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Philip Chesterfield: 1694~1773, 영국의 정치가, 문필가 |
필립 체스터필드 경
지금이야말로 공부하기 가장 적당한 그때이고,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마음껏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바로 그때다.
물론 너도 가끔은 책을 앞에 놓고 지겨워할 때도 있겠지. 그럴 때는 이렇게 생각하거라. ‘이것은 내가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길이고, 한 시간이라도 더 노력하면 그만큼 빨리 목적지에 다다르게 될 것이다. 또 그만큼 빨리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이다.
공부에서 하루빨리 자유로워질 수 있느냐 없느냐는 네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사회에서는 재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필요 조건이지만, 거기에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하고, 불굴의 끈기까지 더해진다면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을 것이다.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이라면 모든 방법과 수단을 총 동원해 도전하면 어떻게든 길이 열리는 법이다. 한 가지 방법으로 안 되면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야 하며, 상대에 맞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불가능한 것과 가능한 것을 분별하는 힘이다. 단지 어려울 뿐이라면 관철하려고 하는 정신력과 끈기가 있으면 어떻게든 되는 법이다. 물론 그 전에 주의 깊은 태도와 집중력이 필요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제 1 장 내 아들에게...'지금 이 때를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너의 인생을 결정한다.(성인이 된 후, 좋은 스승과 좋은 친구를 만나, 여러 가지 은혜를 받았지만, 그보다는 아버지로부터 받은 사랑과 교훈과 모범이 얼마나 훌륭했던가_Balfour:1848~1930, 영국의 정치가)
1. 지금이야말로 네 인생의 기반을 닦을 때다. -지금 이 시간을 허비하면 일생 동안 큰 후회가 남는다.
2. 자기의 향상에 '지나친 노력'은 없다. -멀지않아 사회에서 성공하는 날을 위하여!
제 2 장 '인간의 그릇'을 크게 만들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남이 하는 정도'로 만족하면 발전은 없다. 먼저, 욕심을 크게 갖고 다음은 의지의 힘 집중력을 쏟아라. (아이에게는 비평보다는 모범이 필요하다. -Joubert:1754~1824,프랑스의 모랄리스트)
1. '이렇다 할 노력을 하지 않고' 자란 거목은 없다. -'조금 더 밀어 보자'는 욕심이 없으니 진보가 없는 것이다. -전문 분야 이외의 '상식'도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2. 작은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 사람은 크게 뻗어 나간다. -눈앞에 있는 사물이나 인물에서 눈을 돌리지 말라. -'걸리버 여행기'에서 배울 수 있는 주의력 산만의 희비극.
3. 상대편도 너와 똑같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다. -대수롭지 않은 한마디 부주의한 말이 평생 원수를 만든다.
4. '자신의 가치관'만으로 세상을 헤아리지 말라. -'떳떳하게 살아가야겠다'는 마음가짐.
5. '사회'라는 거대한 미로의 입구에 서 있는 너에게. -정당하게 평가받는 사람과 받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 -어떠한 때에도 '묵직한' 태도와 생활 방식을...
제 3 장 '최고의 인생'을 보내는 나날의 마음가짐. 일(공부)이나 놀이나 모두 힘껏 해라.(인생은 왕복 차표를 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단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못합니다. -Romain Rolland:1866~1944, 프랑스 소설가)
1. 오늘의 1분을 웃는 자는 내일의 1초에 운다. -'빈 시간'을 '공백의 시간'으로 만들지 않고 보내는 방법. -화장실 안에서의 '사소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 사나이. -'순서가 좋다는 것'은 머리가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2. 지혜 있게 놀면서 자기를 발전시켜라. -젊은이가 빠지기 쉬운 놀이의 '함정'. -'놀이'에도 자기 나름의 '목적'을 가져라. -'즐겁게 보이는 것'과 '정말로 즐거운 것'을 분별하는 눈.
3. 일의 기쁨을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한량'이 될 수 있다. -'아침에는 저녁보다 현명하다'를 실천하라.
