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집에서 나오는 대파김치가 생각나서~~
대파김치를 담고싶습니다
대파에서 나오는 진은 어찌 안나오게 하시는지
비법좀 전수해주세요*^^*
첫댓글 저도 만들었다가 곰팡이 펴서 버렸는데요...반갈라서 씻어내고 담는거 아닌지..싶네요
고기와 같이 나오는 파무침 말이요?
가늘게 채썰어서 찬물에 한시간 쯤 담가넣앗다가 건져서 고축루와 소금 참기름을 넣고 잘 버무리면 돼요..이건 곰팡날때 까지 두고 먹는 게 아니고 ... 즉석에서 먹을만큼씩만 무쳐서 먹는 겁니다.
파 겉절이 말구요 대파김치 있어요 저도 한번 먹어보고 마싯어서 마니 담궜는데요..냉장고에서 익으라고 뒀는데..보니까 위에 곰팡이 펴서 버렷어요...손이 커서 마니했는데..아까워 죽는줄 알았어요 백화점에서 파 통째로 만들어서 파는것도 있던데요
맹선생님 파겉절이말구요 오채린님 말씀데로 대파김치가 먹고싶은데 곱창집에서 느른하게 나오는 진을 제거 하는법을 안가르쳐주네요.울방 고수님들 부탁합니다*^^*
통째로 하시는것 보다 반으로 갈라서 찹쌀풀에 고추가루, 액젓으로 버무리면 된단답니다....익은 대파김치를 삼겹살구워 먹을때 먹으면 맛나던데요.... 대파가 진이 많을때 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요즘은 진이 많지 않던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그렇케 오래 걸려야 되는것을 저 으로 들고 기다립니다 파4단사다 배갈라서 김장하고 남은 양념에 미싯가루풀 매실액조금 까나리액조금 첨가하여 담아봤습니다. 맛은 여름이 되어야 알수 있을것 같네요.
에고고~~조금있다 담을것을 ~~~ 이미담았으니 두고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오잉? 그런게 있었 단 말시? 그럼 당장 담가야 겄네.낼이 장날인디 장에 가야 쓰겄네. 몇단이나 사다 담글까나? 쪽파김치두 엄청 잘묵는디........울집식구들이...ㅎ어케담그는지 갈쳐주삼.
요즘 잘 익은 쪽파 먹고 있는데... 대파는 굵기가 서로 다르고 길은데 댓글처럼 배를 자를지 말라 하고 길이는 어떻게 하는지 나는 대파를 굵은것만 사는데...궁금하네요...
저 김치 익을대까지 귀 쫑긋하고 기다립니다^^
3등 쫑끗.방끘
저두 대파김치 담그는 방법이 무척이나 궁금했는데..님 덕분에 좋은정보 알아갑니다..오랜기간 거쳐야 대파 김치의 깊은맛이 살아나는군요.선배님들 고맙습니다.
대파김치도 있군요 요리공부 많이 합니다 고운님들 잼나는 일요일 되세요
난 그런거 주는 곱창집에 안 가 봤어요..,,.
전에 하남시에있는 곱창집에서 돌판에구워서 곱창과같이먹으면 새콤하니 시원한것이 참 신기하고 맛 있었어요.한동안열심히다니면서 김치담는법을 살짝이 콩콩^^ 안가르쳐주시던데 울방은 요술방이잖아요.뚝딱하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나오는 노지대파 겨울을 이겨낸 덕인지 무지 맛있던데 덕분에 시도해봐야겠네요.
아 맞아요 대파 김치 잊을수가 없는 그맛 저도 쪽파 김치도 좋아 하지만 대파 김치를 먹어본 후론 그 어느 맛과도 비교 할수 없을 많큼 맛이 있었던 기억 한마디로 반했습니다 . ^^
나두 대파김치가 무지 궁금했는데 고수님들한테 배워서 도전해봐야되겠네요~~
저두 줄서서 기다립니다.. 잊지말아주세요....임효진님.........
