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지난, 2020년 1월 26일, 올해 초 연합뉴스(Yonhap News Agency)에서는 한가지 흥미로운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바로, 소득격차에 대한 내용인데,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화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래 진행된 경제 정책에 대한 결과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기사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기사의 제목부터 "서울 '상위 10%' 종합소득, '하위 10%'의 194배... 격차 최고"라는 제목입니다. 바로 양극화의 결정판이 드디어 문재인 정부에서 새로운 역사로 탄생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당시, 2020년 1월 26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8년 신고분의 종합소득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서울특별시를 기준으로 상위 10% 종합소득 평균은 2억2천600만9천 원, 하위 10%의 종합소득 평균 116만5천 원의 무려 194배에 이르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소득주도 성장을 통한 소득격차 해소와 일자리 문제 해결로 경제 성장을 이루겠다며 공화국 국민을 상대로 미친듯이 마구 떠들던 더러운 더불어민주당과 문제의 문재인 대통령 일당의 얼굴 안면에는 일제히 먹물을 한꺼번에 뿌리는 격이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한심합니다. 이렇게 망신을 당하고도 여전히 자신들의 경제 정책이 잘했다고 말하고 있는 공화국 정부, 정말 졸렬하게 모자른 사람들입니다.
심지어, 더 웃긴 것은 이러한 자료가 소위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국회의원 본인이 국세청에 요청하여 받은 자료인데, 여당 소속인 본인도 보고 놀라며 한 말인데, "종합소득세 신고자와 근로소득세 신고자가 일치하지 않아 두 자료를 단순 비교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도 근로소득 생활자보다 사업, 부동산, 이자 등 소득 생활자 사이의 양극화가 더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소득 격차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하고 있을까? 여기에 대한 대한민국 공화국 문재인 정부는 어떤 대책이 있는 것일까. 어쩌면, 대책은 고사하고 관심이나 생각도 없다고 할 수 있겠는데, 이러한 예는 최근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구속 여부에 대해서 현재 공화국의 사법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코미디(comedy)같은 기이한 행태를 통해 우리 국민은 두 눈으로 대한민국 공화국의 소위 경제 정의 행태에 대해 똑똑하게 직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죄가 있고, 또 본인들 스스로 더러운 야바위와 같은 잔머리 계획하에 고의로 불법적인 고용 승계를 이룬 범죄 행위가 자신들의 회의 과정에서도 증거가 명백함에도, 그것을 이른바 경제가 현재 어렵다는 이유로 범죄를 묵인하고 용서하며 대한민국 공화국이 모른 척 한다면, 과연 어떤 누가 공화국 법을 지키려고 할 것이며, 어떤 기업가가 올바른 준법 정신으로 정의로운 기업 행위를 하겠습니까? 더군다나, 지금의 대한민국 공화국의 경제를 저성장의 늪으로 돈 뿌리면서 빠지게 한 망국의 장본인은 바로 문제의 문재인 대통령과 수하들, 그리고 일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것 아닙니까?
모든 것을 돈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삼성과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의 두 개 조직 자체는 바로, 국민을 무시하고 나라를 망치는 명확한 공범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박근혜 정부하에서도 삼성과의 유착 관계로 박근혜 전 대통령 본인이 구속이 되었습니다. 정작, 뇌물을 제공하고 특혜를 받았던 사람은 무혐의로 풀려나는 웃지 못할 상황에 대해서 적폐 청산을 목표로 소위,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떠들던 문재인 대통령은 스스로 자신의 집권 명분조차 상실시키는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부 대한민국 공화국의 언론사에서는 대한민국 공화국을 삼성 공화국이라고 별칭을 붙이고 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 공화국은 삼성 공화국입니까?
더러운 나라입니다. 이른바, 대검찰청의 수사심의위원회에서 2020년 6월 26일에 한 회의에서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고 이재용 부회장을 재판에 넘기니 말아야 한다는 권고 의견을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사실상 대한민국 공화국을 지키는 마지막 법의 보루와 같은 곳입니다. 이러한 대검찰청의 소위 수사심의위원회가 버젓이 법이 있고 대한민국 공화국을 위험에 빠뜨리는 심각한 범죄 행위가 발견되었음에도 스스로 법을 무시하고 범죄를 용인하자고 한다면 도대체 대검찰청이 무엇 때문에 필요한 기관입니까?
