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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어깨 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가에 마냥 울고 싶어질 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께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때론 내가 혼자 뿐이라고 느낀적이 있었죠. 생각하면 어느 순간에서도 하늘만은 같이있죠 . 아주 작고 약한 힘이라도 내겐 큰힘 되지요. 내가 울 때 그대 따뜻한 위로가 필요했던것처럼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앞서 가는 사람들과 뒤에 오는 사람들 모두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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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의 노래입니다. 드뎌 다~ 외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