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새만금에 국내 최대 해상풍력단지 연내 착공
문정부 들어서면서 30년 넘은 방조제사업...속도내
새만금 사업..문정부로 마무리 되어가나
새만금 풍력단지 조성사업...군산의 장기적 조선산업에 도움
새만금해상풍력주식회사(대표 선민철 )는 2019년 10월까지 4400억원을 들여 전북 새만금 지역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된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최대의 풍력단지가 새만금에 들어서게 되는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군산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획에 따르면 새만금 3∼4호기(신시도~비응도) 방조제 안쪽에 풍력발전 관련 제조 시설이 들어서고,
새만금호에는 99.2㎿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풍력발전기 28기가 설치된다.
새만금 해상풍력단지는 새만금 4호방조제 내측에 설치되며, 발전량 99.2MW, 사업비 4400억원으로 최종허가를 받은
국내 기준 최대의 풍력단지 조성사업이다. 99.2MW 발전량은 6만5000세대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양이다.
새만금 내수면 개발은 방조제사업을 시작한지 30년이 넘은 현재에도 그렇게 많이 개발이 돼 있지 않다.
그동안,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때마다 새만금 개발을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지역차별로 더디게 진행됐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창조적 녹색도시'이자 '탄소프리(free)도시'로서 새만금 도시 및 산업시설의 일부를
녹색에너지로 가동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과 궤를 같이하는 사업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개발을 꿈꾸는 새만금 개발의 방향에 비추어 적합한 사업이다.
새만금풍력단지 조성사업은 군산의 장기적인 발전 모멘텀이 될 수 있으며, 브레머하펜의 현재의 모습을 군산의 미래로
기대해도 될 것이다. 당초, 독일 브레멘하펜 항구는 조선산업이 발전했던 도시였다. 하지만 조선산업이 어려워지자
해상풍력클러스터로 탈바꿈하는 진통을 겪었고, 현재는 세계적인 모델이 됐다.
현재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강하게 추진하는 문재인정부의 의지 실현에 따라서는 새만금이 새로운 미래에너지의
중심부가 될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새만금 사업...문정부 정책과 정부적 지원 사항
새만금 사업...군산.김제.부안. 지역별 투자유망지
새만금 사업...문정부 집중개발지와 일반인 투자가능지
새만금 사업...종합 정보 http://cafe.daum.net/ohyungsang
☞ 인터넷 예약 : https://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thddudwn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