김장담글때 저는 항상 갓과함께 대파를 반반씩섞어 담는답니다. 요즘 한창 맛이있던데요 ㅎㅎ 죄송해요 저만 맛있게먹어서
마늘대 김치는 먹어 봤는데 대파김치도 있었군요 정보 감사 합니다
질문하신분 나무새님! 담그는법 알려주신 김경숙님, 숙성알려주신임효진님~~~~모두 모두 고마워요~~~제가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옆에있어서 어제 버스정류장에서 대파깐거 들고 오시는분 보면서 아는척 했지요~~~파김치 담으세요~~~했더니 식육점에 갔다주는건데 가끔나온다네요~~~그래서 냅다 제가 가로챘습니다. 7k에 7천원~~~거저 주웠지요?? 7형제지만 주고싶은 사람은 다 아닌거 아시죠?멋진오빠 예쁜언니만 줄건데........어제는 문상가서 못담그고 오늘 저녁에나 담궈야겠네요~~~
정숙님덕분에 멋진오빠야~~예쁜언니 행복할꺼예요*^^*
ㅎㅎ 밤새 죽을뻔 했습니다. 5시 퇴근해서 저녁먹고 성당다녀오니 10시~~~그때부터 찹쌀풀맨들고 대파 씻고(다행히 옷을 벗긴넘을 싸게 샀던것에 얼매나 감사 감사를 했는지...ㅋㅋ) 또 씻고 깨뽁고 내친김에 씀바귀 1K산것까지 씻고 또씻고 ~~~~다 마치고나니 새벽 2시~~~다리가 후덜거려서리.....아침을 마지하지 못할줄 알았습니다. 일을 시작하면 몰아서 하려는 이맴이 문젭니다요~~~~ㅋㅋ 울 신랑 파김치 먹는날 달력에 표시해놓으라고 공고하던걸요~~~ㅋㅋㅋ
대파김치 새롭네요..저도 한번시도해봐야겠어요..저는 짜게하는거싫은데 싱겁게해도괜찮을까요?
첫댓글 저도 만들었다가 곰팡이 펴서 버렸는데요...반갈라서 씻어내고 담는거 아닌지..싶네요
고기와 같이 나오는 파무침 말이요?
가늘게 채썰어서 찬물에 한시간 쯤 담가넣앗다가 건져서 고축루와 소금 참기름을 넣고 잘 버무리면 돼요..이건 곰팡날때 까지 두고 먹는 게 아니고 ... 즉석에서 먹을만큼씩만 무쳐서 먹는 겁니다.
파 겉절이 말구요 대파김치 있어요 저도 한번 먹어보고 마싯어서 마니 담궜는데요..냉장고에서 익으라고 뒀는데..보니까 위에 곰팡이 펴서 버렷어요...손이 커서 마니했는데..아까워 죽는줄 알았어요 백화점에서 파 통째로 만들어서 파는것도 있던데요
맹선생님 파겉절이말구요 오채린님 말씀데로 대파김치가 먹고싶은데 곱창집에서 느른하게 나오는 진을 제거 하는법을 안가르쳐주네요.울방 고수님들 부탁합니다*^^*
통째로 하시는것 보다 반으로 갈라서 찹쌀풀에 고추가루, 액젓으로 버무리면 된단답니다....익은 대파김치를 삼겹살구워 먹을때 먹으면 맛나던데요.... 대파가 진이 많을때 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요즘은 진이 많지 않던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그렇케 오래 걸려야 되는것을 저 으로 들고 기다립니다 파4단사다 배갈라서 김장하고 남은 양념에 미싯가루풀 매실액조금 까나리액조금 첨가하여 담아봤습니다. 맛은 여름이 되어야 알수 있을것 같네요.
