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주)태평양의 계열사인 아모스와 1986년 초창기부터 16년간 대리점 계약을 맺고 3명의 직원에 12명의 가족 생존권이 달린 전주 아모스 (전문점)로서 오직 태평양맨으로서 살아왔습니다.
본사와 대리점간에 원만한 상업거래와 상호간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쌍방합의하에 거래약정서를 체결하여 상호간의 신의성실에 기초하여 이를 준수하고 거래 약정서에 반하는 중대한 권리를 침해하여야 대리점을 해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사의 문현근 영업부장의 개인적인 감정과 부하직원의 입을 막고 상사의 귀를 막는 상황에 저의 대리점 3명의 직원과 12명의 가족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진정하는 바입니다.
부디 56년간 성실하게 기업을 이룩하신 서성환 회장님께 누가 되질 않길 바라며, 한때나마 태평양 제약 시절 아모스시절 '김재식'이라는 이름을 기억해 주신 서경배 사장님께 죄송함을 느끼면 영원한 태평양맨으로 기억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2001년 4월 17일 위탁경영 위반으로 최고장이 와서 10년간 담당을 해오 최효범과장 면담을 한 결과 최고장을 보낸 사실도 정확히 모르고 있으며 전주 아모스는 위탁경영이 아니라고 2시간 가량 면담(녹음)하여, 동년 5월 16일 위탁경영을 한 사실이 없음을 내용증명으로 보냈으며, 동년 6월 18일 재최고장이 와서 동년 7월 20일 다시 재 최고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그후 소식이 없다가 동년 10월 29일 본사 문현근 영업부장과 최효범 과장이 와서 위탁경영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16년간 거래하여 매년 작성한 거래약정서에 따라 2001년 12월 31일까지 영업을 하고 해지를 요구하여옴에 따라 약정 기간을 정하였더라도 본 대리점이 영업실적, 수금도 회사 요구대로 본사와의 거래약정에 위배됨이 없이 영업을 하였으나 본사 간부의 개인저인 감정에 12명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진정하는 바입니다
2. 본인의 남편은 태평양제약에서 근무하다 아모스로 옮겨와 본사에서 근무하다 95년경 사표를 제출하고 있던 중 96년 본인이 전주로 와서 영업을 도와달라고 하여 대리점 운영에 참여했습니다. (그 당시 본인은 사별 중이었고, 남편은 이혼상태임) 96년 이전까지 광주영업소장이던 문현근 차장께서 담당할땐 아무런 일도 없이 영업을 하였는데 본사로 옮긴 뒤부터는 전주에 와서 본인에게 "왜 저 사람이 전주에 와 있느냐" "무엇 하려 왔느냐", 남편에게 "광주에 대리점을 줄테니 본인과 헤어지고 광주에서 대리점을 해라"하는 등 무엇 때문에 회사영업부장이 옛 동료로서 축하는 못 해줄망정 부부관계에 관여하여야 하는지 본인 역시 정신적·육체적 고통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위해 참아왔습니다.