4. 한 가지 일에 '전심전력'을 쏟는 것이 중요하다. -초인적으로 일을 처리한 위트씨의 집중력. -매일 '오늘은 이만한 일을 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5. 백 원으로 '일생의 지혜'를 손에 넣는 현명한 금전사용법. -현명한 '돈 철학'을 일찍부터 몸에 익혀 둘 것! -정말로 중요한 것은 모두 '손이 닿는 곳'에 있다.
제 4 장 자신의 '틀'이 굳어지기 전에 해두어야 할 일. 책(젊었을 때는 특히 역사책)을 많이 읽어라. 그리고 여하튼 밖으로 나가 보아라.(역사는 인간 자신이 그 대상이다. 역사 속에 내재하는 조건의 하나는 역사가 인간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이다. -Leoupold von Ranke:1795~1886, 독일의 역사가)
1. 왜 젊었을 때에 '역사'에 흥미를 갖는 일이 중요한가? -용감한자 시저가 살해당한 진정한 이유. -올바른 판단력·분석력을 기르기 위한 최고의 '재료' -과거의 자(척도)'로 현재를 재지 말라.
2. 나는 '역사'로부터 이민한 것을 배웠다. -'책'에서 배우고 '사람'에게서 배워라!
3. 인생의 결정적 지혜 '책을 읽는 습관' -'하루 30분간 책 읽는 법'
4. 눈과 귀와 발로 배운 지식이야말로 참 '지식'이다. -여행을 떠나면 '호기심 덩어리'가 되라.
5. 자기의 '틀'이 굳어지기 전에 해 두어야 할 일. -'타관(타향) 사람'의 옷을 벗어 내던지면
가는 곳의 '참 모습'이 보인다. _'외부가 아니라 내부를 들여다보는'즐거움.
제 5 장 자신의 '의견'을 가져라. 자기 주장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발전하지 못한다. 판단력.표현력을 갖추는 결정적인 방법.(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는자는 진실을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인간이다.-Joubert:프랑스 모랄리스트)
1. '타인의 생각'으로 사물을 판단하고 있지 않는가? -'일반론'을 내세우는 사람에게는 주의하라.
2. 너에게는 사물을 생각하는 훌륭한 '두뇌'가 있지 않은가? -'독단'과 '편견'에 사로잡혀 먼 길로 돌아갔던 나의 경험. -'언뜻 보기에 그럴 듯하게 보이는 것'에 매혹당하지 말라. -첫째 '정말로 자신의 생각'인가 어떤가 다시 생각해 본다.
3. 어떠한 때에도 흐려지지 않는 올바른 판단력을 기른다. -지식은 풍부하게 몸가짐은 겸허하게...
4. 근거 있는 이야기만으로는 훌륭한 열매를 맺지 못한다. -'학식은 풍부'하나 '세상을 모르는자'는 처치 곤란하다. -인간은 무슨 빛깔로든지 변할 수가 있다. -책에서 얻은 '지식'은 실생활에서 살려야 '지혜'가 된다.
5. 어떻게 하면 자기에게 '설득력'이 붙는가? -한 나라의 역사를 바꿔 버린 '나의 화술' -내용도 중요하지만 지엽적인(사소하고 디테일한...) 부분이야말로 중요하다.
6. 자기자신을 표현하는'말'를 어떻게 갈고 닦아야 하는가? -책에서 좋은 표현을 훔친다. -말하는 방법과 문장을 쓰는 방법에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연구한다. -말은 바르게 사용하고 명확히 발음한다. -매일 자기 생각을 문장으로 정리하는 훈련을 해라 -'듣는 사람은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를 생각한다.
7. '자기의 이름'에 자신과 긍지를 가져라. -서둘러라, 그러나 허둥대지 말라.
제 6 장 일생의 우정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자기를 발전시켜 줄 친구, 이끌어 줄 친구를 어떻게 찾으며 어떻게 사귈 것인가? (어린아이로부터 어른이 되는 것은 단 한 발, 단 한 걸음에 불과하다. 고독하게 되는 일, 자기 자신이 되는 일, 양친으로부터 떨어지는 일, 이런 일들이 어린아이가 어른이 되는 첫걸음인 것이다._Herman Hesse:1877~1962,독일 소설가)
1. 친구는 너의 인격을 비추는 거울이다. -쉽게 뜨거워지지 않고 쉽게 식지 않는 우정이야말로
진정한 우정이다. -시시한 인간은 가볍게 대하되 '적'으로 만들지는 말라.
