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슴, 그 수명을 다하며!
핑그르르 허공을 맴돌다 환상의 세계에 떨어져 버린
사슴아 구름은 여름의 별을 질시하나 보다. 사슴의
내실엔 터질것 같은 풍성한 숨은 이야기 죽음 보다
진실하게, 태양보다 영원하게 청초한 사랑을 노래 하자던...
아무려나 인간은 자연의 추종자 인것을 결실의 의미는
죽음이다 누가 푸른 초원의 전설을 만들었는가?
깍아버리면 없어져 버릴것 같은 전설때문에 사슴은 가슴조였다.
진정 의미없는 계절의 표정이기에 처연한 사슴은
끝내 안타까운 사슴은 두손으로 고막을 막고선채
몇점의 바람만을 기다렸다.
툭. 푸르고 무더운 칠월의 오후에 사슴은 폭우에도
견디어온 목슴을 거두어야 한다 시발점에선 항시
힘들었던 기약도 때론 향그러웠던 나비와 벌의
대화도 어차피 떨어져 가야 할 생명에겐 터무니 없는
사치였다 허지만 이젠 숱한 꿈들이 묵묵한 석탑처럼
한없이 생각케 한다.
晶石 梁 太 榮
첫댓글 가까이놓고자주보고싶어가족카페로모셔 가나이다 ㄳ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