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하울, 축구에서만 있는 게 아니었네...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SA등급 4회 연속 타이틀 석권한 김미경 은평구청장
90점 이상 받아 최우수(SA)등급 획득
해트트랙 넘는 하울 이루다
드리프트와 질주본능 예고
야구에서 한 선수가 한 게임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친 것을 ‘사이클히트(Cycling Hit)’ 라고 한다. 이것을 전지전능의 안타라는 뜻으로 ‘올마이티 히트(Almighty Hit)’ 라고도 한다.
여러 운동경기 종목에서 선수 한명 또는 한 팀이 세 번의 뛰어난 플레이를 한 것을 ‘해트트릭(Hat-trick)’ 이라고 하는데, 오른발, 왼발, 머리로 3골 기록하면 ‘퍼펙트 해트트릭(Perfect Hat-trick)’ 이라고 한다. 야구로 치면 ‘사이클링 히트(Cycling Hit)’ 에 해당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운동선수는 아니지만, 그가 내세운 각종 공약사업에 대한 해트트릭을 능가하는 대히트를 쳤다. 축구로 보면 2골의 브래이스(Brace), 3골의 해트트릭(Hat-trick)에 이어 4골의 ‘하울(Haul)’ 을 해보였다. 발바리, 뚜벅이란 별칭을 갖고 있는 그는 행정의 달인, 마술사 같은 능력으로 그가 생각한 모든 것들을 착착해내고 있는 등 치밀하고 추진력을 봐서는 분명 5골의 ‘글러트(Glut)’ , 6골의 ‘더블 해트트릭(Double Hat-trick)’ , 7골의 ‘하울 트릭(Haul-trick)’ 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김미경 구청장이 평생 한 번도 힘든 해트트릭 4연속 대기록은 은평구의 명예를 드높인 일로써 자랑이자 은평의 자존심을 키우는 일이다.
은평구 김미경 구청장은 지난 4월 21일 공약평가 4회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힌바가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민선8기에도 구민들과 약속한 각종 공약사업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가 주관한 2023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최우수)’ 을 획득했다. 평가 결과를 SA, A, B, C, D 등 각 등급별로 나눈다.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 SA등급은 2019년, 2021년, 2022년에 이어 2023년 올해도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축구에서 ‘하울’ 을 달성한 것이며, 야구에서는 ‘사이클링 히트’ 를 해낸 것이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에 의해 진행된 일로, 평가단은 각 시군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를 모니터링하고 자치단체장의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 로드맵, 재정계획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행정달인구로 인정을 받은 은평구는 올해 평가에서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가능성, 이행과정 체계성'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공확률이 높았던 것은 일의 '갖춤성' , 주권이 주민한테 있는 ‘민주성’ , 태도나 일처리 등이 깨끗하고 분명한 ‘투명성’ , 공약이 서로 어긋남이 없이 꼭 맞는 ‘공약일치도’ 등 4개 분야와 35개 세부지표별 평가항복에서 100점 만점 중 90점 이상을 받아 최우수 '(SA)등급' 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은평구가 SA등급을 받은 갖춤성은 ‘공약의 비전과 목표, 관리체계, 재정투자, 사업일정, 추진계획’ 등 공약실천계획에서 핵심적인 19개 평가지표로 구성, 얼마나 공약이행 계획이 체계적인지를 평가한다. 또 투명성은 ‘정보의 접근성, 주민참여성’ 등 5개 평가지표로 주민참여 보장과 주민주권을 담보하는 숙의민주주의 실현에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은평구는 함께한다(俱) 또는 구한다(求)는 뜻이 담긴 ‘9은평’ 핵심공약사업 균형발전에 견인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목표로 한 ‘미래창조 은평’ , 모든 길이 은평에서 시작되고 연결되는 ‘사통팔달교통 은평’ , 원도심 혁신을 통해 균형 있게 발전하는 도시를 목표로 한 ‘균형발전 은평’ , 일하기 좋은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글로벌 기업 및 첨단기업 유치나 일자리 박람회 개최, 청년 해외진출 프로젝트와 스타트업벤처플러스 조성 등의 ‘경제 은평’ ,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즐거운 도시를 목표로 한 ‘문화예술 은평’ , 맑은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녹색환경 도시를 목표로 한 ‘환경녹지 은평’ , 따뜻한 동행의 맞춤형 보살핌으로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한 ‘복지 은평’ . 시민 모두가 건강한 교육,안전 도시를 목표로 한 ‘교육.안전 은평’ ,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펴는 소통.공감 도시를 목표로 한 ‘소통.공감 은평’ 을 구현해내겠다고 했다.
진정한 행정가, 확실한 일꾼인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연속 4회 SA등급을 획득한 것에 대해 “1회, 2회. 3회도 마찬가지만 이번 4회 최고등급 획득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은평은 내가 책임지고 가꾼다’ 라는 헌신적인 자세로 임한 공직자와 ‘은평이 내 삶의 미래로’ 보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주민들 덕분” 이라고 공직자와 주민들이 빗어낸 합작품으로 봤다.
김 구청장은 “축구에서 한 게임에서 한 선수가 3골을 넣으면 해트트릭이라고 하고, 4골을 넣으면 하울이라고 하는데, 이모두가 뛰어난 실력과 추진력을 갖추었기에 가능한 일로써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남은 민선8기 공약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으로 거침없이 도약하겠다” 고 능수능란한 드리블을 해보였다.
김미경 운평구청장은 민선7기부터 민선8기까지 장기전에 쉼 없이 뛰면서도 지칠 줄 모르고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오른발, 왼발, 머리의 몸으로 가슴으로 성취를 향한 질주본능을 해보이고 있다.
은평대작전,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은평레이싱 액션 질주 극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드리프트(섬세한 기술)' 와 시원한 '질주본능(힘찬 전진)' 을 예고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놀라운 공적은 '그랜드 슬램' 을 이룬 것과 같다. 골프나 테니스에서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격이다.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존경을 받는 사람을 기념하기 위한 분명 대한민국 '명예의 전당' 에 오를 가망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