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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나의 여행이야기(국내) 충남 예산성당(1933년)과 옛 호서은행 본점(1922년)
향기야 추천 0 조회 406 06.10.18 08: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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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18 13:44

    첫댓글 고향 옆동네에 이렇게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있는걸 몰랐어요...시골 내려가는 길에 꼭 들려봐야겠어요..이래서 답사기가 필요한거랑깨요. ...향기야님, 밥줘님이 발품 판 덕분이야요. ㅎㅎ

  • 06.10.18 23:43

    조용한 성당에서 무릎끓고 간절한 기도를 올리고 싶어집니다.... 너무 구하려는 것이 많은지.... 모두 비울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시라고...늘 평안한 마음으로 일상을 일궈갈 수 있는 소박함을 주시라고... 간절하게...두 손을 모으고 싶습니다... 향기야님~!!! 좋은 곳에 다녀오셨네요... 늘 힘든 여정이겠지만... 건강한 삶을 엮어가시는 형아님과 향기야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늘 건강 기원합니다..

  • 06.10.19 11:27

    향기야님께서 숙제를 착실히 하시는 바람에 우리는 앉아서 이런 구경을 하게 됩니다. 그저 마음이 편안~~해 지는 그림들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6.10.20 10:40

    맞아요...제가 장내동 성당에서 세례받고 나서 그 멋지던 건물을 철거되었답니다..저도 못내 아쉬워요. 성당 마당에 큰 은행나무랑 어우러져서 고풍스럽고 멋졌었는데....그래서 요즘은 하우현 성당으로 가끔 간답니다.

  • 06.10.19 17:50

    우아~~향언니도 여행작가로 움직여도 손색없어여~~~음악좋고...사진좋고....멋집니다.^^*

  • 06.10.21 09:55

    우아~~ 정진하는 향기야 언니! 이래서 난 언니가 좋더라~~

  • 06.10.22 22:17

    직접보았을때와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한층 가깝게 느껴집니다. 사진찍으신분의 마음이 듬뿍담았기 때문이겠지요

  • 06.10.23 11:04

    익숙한 단어에 잠시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은 기억에서 억지로 지워진 사람이 예산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고, 저는 62년에 합덕 성당에서 유아세례를 받았고, 공소에서 공소예절을 하다가도 가끔씩 20리길을 걸어서 어머님 손잡고 다녔던 합덕 성당..., 얼마전 가보았는데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는 훨씬 적어졌고 대신 제마음만 잔뜩 커져 있어서 슬펐던 기억도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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