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경 어머니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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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1기말 판정을 받으시고 양측난소와 자궁 등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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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집도의의 말로 암이라 저희는 말을 들었고 수술에 동의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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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서에도 질병분류 코드로 C.56, D25.9 기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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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두 개의 보험사에서 서로 연락(담합을 한 듯)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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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의를 고의로(제 생각으로) 늦게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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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자료를 담담의에게 제출하여서는 경계성 종양인 듯 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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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지급을 늦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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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여 담담의를 찾아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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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난소암에 대한 학설이 분분하다며 애메하다는 자세로 돌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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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는게 좋을 지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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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보험사에선 의사가 암으로 판정할수 없다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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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서에는 분명 의사가 암으로 판정을 했는데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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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잘못인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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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들은 금감원에 분쟁상담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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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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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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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은 처음이라 두서없이 문의를 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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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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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461-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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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화로 상세히 답변 드렸습니다. 일단 암진단을 내린 의사와 전화통화를 시도하여 통화 내용을 녹취하신 후 진단서, 진료기록부사본, 보험증권, 보험약관, 주민등록등본 1통을 지참하시고 저희 법무법인 상선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