2. 어떠한 사람과 교제해야 자기 자신이 발전하는가? -자기 '아래'를 보지 말고 '위'만을 봐라. -'이 이상 더 발을 들여 놓지 않는다, 발을 들여 놓지 못하게 한다'하는 교제 방법도 중요하다. -결점까지 칭찬하는 사람에게는 접근하지 말라.
3. 강한 결의와 의지로 몸에 익힌 교제술. -'좋은 계기'는 자기 자신이 만들어 가야 한다. -교제에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의욕과 끈기'
4. 사람을 '있는 그대로'평가하는 안목을 길러라. -젊은이다운 밝음과 쾌활함을 잘 살려라. -비참한 실패, 좌절감이야말로 최고의 스승이다.
5. '허영심'을 '향상심'으로 승화시킨다. -항상 '일등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능력을 이끌어 낸다.
6. 솔직하게 '감사할줄 아는 인간'이 될 수 있는가? -있으나 마나 한 교양보다 '쾌활함, 끈기'야말로 밑천이다. -최후까지 체념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길이 열린다.
제 7 장 '인간 관계'의 비결. 남을 뒤에서 칭찬하고 있는가? 배려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가? (자식은 자기의 것인 동시에 자기의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미 서로 독립되어 있으므로 또한 인류 중의 한 인간이기도 하다. 자식은 자기의 것이므로 더 한층 교육의 의무를 다하여 그들에게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주어야 하며, 또 자기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시에 해방시켜 모든 것을 그들 자신의 것이 되게 하고, 하나의 독립된 인간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_루신(노신):1881~1936, 중국의 작가)
1. 상대방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인간 교제'의 대원칙 -대화를 독점하지 않는다. -상대에 따라서 화제를 고른다. -'자기 이야기'만을 하지 말라. -'자기 자랑'으로 평가받는 사람은 없다. -침묵하고 있어도 장점은 빛난다.
2. 자기에게 '무게'를 두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은 '귀'로가 아니라 '눈'으로 듣는다. -남을 중상하지 않는다. -'웃음'에도 품위라는 것이 있다. -사소한 '버릇'으로 자기의 평가를 깎아 내리지 말라.
3. 그룹 교제에서 성공하는 비결 -자기의 의견을 갖지 않은 '호인'은 큰 인물이 될 수 없다. -공치사를 할 수 있는 것도 훌륭한 능력이다.
4. '배려'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상대방이 칭찬받고 싶어하는 것을 칭찬한다. -때로는 '눈을 감는 것'도 중요하다. -뒤에서 칭찬받는 것보다 기쁜 것은 없다.
5. 친구가 많고 적이 적은 사람이야말로 '강자'다 -사람은 '머리'가 아니라 '배려'로 자신을 지킨다. -'사랑받고자 하는 노력'을 게을리하고 있지 않은가?
제 8 장 자기의 '품격'을 기른다. 학문만이 공부가 아니다.(자식을 아는 사람은 현명한 아버지이다._William Shakespeare:1594~1616, 영국의 극작가,시인)
1. 장식이 없는 '골조만의 건물'이 되지 말라. -'자기를 보다 좋게 보이게 하는 재주'를 연마한다. -철두철미 '품위'를 유지하라.
2. 타인의 '장점'을 끝까지 흉내내라.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인물을 관찰하여 복제물이 될 정도로 흉내낼 것. -어떠한 인간에게도 자기의 스승이 될 수 있는 점이 있다.
3. 사람의 마음을 붙잡는 방법 -예쁘게 서고, 예쁘게 걷고, 예쁘게 앉는다. -개성이 어설프게 나타나지 않는 복장이야말로 최고의 옷차림이다. -먼저 '표정'을 연마하면 마음도 자연히 연마된다.
