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32분 ·
‘행동하는 양심’의 표상 김대중 대통령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13년이 되었습니다.
모진 역경 속에서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화합의 한 길을
꿋꿋하게 헤쳐나간 세계적 지도자였고,
늘 서민과 약자 편에 섰으며,
IMF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국가지도자였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정신과 가치는
지금 시기 더욱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님이 이룬,
민주와 민생, 평화와 통합의 길 위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엄혹한 겨울을 이겨낸 ‘인동초 김대중’의 의지를 되새기며,
시련을 겪더라도 역사는 끝내 전진한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오늘 김대중 대통령님 서거 13주기를 맞아,
우리 후대들이 그의 정신과 가치를 제대로 이어가고 있는지
돌아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민주/민주당?
필요따라 이용만의 대상물??
적극지원 대통령을 뽑아주니 뭐라캤더라?
호남이 나 좋아서 찍어줬나,이회창 미워서 찍어줬지?
그이후 영남에서 욕을 무지먹으니 아니란 증거를 댄답시고 민주 내팽개치고 열린당창당?
그결과로 생전에 평생 못해먹겠다 입에 달고산사람이 누구더라?
한마디로 부안의 새만금은 노태우부터 대통령8명째? 부안 가덕도는?
누가 뭐래도 영.호남갈등이나 차별대우등은 지들이 해놓고 또 선거때만 되면 평생 안가보고 어디가 붙은지도 모르는놈들이
왠 호남의 자식들이 그리도 많이 나오는지.......
호남,전라? 공평하게만 해봐라 엄청난 열화같은지지 있을테니.....
광주에 대형 쇼핑몰하나 새운다니 윤이 엄청난 보수쪽 최고득표율을 어찌 생각하는지....한심한 정치권 작자들.
민주는 DJ 이후는 완전 퇴색이고 아닌걸로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