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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가 크게 4종류로 나뉘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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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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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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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온육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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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들어간 육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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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토바이엔진에는 어떤볼트가 가장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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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 빠가가 너무 잘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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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이건 더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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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튀어나온육각이 가장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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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안으로들어간 육각은 왜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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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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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의경우 나사머리에 피라미드형(테이퍼모양)으로 비스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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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홈이 파여진것을 알수있씁니다 (십자드라이버끝이 삼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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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안으로들어간 육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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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여진 육각의 홈이.. 평면을 만들고있다는것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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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렌찌의 끝이 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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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나사는 어떻게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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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에 가장 강한저항을갖는 피라미드모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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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에가장 취약한모양중에하나인 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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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답이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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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안으로들어간 육각을 엔진내부에썼을때 열에의한 팽창이나 토크이상의 압력으로 조였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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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대가리가 똑.. 떨어져나가는현상이 있을수 있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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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바이크엔진에보면 안으로들어간육각은 몇개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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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이해가 안되는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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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렇게 십자나사..가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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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공구없으면 빠가나라구 그렇게 해놓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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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들어간 육각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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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데 엔진의 실린더 헤드 볼트는 안으로 들어간 육각인데요...제일 사용환경이 험악한데인데,,,ㅎㅎ
튀어나온육각이던데.. 헤드덥는 뚜껑이 들어간육각이겠죠..
진짜 짱나죠. 십자볼트 빠가나서 바이스플라이어로 힙겹게 풀었던 격이 나네요. 그냥 6각볼트를 쓰던가 아니면 일반 볼트를 쓰던가 참 아쉽더라고요. 깊숙히 들어가는 것은 소켓랜치도 안 들어가는 경우는 십자볼트가 낳겠지만 그렇지 않고 노출이 되는 부분은 6각볼트나 일반 볼트를 쓰면 정말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