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지 장릉, 금정산에 이어 풍무동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할 계양천 산책로 왕벗꽃길이 조만간 활짝 핀 벗꽃 향연을 베풀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책로를 넘나드는 일반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는 물론 차량 배기가스, 먼지로 시민의 안전은 위협당하고 있고 주민으로 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시 재난민방위과에서 농기계차량 전용도로의 취지에 맞도록 산책로 주요 지점에 이동식볼라드를 설치하는 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대해 본 카페에서 주민의견을 모아 시 관계부서에 의견을 제출코자 하오니 투표를 통해 여러 회원님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식볼라드 안에 관한 내용은 수수꽃다리님이 올려놓으신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 계양천 산책로에 이동식볼라드를 설치하는 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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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동식볼라드가 뭐라냐....????
아래글을 보니 이동식 볼라드가 뭔지 알겠네요. 당연 찬성이고요.. 차량진입도 문제이지만 몰상식한사람은 거기에서 과속까지...아이하고 아무생각없이 산책로를 걷다가 깜짝놀란적이 있었지요
산책로가 산책로 답고 안전을 보장하려면 반드시 설치해야만 하겠지요
윤중로 갈꺼 없이 가까운 산책로에서 벗꽃구경 했으면 좋겠네요. 반대편 차선도 있고 새로운 진입로도 개설됐으니 당근 산책로상 차량 진입은 막아야 겠죠
설치해야됩니다...뭐 설명이 필요한 부분도 아니라고 봅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산책 그리고 맑은 공기마시며 건강합시다
당연히 찬성입니다. 드라이브하시라고 만들어 놓은 도로가 아니잖습니까? 같은 동네 사람들끼리 손가락질 하지 않고 좋죠. 정말 순찰조 만들어서 자체 단속이라도 하자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무조건 찬성입니다.
적극 찬성합니다!!!
산책로를 풍무동의 명물로 만들어야 됩니다...차량공해로 찌들었던 우리의 감성을 산책로에서만이라도 해방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투표참여 인원이 많을수록 우리의 의견전달과 공무원들의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당연히 찬성이지요!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산책주민은 산책로로, 차량은 차도로!
해야 할듯 합니다.
아이들의 롤러스케이트와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많은데 사고 위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농로의 기능이 있으므로 농기구야 어쩔수 없다지만, 일반차량의 출입은 전면 차단해야 마땅합니다.
차단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적극찬성입니다! 지나가는 차량만 봐도 인상이 찌푸려 집니다 미리 미리 예방하는게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 봅니다
찬성합니다. 그길이 서울로 나가는 지름길로 생각하다보니 많은 차량이 그쪽으로 통행을 하는데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자율적으로 안전하게 조심조심 다니면 좋으려만 .......아무튼 막는것고 나쁘지는 않은것같네요! 근데 막아놓으면 농민차량은 통행에 불편을 초래 할수도 있을듯...막았다 치웠다...ㅋ
한표 등록!
안전한,맑은 산책로 만드는데 찬성....!
당연히 찬성합니다.우리의 안전을 위하여!
그 무엇보다도 시민의 안전은 최우선 되어야 합니다.
나도 찬성눌렀다. ^^
찬성합니다.
고민할것 없이 무조건 차량진입은 막아야 합니다. 시민을 위한 공간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지 않나요 언제쯤이면 이러한 일들이 일사천리로 진행될지 저도 차량이 다닌다고 해서 한번도 가지 않았습니다. 기왕 만들었으면 정말로 시민에게 필요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음놓고 다니고 싶습니다. 당연히 찬성합니다.
이번 자료를 관계기관에 제출할때 건너편 풍무-태리간 도로 공사현장 (계양천교~태리ic까지 중 현재 계양천교~풍무2교까지 부분.)에 흙만 쌓아두고 공사를 하지 않아 산책로쪽으로 바람이 좀 쎄게 불면 흙먼지가 날라오고 하는 것도 같이 전달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을 위해 산책로에 산책하러 가는 것인데 황사체험 하러 가는 것도 아니고 바람이 불거나 대형 트럭이 지나갈때 일어나는 흙먼지로 산책로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산책로에선 매연마시고 건너편에서 오는 흙먼지 먹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