4. 남에게 '호가'을 사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는가? -예의범절에 대해서
5. '학문'으로 배울 수 없는 교육이야말로 중요하다. -먼저, 자기를 억제하고 상대편에게 맞추려는 것이 기본.
6.상황에 따른 예정 -웃사람에게는 우아하게 행동한다. -잡다한 인간의 모임에서는 '선'을 지킨다. -신분이나 지위가 낮은 사람'을 적으로 만들지 말라. -'원석(처음생긴그대로)'인채로 일생을 끝마치지 말라.
제 9 장 내 아들에게 보내는 '인생 최대의 교훈' 인간은 야무져야 살아갈 수 있다.(자기 자신에게 결여되어 있는 것이 자식에게서 실현되는 것을 보고자 하는 것은 모든 아버지의 경건한 소원이다.-ohann Wolfgang von Goethe:1749~1832,독일의 문호)
1. 인생 최대의 교혼 '언행은 부드럽게, 의지는 굳게' -강한 의지일수록 '부드러움'으로 능숙하게 감싸라. -'항상 길을 양보한다는 것'과 '온유하다는 것'과는 다르다. -일의 교섭을 마음 먹은 대로 진행시키는 비결. -'북풍과 태양'의 이야기에서 처럼 자기 의지의 관철법.
2. 야무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자신의 '성격'을 변명으로 이용하지 말라. -자기의 '속마음'을 간파당해서는 좋은 일을 못 한다.
3. '용서받을 수 있는 거짓말'을 재치 있게 사용할 수 있어야 제몫을 하는 인간이 된다. -무적의 아킬레우스도 전장에 나갈때는 '완전무장'을 했다.
4. 사회에서는 '친분 관계'도 네 실력의 하나이다. -두 가지의 친분 관계를 지혜있게 이용하라.
5. 라이벌에게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는가? -좋은 라이벌의 존재가 일을 성공시키는 열쇠가 된다. -일개의 '남자'로서의 떳떳한 처신법.
6. 내 아들에게 주는 또 하나의 어드바이스 -'작은 일에는 통 큰 자, 큰 일에는 소심한 자'가 되지 말라. 한 사람의 아버지가 백 사람의 교장보다 낫다. -무한한 애정과 인간적 지헤에 찬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인생 최대의 교훈
ㅡ필립 체스터필드ㅡ |
뱃속만 따뜻해도 100세는 산다
김종수 원장의 건강 이론은 의외로 간단하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는 것,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된 것은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생로병사의 원인과 무병 장수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이다.
* 무병장수의 비밀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는 말속에 그 모든 생로병사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몸에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고, 몸에 따뜻한 기운이 빠져나가 식어버리는 것이 죽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죽은 자를 표현하는데 있어 ‘싸늘하게 식은 몸’이라는 비유를 곧잘 하곤 하는 것이다.
* 질병과 노화란 몸이 식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자연현상이다.
암환자, 중풍환자, 치매환자, 정신병자 등 모든 질환자의 뱃속이 차갑고, 노인들의 뱃속 또한 차갑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 헤매던 생로병사의 원인이 바로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병들고 늙어 죽는 것’이다. 즉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 것’은 ‘자연의 이치’인데 오늘날 의학은 따뜻하게 해주면 순환이 되어 예방과 치료가 되는데도 따뜻하게 해줄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니 비만, 아토피,고혈압, 당뇨, 중풍, 치매, 기형아, 괴질 등 불치병, 난치병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몸이 차가워지면 몸의 순환이 안 되어 질병과 노화 그리고 죽음이 오며 머리가 뜨거워져 마음이 급하고 정신이 없어서 짜증과 신경질이 생긴다. 이와 반대로 몸이 따뜻하면 몸의 순환이 잘 되어 건강을 유지하고 머리가 차가 워져 마음이 차분하고 정신이 맑아진다. 즉 두한족열을 잃으면 건강을 잃는 것이고 두한족열을 지킬 수 있으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1.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기는 병
사람의 몸이 차가워지면 대표적으로 몸이 굳어가고 화를 자주내 머리의 차가운 기운이 몸으로 내려와 누적돼 적이 쌓이며 통증이 생기고 각종 염증과 전염병 그리고 암을 유발 시킨다. 아울러 부종이 생기고 결국 죽게 된다. 몸의 상태는 비만과도 관련이 깊은데,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긴 것이므로 몸 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몸을 차갑게 하면 다시 비만이 된다. 또한 몸이 따뜻하고 머리가 차가워야 건강하다고 했을 때 차가운 부위는 머리와 얼굴 전체를 말하는 게 아니다. 머리카락이 나 있는 부위의 이마는 차가워야 하지만, 나머지 얼굴 부위는 몸과 같이 따뜻해야 건강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몸이 따뜻한 남성은 정력이 있고 마음이 차분하면 각종 성 질환을 이겨내지만 몸이 차가워진 남성은 기운이 약하여 양기 부족,조급함,
성질환 등이 찾아온다
2 . 화를 내거나 말이 많아도 몸이 차가워진다.
