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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대파김치 담는법 알고싶어요~~
천미란(나무새) 추천 0 조회 1,458 09.02.14 14:4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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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4 14:50

    첫댓글 저도 만들었다가 곰팡이 펴서 버렸는데요...반갈라서 씻어내고 담는거 아닌지..싶네요

  • 09.02.14 15:59

    고기와 같이 나오는 파무침 말이요?

  • 09.02.14 16:00

    가늘게 채썰어서 찬물에 한시간 쯤 담가넣앗다가 건져서 고축루와 소금 참기름을 넣고 잘 버무리면 돼요..이건 곰팡날때 까지 두고 먹는 게 아니고 ... 즉석에서 먹을만큼씩만 무쳐서 먹는 겁니다.

  • 09.02.14 16:16

    파 겉절이 말구요 대파김치 있어요 저도 한번 먹어보고 마싯어서 마니 담궜는데요..냉장고에서 익으라고 뒀는데..보니까 위에 곰팡이 펴서 버렷어요...손이 커서 마니했는데..아까워 죽는줄 알았어요 백화점에서 파 통째로 만들어서 파는것도 있던데요

  • 작성자 09.02.14 18:04

    맹선생님 파겉절이말구요 오채린님 말씀데로 대파김치가 먹고싶은데 곱창집에서 느른하게 나오는 진을 제거 하는법을 안가르쳐주네요.울방 고수님들 부탁합니다*^^*

  • 09.02.14 20:22

    통째로 하시는것 보다 반으로 갈라서 찹쌀풀에 고추가루, 액젓으로 버무리면 된단답니다....익은 대파김치를 삼겹살구워 먹을때 먹으면 맛나던데요.... 대파가 진이 많을때 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요즘은 진이 많지 않던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2.14 22:12

    ~~~~그렇케 오래 걸려야 되는것을 ~~~~1등으로 굽신 젓가락들고 기다립니다 파4단사다 배갈라서 김장하고 남은 양념에 미싯가루풀 매실액조금 까나리액조금 첨가하여 담아봤습니다. 맛은 여름이 되어야 알수 있을것 같네요.

  • 작성자 09.02.14 23:28

    에고고~~조금있다 담을것을 ~~~ 이미담았으니 두고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 09.02.15 01:26

    오잉? 그런게 있었 단 말시? 그럼 당장 담가야 겄네.낼이 장날인디 장에 가야 쓰겄네. 몇단이나 사다 담글까나? 쪽파김치두 엄청 잘묵는디........울집식구들이...ㅎ어케담그는지 갈쳐주삼.

  • 09.02.15 03:40

    요즘 잘 익은 쪽파 먹고 있는데... 대파는 굵기가 서로 다르고 길은데 댓글처럼 배를 자를지 말라 하고 길이는 어떻게 하는지 나는 대파를 굵은것만 사는데...궁금하네요...

  • 09.02.15 07:07

    2등 김치 익을대까지 귀 쫑긋하고 기다립니다~~ㅎㅎ~~^^

  • 09.02.19 04:22

    3등 쫑끗.방끘

  • 09.02.15 03:08

    저두 대파김치 담그는 방법이 무척이나 궁금했는데..님 덕분에 좋은정보 알아갑니다..오랜기간 거쳐야 대파 김치의 깊은맛이 살아나는군요.선배님들 고맙습니다.

  • 09.02.15 08:42

    대파김치도 있군요~~ 요리공부 많이 합니다~~ 고운님들 잼나는 일요일 되세요~~

  • 09.02.15 10:37

    난 그런거 주는 곱창집에 안 가 봤어요..,,.

  • 작성자 09.02.15 12:42

    전에 하남시에있는 곱창집에서 돌판에구워서 곱창과같이먹으면 새콤하니 시원한것이 참 신기하고 맛 있었어요.한동안열심히다니면서 김치담는법을 살짝이 콩콩^^ 안가르쳐주시던데 울방은 요술방이잖아요.뚝딱하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 09.02.15 17:03

    요즘 나오는 노지대파 겨울을 이겨낸 덕인지 무지 맛있던데 덕분에 시도해봐야겠네요.

  • 09.02.17 00:01

    아 맞아요 대파 김치 잊을수가 없는 그맛 저도 쪽파 김치도 좋아 하지만 대파 김치를 먹어본 후론 그 어느 맛과도 비교 할수 없을 많큼 맛이 있었던 기억 한마디로 반했습니다 . ^^

  • 09.02.17 10:31

    나두 대파김치가 무지 궁금했는데 고수님들한테 배워서 도전해봐야되겠네요~~

  • 09.02.17 13:29

    저두 줄서서 기다립니다.. 잊지말아주세요....임효진님.........

  • 09.02.19 10:58

    김장담글때 저는 항상 갓과함께 대파를 반반씩섞어 담는답니다. 요즘 한창 맛이있던데요 ㅎㅎ 죄송해요 저만 맛있게먹어서

  • 09.02.19 12:08

    마늘대 김치는 먹어 봤는데 대파김치도 있었군요 정보 감사 합니다

  • 09.02.19 15:26

    질문하신분 나무새님! 담그는법 알려주신 김경숙님, 숙성알려주신임효진님~~~~모두 모두 고마워요~~~제가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옆에있어서 어제 버스정류장에서 대파깐거 들고 오시는분 보면서 아는척 했지요~~~파김치 담으세요~~~했더니 식육점에 갔다주는건데 가끔나온다네요~~~그래서 냅다 제가 가로챘습니다. 7k에 7천원~~~거저 주웠지요?? 7형제지만 주고싶은 사람은 다 아닌거 아시죠?멋진오빠 예쁜언니만 줄건데........어제는 문상가서 못담그고 오늘 저녁에나 담궈야겠네요~~~

  • 작성자 09.02.19 23:10

    정숙님덕분에 멋진오빠야~~예쁜언니 행복할꺼예요*^^*

  • 09.02.20 09:57

    ㅎㅎ 밤새 죽을뻔 했습니다. 5시 퇴근해서 저녁먹고 성당다녀오니 10시~~~그때부터 찹쌀풀맨들고 대파 씻고(다행히 옷을 벗긴넘을 싸게 샀던것에 얼매나 감사 감사를 했는지...ㅋㅋ) 또 씻고 깨뽁고 내친김에 씀바귀 1K산것까지 씻고 또씻고 ~~~~다 마치고나니 새벽 2시~~~다리가 후덜거려서리.....아침을 마지하지 못할줄 알았습니다. 일을 시작하면 몰아서 하려는 이맴이 문젭니다요~~~~ㅋㅋ 울 신랑 파김치 먹는날 달력에 표시해놓으라고 공고하던걸요~~~ㅋㅋㅋ

  • 09.02.22 21:35

    대파김치 새롭네요..저도 한번시도해봐야겠어요..저는 짜게하는거싫은데 싱겁게해도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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