에고고~~조금있다 담을것을 ~~~ 이미담았으니 두고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오잉? 그런게 있었 단 말시? 그럼 당장 담가야 겄네.낼이 장날인디 장에 가야 쓰겄네. 몇단이나 사다 담글까나? 쪽파김치두 엄청 잘묵는디........울집식구들이...ㅎ어케담그는지 갈쳐주삼.
요즘 잘 익은 쪽파 먹고 있는데... 대파는 굵기가 서로 다르고 길은데 댓글처럼 배를 자를지 말라 하고 길이는 어떻게 하는지 나는 대파를 굵은것만 사는데...궁금하네요...
저 김치 익을대까지 귀 쫑긋하고 기다립니다^^
3등 쫑끗.방끘
저두 대파김치 담그는 방법이 무척이나 궁금했는데..님 덕분에 좋은정보 알아갑니다..오랜기간 거쳐야 대파 김치의 깊은맛이 살아나는군요.선배님들 고맙습니다.
대파김치도 있군요 요리공부 많이 합니다 고운님들 잼나는 일요일 되세요
난 그런거 주는 곱창집에 안 가 봤어요..,,.
전에 하남시에있는 곱창집에서 돌판에구워서 곱창과같이먹으면 새콤하니 시원한것이 참 신기하고 맛 있었어요.한동안열심히다니면서 김치담는법을 살짝이 콩콩^^ 안가르쳐주시던데 울방은 요술방이잖아요.뚝딱하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나오는 노지대파 겨울을 이겨낸 덕인지 무지 맛있던데 덕분에 시도해봐야겠네요.
아 맞아요 대파 김치 잊을수가 없는 그맛 저도 쪽파 김치도 좋아 하지만 대파 김치를 먹어본 후론 그 어느 맛과도 비교 할수 없을 많큼 맛이 있었던 기억 한마디로 반했습니다 . ^^
나두 대파김치가 무지 궁금했는데 고수님들한테 배워서 도전해봐야되겠네요~~
저두 줄서서 기다립니다.. 잊지말아주세요....임효진님.........
김장담글때 저는 항상 갓과함께 대파를 반반씩섞어 담는답니다. 요즘 한창 맛이있던데요 ㅎㅎ 죄송해요 저만 맛있게먹어서
마늘대 김치는 먹어 봤는데 대파김치도 있었군요 정보 감사 합니다
질문하신분 나무새님! 담그는법 알려주신 김경숙님, 숙성알려주신임효진님~~~~모두 모두 고마워요~~~제가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옆에있어서 어제 버스정류장에서 대파깐거 들고 오시는분 보면서 아는척 했지요~~~파김치 담으세요~~~했더니 식육점에 갔다주는건데 가끔나온다네요~~~그래서 냅다 제가 가로챘습니다. 7k에 7천원~~~거저 주웠지요?? 7형제지만 주고싶은 사람은 다 아닌거 아시죠?멋진오빠 예쁜언니만 줄건데........어제는 문상가서 못담그고 오늘 저녁에나 담궈야겠네요~~~
정숙님덕분에 멋진오빠야~~예쁜언니 행복할꺼예요*^^*
ㅎㅎ 밤새 죽을뻔 했습니다. 5시 퇴근해서 저녁먹고 성당다녀오니 10시~~~그때부터 찹쌀풀맨들고 대파 씻고(다행히 옷을 벗긴넘을 싸게 샀던것에 얼매나 감사 감사를 했는지...ㅋㅋ) 또 씻고 깨뽁고 내친김에 씀바귀 1K산것까지 씻고 또씻고 ~~~~다 마치고나니 새벽 2시~~~다리가 후덜거려서리.....아침을 마지하지 못할줄 알았습니다. 일을 시작하면 몰아서 하려는 이맴이 문젭니다요~~~~ㅋㅋ 울 신랑 파김치 먹는날 달력에 표시해놓으라고 공고하던걸요~~~ㅋㅋㅋ
대파김치 새롭네요..저도 한번시도해봐야겠어요..저는 짜게하는거싫은데 싱겁게해도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