화를 내면 머리가 뜨거워지고 몸이 차가워진다. 반복해서 자주 화를 내면 머리는 항상 무거워져 정신이 맑지 못하고 몸은 차가워져 순환이 안 되어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해도 문제가 된다. 말이 많다는 것은 오장육부의 기운을 입과 혀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신경과 근육 쪽으로 몰리게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현상이 누적되면 기운이 약한 사람은 오장육부가 기운이 부족하여 차가워 지고 병이 생긴다. 하루 종일 앉아서 머리만 쓰고 다리는 쓰지 않으면 다리의 기운이 약해진다. 기운이 약해지면 역시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고 머리가 무거워진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장시간 일을 해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3. 따뜻한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 발효(소화)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차가운 음식이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뜻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를 시켜야 하므로 많은 기운이 소모된다. 처음에는 기운이 있어 몸에 들어온 차가운 음식을 녹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반복되면 차가운 기운에 지게 되어 움츠러들며 소화 장애가 생기고 반복되면 위장은 기운을 잃게 된다. 또 차가워진 위는 붓거나 통증이 생기고 세균의 침범을 받아 염증과 암으로 발전 하게 된다. 그래서 따뜻한 음식은 건강한 사람, 건강하지 못한 사람 가릴 것 없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장수 노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야채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살짝 데쳐서 나물 반찬으로 먹는 경우가 더 많다. 야채를 데치는 과정에서 차고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고 따뜻한
에너지가 보충되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1. 따뜻한 물을 마셔라. *2.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마라. *3. 바른말, 고운말, 존댓말을 써라. *4. 다리를 많이 움직여라. *5. 땀을 흘려라. *6. 일과 운동을 열심히 하라. *7. 목욕을 하라. *8. 11자 자세로 걸어라. *9. 따뜻한 차를 많이 마셔라.
巨富 "번 돈 전부 韓·日에 내놓고 갈 것"
청지기란 "관리자(Manager, steward)" "시중드는 자" "섬기는 자"라는 뜻을 갖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맡겨 주신 재물과 시간을 관리하고 주인을 시중들고 섬기는 자라는 의미입니다.