그리고 15명의 머리속 뇌는 어떤 생각을 하는 구조일까?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만을 유죄로 잡고, 부유하고 특권을 가진 사람은 돈을 받고 용인하기 위해 무죄라고 하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법은 공식적으로 공화국 법 자체가 망국적 법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대한민국 공화국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양극화와 소득 격차의 극심한 차이는 어쩌면 당연한 귀결 아닐까?
공화국 스스로 불법을 저질러도 대기업은 용서한다면, 어떤 기업가가 공화국내에서 정직하고 올바르게 준법 정신으로 경제 활동을 하겠습니까? 말만 공화주의(Republicanism), 무늬만 자본주의(Capitalism)로 준법 정신 자체가 욕을 먹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수사심의위원회의 위원들 면면이 이러한 문제점과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른바, 법조계, 언론계, 시민 단체까지 이른바, 외부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위원회에 들어가서 활동하고 있는데, 삼성의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이 가지고 있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 과연 해당 위원들이 판단할 자격이나 능력은 있는 사람들일까? 특히,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정의기억연대와 같은 문제가 너무나 많은 사기 집단의 시민 단체까지 개입을 하여 법 집행의 유무를 판단하고 평가한다는 것은 완전히 코미디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이 언제부터 법 집행을 시민 단체에게 물어서 사법 행위를 했습니까? 여기에 언론계까지 개입을 하는 작태는 어디까지 갈려고 이런 행위를 하는지 가늠조차 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황당합니다.
심의 과정을 보면, 더 황당한데 사전 선정된 15명의 재적 위원 중 1명은 불참하여 14명이 참석하였고, 이 중에서 양창수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한 1명을 제외한 13명이 심의에 참여했는데, 이른바 양창수 위원장의 경우는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위원장 직무를 회피하여 총 13명이 심의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회의에서 13명의 위원 중 무려 10명이 수사중단과 불기소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연,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경제에 대한 관념은 무엇일까?
소위 자본주의를 추구하면서 무엇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길인지 수사심의원회는 어떤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일까? 능력은 있는 사람들일까?
문제 인물,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취임식에서 수차례 정의, 공정을 언급하였고 지금도 여전히 정의와 공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국민 사기극이라는 것이 이러한 이재용 삼성 부회장 재판 과정에서 그대로 여과없이 나오고 있으며, 오히려 불법을 검찰측에 강요하는 수준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문재 인물, 문재인 대통령이 추구하는 정의의 뜻입니까?
결국, 대한민국 공화국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소득격차와 사회 양극화가 더 심화되고 조사 결과에서도 정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피해는 누가 되겠습니까? 당연히, 모든 피해는 공화국의 국가와 국민이 받게 되어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지금 대한민국 공화국이 삼성 대기업에 대해서 법 집행을 올바르고 정확하게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대한민국 공화국의 존립 자체에 대한 기반과 명분을 모두 상실하게 되는 것이며, 지금 당장 삼성을 살리기 위한 특혜로 법을 무시하고 강행한다면 더 큰 재앙과 국민의 저항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일당이 과연 과거의 매국노 친일파들과 무엇이 다릅니까? 돈이 있다는 것이 법까지 무시하고 특혜를 받아도 되는 사안일까?
버젓이 나라를 망치고 국민의 피해와 부담에 대해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데, 과연 문재인 대통령이 나라의 문화재까지 외국에 팔아먹는 수준에서 과거의 매국노 친일파들과 무엇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까.
부디 빨리 사퇴하여 춘천 레고랜드(LEGOLAND)에서 신나게 김정숙 부인과 장난감가지고 놀기 바랍니다.
그것이 어쩌면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이 바라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둔하고 무지한 인물이 대통령을 하는 것 자체는 바로, 국가의 재앙입니다.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언제까지 이러한 저질 공화주의를 추구하며 가진 사람들만을 위한 더러운 노예 생활을 스스로 행하려고 하는 것인지 안타깝고 하루빨리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민이 스스로 더러운 공화국 국가를 새로운 입헌군주제(Constitutional monarchy)의 깨끗한 개헌을 하여 위대한 대한제국으로 다시 승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잃어버린 국민의 주권과 나라의 위신, 그리고 한국의 사라진 고유 문화를 되살리고 복원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부디 많은 국민의 동참 바랍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