가 뜨는 원인을 양력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끝내고 만다는 점이다. 프로펠라 비행기가 뜨는 것이 프로펠라의 추진력으로 뜬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활주시키지 않으면 뜨지 않듯이 비행기가 뜨는 원인은 증가된 운동에너지에 있는 것이다.
프로펠라의 작은 추진력만으로는 비행기가 뜰 수 없는 가운데에서도 가속하면 뜨는데, 가속시 뜬다는 것은 비행기가 뜨는 힘은 증가된 운동에너지라는 것이다. 운동에너지가 늘어났기 때문에 양력이 커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비행기의 최고 속도 상태는 프로펠라 추진력의 크기보다도 큰 저항이 걸리는 상태인데 비행기의 최고 속도는 [운동에너지 + 추진력 = 저항] 상태에서 정해지는 것이다.
비행기의 이러한 추진 상태가 말하는 것은 일단 운동에너지를 발생시키면 주어지는 힘이 작은 크기라고 해도 큰 크기의 저항을 계속해서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다.
작은 크기의 힘이 주어져도 큰 크기의 저항을 계속 이겨낼 수 있는 운동이 운동에너지에 의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운동에너지를 사용하면 주어진 에너지보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 재생이 가능한 것이다.
이상으로, 영구기관이 가능할 논리적 근거 제시는 완료된 것이다,
제시한 논리적 근거란
- 물체 운동에의 주어진 외력의 비 소모 체제 제시와,
- 물체 운동이 나타내는 운동에너지에 대한 개방계 체제의 제시를 말한다.
물체 운동에는 힘의 소모가 필요하기 때문에 물체 운동을 통한 힘 증가는 불가하다는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의 모순점을 지적한 것을 말하고,
주어지는 힘에 의하는 또 다른 힘 발생은 원인력(활동성을 소유한 양자인 3차원의 힘) 간의 작용에 의한 별도 발생이며 발생량은 가변량이라는 점을 지적한 것을 말한다.
남은 문제는 운동에너지 발생상의 가변량성과 일방성을 활용하는 방법을 말하는 기술상의 문제다,
기술상의 문제란 운동에너지 사용상에서의 상대성을 의미한다.
상대속도가 0인 상태에서는 운동에너지가 쓸모없는 상태이므로 상대성이 유지되는 상태에서 운동에너지의 가변량성과 일방성이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을 말한다면 운동에너지에 의하는 영구기관이 말해질 수 있는 것이다.
2. 영구기관 꾸미는 방법
작용, 반작용 상태로 주어지는 힘에서 운동을 얻기 위한 힘의 평형 파괴를 정지된 지지대상에 의지하는 방법은 주어지는 힘을 버릴 수밖에 없으며, 또한 기계의 3차원적 구조의 보존성 상 역적이 보존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정지된 지지대상에 의지하는 힘의 평형 파괴를 벗어나야 힘을 한번 쓰고는 버리는 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역적 변경이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운동에너지는 일방성이다. 따라서 운동에너지를 이용하면 힘의 한 쪽을 버리지 않는 상태의 힘의 평형 파괴가 가능한 것이며, 계속되는 힘의 평형 파괴는 가속을 의미하므로 가속에 의한 역적 증가가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지지기반이 이동 될 수 있는 운동기구를 만들고 이동되는 지지기반이 내는 운동에너지의 일방성을 힘의 평형 파괴와 연계시키면 한번 쓰고 버리는 상태를 면할 수 있으며, 운동에너지 발생상의 가변량성에 의거 역적 증가를 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를 실현시킬 방법을 생각해 보도록 하자.
운동에너지 발생에는 외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동기를 필요로 하는 문제다.
따라서 원동기는 전동기로 한다고 하고, 전동기는 A 와 B 와 C 세 개를 마련한다고 하자.
A 는 가운데 위치하도록 하고 B 와 C 전동기는 가장자리에 위치하도록 한다고 하자. B 와 C 전동기는 A 전동기 주위를 공전하도록 한다고 하자.
그러한 상태가 되려면 B 와 C 전동기는 링기어 주행 상태이어야 한다.
전동기가 1850 RPM의 회전 속도를 가진다고 한다면 이것은 회전자와 몸통 간에는 1850 RPM의 상대성을 가진다는 의미다.
그런데 전동기의 운전 상태는 일단 관성 체제에 들어간 상태라면 무 부하 상태라는 점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전동기의 공회전 상태는 운동시키는 물체의 존재 여부와 관계없이 운동에너지라는 일방성 힘만이 존재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무거운 물체를 회전시키는 상태라면 큰 운동에너지, 가벼운 물체를 운동시키는 상태라면 작은 운동에너지가 나오는 가운데 모터 몸통에 걸리는 반작용력은 없는 상태라는 것이다.
그러면 가운데 위치한 A 전동기를 공회전 시키는 상태에 전동기 B 와 C 를 운전시켜 공회전 하는 A 전동기의 몸통을 돌려준다고 하자.
그러면 A 전동기의 회전자의 속도는 몸통을 돌려주는 속도만큼 더해진 속도가 된다.
더해진 속도가 된다고 하더라도 A 전동기가 공회전 하는 상태라면 A 전동기도 B, C 전동기도 무 부하 상태로 운전되는 것이 된다.
그런데 A 전동기 몸통을 돌려주면 A 전동기 몸통에는 운동에너지가 발생된다는 점을 중요시 할 점이다.
위에 말한 바, 운동에너지 발생량은 주어지는 외력의 크기와 시간에 관계없이 운동 속도와 질량에 따르는 가변량이기 때문에 A 전동기 몸통의 회전 속도가 정해져 있다면 A 전동기 몸통에 발생되는 운동에너지는 질량에 따르는 가변량이다.
A 전동기 몸통의 질량이 충분히 크다면 A 전동기 몸통이 내는 운동에너지 유지 체제로 정속도(定速度) 상에서 A 전동기 회전자가 내는 운동에너지를 이용하는 체제가 가능한 것인데, B 와 C 전동기를 A 전동기 몸통 주위를 공전하도록 하면 B 와 C 의 공전이 내는 운동에너지를 A 전동기 몸통의 운동에너지 유지용으로 할 수 있는 것이므로 A 전동기 회전자가 내는 운동에너지를 이용하는 체제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운동에너지를 이용하려는 데에는 저항이 걸린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할 것은 운동에너지가 가해지는 쪽은 받는 쪽 보다 약한 힘이 저항으로 걸린다는 점이다. 운동을 통해 관성적 질량이 형성된 물체는 그렇지 않은 물체보다 형성된 만큼 유리하다는 것인데, 이러한 점은 운동에너지로 인해 발생되는 또 다른 힘의 크기는 운동에너지를 감하는 크기보다 크다는 것이고, 그 예가 비행기의 비행 상태다.
비행기의 최고 속도는 [ 운동에너지 + 추진력 = 저항]에서 결정되는 것인바, 작은 크기의 추진력이 주어지는 상태에서도 추진력보다 큰 크기의 저항을 이겨내는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다는 것은 역적 증가를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이며, 역적 증가가 가능한 이유는 물체 운동이라는 자체가 공간 힘이라는 외력을 차입하는 것에 있다.
운동을 통한 공간 힘 차입에 의해 관성적 질량이 중력적 질량의 속도 제곱 체제로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