청지기는 청지기직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청지기는 주인의 재산, 소속한 종들과 자녀교육, 논밭과 포도원 등과 밭의 생산, 수확 관리, 집에 드나드는 숙박객의 관장 등 한마디로 주인의 재산과 일체의 산업을 기획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주인에게 절대 신임을 받는 유능한 자이어야 하고, 자신은 주인이 아니라 단순한 관리인이라는 철저한 자기의식을 지닌 자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청지기 의식은 크리스천이 자연과 역사의 관리를 위임받은 책임자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는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입니다. 세상과 그 안에 사는 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입니다.<시편 24편 1절> 라고 하셨습니다. 만물의 소유주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연과 역사의 관리를 위임받은 자로서 주인의 뜻을 따라 관리할 의무와 주인에게 유리하도록 처리할 책임과 맡은 일이 잘 되도록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모두에게 성령의 선물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또한 각자에게 특별한 다른 선물을 주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물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착한 종처럼 남을 돕는 일에 사용하십시오. <베드로전서 4장 10절>
맨손으로 출발해 연 매출 30조원의 기업을 일군 日 30대 그룹 재일동포 기업가 한창우(80) 마루한 회장이 고향 사천에도 100억 원 출연“내가 번 돈은 한일 양국의 우호발전에 모두 내놓겠다.”며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회장은 부산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과 일본 사이에 뭔가 하나 남기고 가겠다. 요즘은 눈만 뜨면 그것을 연구하고 구상한다."고 했다. 그는 "내가 번 돈은 다 내놓고 가겠다. 아들에게 회사를 넘기고 아내에게 생활할만한 재산을 남겨주는 것 외에 내 개인 재산은 한·일 양국의 우호발전을 위해 쓰일 것임을 확실히 말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평소에도 "사회봉사를 안 하는 사람은 사업가가 아니다" "돈은 깨끗하게 벌고 깨끗하게 써야 한다."라고 말해왔다.
한 회장은 1976년 미국 연수 도중 사고로 사망한 장남의 이름을 따 1990년 도쿄에 설립한 '한철문화재단'의 기금 규모를 1400억원으로 확대해 한·일 양국의 문화 교류와 사회봉사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지난해 경남 사천시에 50억원을 들여 설립한 교육문화재단에도 50억원을 추가 출연할 계획이다
.한 회장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한 2009년 일본 부호 순위에서 22위를 차지했으며 재산이 1320억엔(약 1조9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3·11 대지진 때도 100억원을 기부했고 캄보디아·미얀마 등에 병원을 설립하고 수도 시설을 설치하는 등 해외에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경남 사천 소작농의 5남매 중 셋째로 태어난 한 회장은 16세 때인 1947년 맨주먹으로 일본으로 밀항했다. 고학으로 호세이(法政)대학을 졸업한 뒤 1957년 마루한을 설립했다. 파친코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일본 재계 순위 30위권의 마루한을 설립한 계기가 됐다. 마루한은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일본 최대의 파친코 업체로, 은행·보험·건축·식품·광고·청소용역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직원만 1만5000여명이다.
한 회장은 "밥을 못 먹어 영양실조도 걸렸지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급한 일이 아니라면 옳은 일을 먼저 하면서 살았다"며 "그런 자립심으로 일본인보다 두 배 더 일하고 봉사도 했다"고 말했다.
마루한이 파친코 업체이지만 도쿄대 출신도 입사하고 싶어 할 만큼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회사로 성장한 데는 이런 한 회장의 철학이 바탕에 깔려 있다. 한 회장이 주창한 '마루한이즘'은 '고객에게 활력을 주는 동시에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공헌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파친코 사업의 수익금 1%를 지역사회에 공헌활동에 사용했다. 마루한은 사회공헌 활동과 직원에 대한 차별 없는 대우를 바탕으로 급성장했다.
한 회장은 '파친코는 탈세를 한다.', '조직폭력배와 결탁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성실하게 세금을 내고 투명하게 회사를 경영해왔다. 그는 성실한 세금 납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일본 정부로부터 3등훈장(瑞寶章)을, 한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2002년 일본 국적을 취득한 한 회장은 "동포들이 거주국의 국적을 따서 국회의원도 되고 대통령도 되는 게 애국이다. 일본에 한국 이름을 가진 일본 국민이 많아져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당신은 재물이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당신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가 재물의 주인이 아니라 다만 재물을 맡은 청지기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이 돈은 내가 수고해서 번 돈이니까 내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의 청지기라는 사실을 깨닫고 재물을 성실하게 관리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도록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ㅡ좋은 글에서ㅡ
♬ 생명의 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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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北세력과의 전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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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화일보, “從北세력과의 전쟁” 선포 |
“사익(社益)에 매몰돼 소홀히 하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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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 검찰총장에 이어, 언론사인 문화일보가
‘종북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더 나아가 ‘회사의 이익때문에 가치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란 취지를 천명했다.
문화일보는 2011년 11월 1일 창간 20주년을 기념한『自由민주주의와 市場경제를 향한 대한민국의 전진은 계속돼야 한다』제하의 사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제도권 언론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우파단체들의 성명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강경한 내용의 사설이었다. 최근 사회 분위기가 한층 더 ‘좌향좌’ 하기 쉬운 시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수 없다.
사설은 “대한민국의 건국(建國)은 역사의 우연이 아니다. 해방 후 3년 간의 극심한 좌·우 대결의 광풍을 헤치고,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대한민국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치를 올림으로써 건국의 첫발을 내디디게 된 것”이란 말로 시작됐다.
이어 “공산대국의 팽창주의, 그리고 김일성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설을 위한 선제적 조치들에 맞서 이 대통령과 당시 선각자(先覺者)들은 대한민국의 국가 이념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채택하는 역사적 결단을 내렸다”며 “이 대통령을 ‘건국대통령’이란 이름으로 역사의 전당에 기록하지 않을 수 없는 정당하고 합리적인 이유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풍요와 발전은 건국의 아버지들이 내린 역사적 결단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대한민국 건국’의 의미를 역설한 사설은, 계속해서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겼다. “건국 이념을 기초로 힘찬 전진을 다짐했던 신생 대한민국 앞에 가로놓인 최대 시련은 김일성의 6·25 남침전쟁이었다”며 “미국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초유의 해외 파병 및 유엔군의 도움과 대한민국 국민의 피땀으로 한반도 공산화를 막았고, 이를 계기로 맺은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이 빈곤의 수렁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꿈꿀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했다.
이와함께 “박정희 정권의 산업화 기치는 오늘날 향유하고 있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융성한 개화기의 본격 개막을 예고했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을 불러온 정신적·물질적·사회적 토대는 바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치로 내건 건국 세대의 결단, 세계 최고의 성공적 동맹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한미동맹,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압축된 기간에 이룩한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점에 대해 전 세계가 부러워하며 이론(異論) 없이 인정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지금 여러 방면에서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며 “우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난 좌파야당·시민단체의 수구적(守舊的) 민족주의는 보다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대한민국의 글로벌화를 막는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들 폐쇄적 민족주의 세력들은 비단 한·미 FTA 문제뿐만 아니라, 건국 이념에서부터 한미동맹, 산업화·민주화 문제, 그리고 대북(對北)정책 문제에 이르기까지 낡은 반미(反美)·종북(從北)주의에 사로잡힌 사유(思惟)의 틀 안에 갇혀 있다”며 “대한민국은 앞으로 이들 수구적 민족주의·종북주의를 어떻게 극복하고 국민 전체가 화합의 장(場)을 여느냐에 국가 명운(命運)이 달려 있다”고 일갈했다.
이같이 말한 신문은 “문화일보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다음과 같이 결의를 새롭게 해 나아가려 한다”며 “첫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향한 대한민국의 전진은 계속돼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특히 “건국 이념에 대한 어떤 불순한 도전에도 사익(社益)에 매몰돼 소홀히 하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동시에 “대한민국 체제를 거부하거나 전복하려는 종북세력과의 전쟁을 결연히 수행할 것”이라며 “국가를 허무는 종북세력은 결코 허용할 수 없다”고 했다.
사설은 제목에서 밝힌대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향한 대한민국의 전진(前進)은 계속돼야 한다”고 다시한번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영원한 가치이기 때문”이란 말로 글을 맺었다. ㅡ조갑제닷컴 라이트 코리아 김영훈 기자ㅡ | |
2. 빨갱이들의 총 공격이 눈앞에 보인다! |
지금의 시국은 해방 직후의 시국과 동일합니다. 해방직후 미군정이 시작되었습니다. 1920년대 초부터 소련의 국제공산당의 지휘를 받는 공산주의자들이 일본 경찰의 눈을 피해 남한으로 침투했습니다. 일본과 중국 등에서 공산주의에 물든 이른바 진보주의자들이 사회 곳곳의 지하에서 ‘노동자 농민의 천국을 만들자’는 말로 국민들을 선동하였습니다.
민주주의를 자유방임주의로 받아들인 국민들은 공산주의를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국민들의 70%, 제주도민의 80%가 좌경사상에 물들었습니다. 일본경찰에서 빨갱이를 잡던 경찰들이 빨갱이들을 잡아와도 미군정은 ‘사상의 자유는 보장돼야 한다’는 철학 하에 풀어주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하에서 활동하던 공산주의자들이 제 세상 만났다며 활개를 쳤습니다. 일본 경찰들과는 달리 미군정은 빨갱이들에게 마구 번식하도록 무한한 자유를 주었습니다. 지금의 이명박과 똑 같았습니다.
미군정이 ‘사상의 자유’를 선포한 이후 공산주의자들은 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와 공공연히 ‘이 나라는 인민공화국’이라며 사회의 주도권을 틀어쥐고 있었습니다. 이명박이 ‘대통령은 좌든 우든 가리지 않는 중도주의자’라고 선포한 후 빨갱이들이 공공연히 이 나라는 평양이 지배한다는 식의 분위기를 만들어 사회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해방직후 공산주의 세력이 폭발적으로 팽창했습니다. 지금도 그 때와 같습니다. 해방직후 공산세력이 팽창하자 무슨 결과를 낳았습니까? 무시무시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1946년 9월의 전국총파업과 10월 1일 대구에서 시작한 폭동이 45일 동안 전국 각지를 폭력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고 이어서 4.3제주 반란사건과 여수-순천 반란사건을 일으켰습니다. 지금 보란 듯이 움직이는 빨갱이들의 역동적인 행동들을 보십시오. 제2의 9월 총파업과 제2의 대구 폭동, 제2의 4.3반란 및 여순반란이 눈에 들어오지 않으십니까?
1948년 10월 18일부터 발생한 여순반란 사건에 충격을 받은 이승만 대통령은 1948년 9월부터 육군 정보국 내에 특별 수사과를 설치하여 1949년 7월말까지 4,749 명에 대하여 총살, 유기형, 파면 등의 처벌을 했습니다. 폭동에 가담했던 좌익 군인들이 산 속으로 도망했고, 일부 공산주의자들은 1949년 5월, 2개 대대 규모를 만들어 월북까지 했습니다. 반란군을 토벌할 임무를 받았던 토벌사령관 송호성은 6.25가 발생하자 서울에서 인민군으로 전신하여 인민군 소장이 되었습니다. 누가 적이고, 누가 우군인지 알 수 없는 세상이었습니다.
정부는 국가보안법을 만들어 1948년 12월 1일부터 시행하면서 6.25직전에 이르기까지 4회에 걸쳐 대대적인 숙군작업을 하여 군내의 좌익들을 청소했지만, 6.25가 발발하자 한국군은 간첩이 지휘했다는 흔적들이 매우 많이 나타났습니다. 미군의 개입이 없었으면 이미 우리는 공산치하에서 숨을 거두었을 것입니다. 같은 해 12월 1일부터 국가보안법을 시행하여 6.25직전까지 4회에 걸쳐 숙군 작업을 단행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숙군을 할 수 있는 세력이 전혀 없습니다. 정부는 무능하고 이명박은 교묘한 연기를 하면서 실은 빨갱이들의 스폰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군의 빨갱이들을 복잡한 법 절차 없이 대거 숙청했고, 민간 빨갱이들은 보도연맹에 묶어 감시도 하고 계몽도 했습니다. 우익이 주도권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빨갱이들이 주도권을 잡고 있으면서 아무런 제약 없이 온갖 선동으로 세력을 키우고 사회의 모든 인프라를 장악한 데 이어 정권까지 장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저들의 편이 됐고, 한나라당도 저들의 편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겁나고 답답합니다. 국민들은 빨갱이들 편이 돼 갑니다. 모두가 이명박 이 인간 때문입니다. 우리가 먼저 나서서 이명박을 타도하자 해야 민심을 잡을 수 있을까요? ㅡ2011.11.11. 지만원 시스템클럽 http://systemclub.co.kr/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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