3. 본인의 남편이 전주로 온 뒤로 담당과장이 믿는 다면서 1년에 3∼4번 정도 거래장 확인만 받으로 왔으며, 미용사원도 일년에 한번정도 방문하였으나 저희 남편이 회사에 근무하였기 때문에 아무런 불평, 불만없이 충청남북도, 전북에서는 다른 대리점보다 월등히 판매와 수금을 유지하여 왔으나
4. 1997년경 본사의 문현근 영업부장과 광주의 최효범 과장께서는 전북 군산에 아모스 대리점을 개설하여 문현근 부장이 광주 근무시 개설하여 2번이나 부도 처리된 일신사 사장에게 제품을 암묵적으로 유출하여 전주지역으로 유입되게 하여 시장을 흐리게 하여 그 돈으로 군사 아모스의 수금으로 처리케하였으며, (그 후 1년 뒤 대리점장이 바뀜)
5. 1998년 광주영업소장 최효범 과장은 본사와 대리점의 원활한 거래를 관계를 유지하여 서로 협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본 대리점이 전주에 상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퇴사직원 임성진에게 무자료로 제품을 공급하여 이 제품이 전주에 있는 미용재료상과 미용실에 공급케하여 본 대리점 영업에 회사직원이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였으며,
6. 본 대리점 지역 미용실에서 제품하자로 반품이 되어서 서울지역, 광주지역 대리점에 이러한 염색약이 탈색되어서 반품이 들어와 그 지역은 어떠한가 물어본 뒤 그 제품 때문에 타 제품까지 영업에 영향을 미친다 하여 본사의 대리점 영업회의 때 몇 차례 건의하여 본사로부터 많은 대리점 앞에서 이야기하였다고 추궁을 당하여 본사의 괘씸죄로 해지 1호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7. 강력스프레이 분사가 잘 안 되어서 분사꼭지 하자를 건의 몇 개월에 걸쳐 분무기 꼭지를 다시 만들어 정상 출하하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정당한 건의가 해지사유가 된다면 믿고 사용하는 소비자를 위하는 일선에서 판매하는 대리점으로써 대 기업의 기업윤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8. 2001년 3월 본사 대표 신윤식 상무님께서도 1박 2일 전주를 방문하여 하반기부터는 영업사원도 1명 더 구하여 실적도 더 향상시켰으면 하는 요구에 본 대리점도 영업 실적도 향상시키고 직원도 한 명 더 모집하여 현재 근무한 상태입니다.
상기와 같이 상업거래상 신의 성실에 기초하여 이를 준수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본사의 간부가 전주아모스 해지에 도움을 주는 대리점은 좋지 않다고 담당자들에서 인식시키는 중대한 권리를 침해하였고,
제품하자 건의는 믿을 수 있는 제품, 확실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회사의 이미지를 높이고 너 나은 기업으로 나아가자는 발판으로 삼는데 교훈을 삼아야하는데 이를 괘씸죄로 적용한 간부의 내편, 니편 만들기에 급급하여 12명의 생존권을 박탈하려기에 진정서를 보내오니 잘 검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별첨
1. 10년간 영업담당 최효범 과정의 위탁경영이 아니다 라는 2시간 녹음테이프
2. 문현근 영업부장의 대리점 해지에 개인적인 감정이 있다는 녹음테이프
3. 현 계약 중인데도 정상적으로 제품을 출하하지 않고 출하중지를 과장과 부장이 지시한 내용의 녹음테이프
2001년 11월 11일
전주 아모스 식구 12명 일동
전주 아모스 권신애
진정서 (2)
저는 부산시 사상구 괘범동 533에서 희망아모스를 하는 김학득입니다. 저는 (주)태평양 아모스 대리점을 10년간 해왔습니다. 그러나 일반 관례상 벗어난 일이라 그 간의 일을 몇 자 적어 올립니다.
처음 계약을 할 때 일반 미용재료상을 하고 있던 중 계약 제의가 들어 왔으면 혼합점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지금껏 해왔으나 2000년부터 상호를 희망상사에서 희망아모스로 바꿔야 한다고 하기에 사업자등록증을 희망아모스로 하였으며 올해 초에는 전문점화를 한다고 해서 아모스 전문 판매원을 채용하고 창고를 분리해야 한다 하여 창고를 마련하였으나 지금껏 전 매장 창고로 계속 배달이 되길래 별 문제가 별 문제가 없는 모양이구나 해서 신경도 안 쓰고 계속 관례대로 하여 왔습니다.
그러던 중 앞으로는 모두 컴퓨터로 모든일을 해야 한다고 하여 6월 회사에서 컴퓨터를 일괄 구입하여 기술자와 김소장이 저희 집에 와서 컴퓨터를 설치하고 9월 11일 저희 집 사람이 서울본사에서 교육을 받고 내려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추석을 며칠 앞두고 (9월 25일) 김소장이 만나자 하며 만나서 하는 말이 일반 재료를 포기하고 아모스 제품만 전문적으로 취급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대리점을 포기하라는 내용을 통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 일방적이지 않느냐 라고 하니까 결코 사장님이 선택을 하여야 하며 일방적은 아니라고 하였으며 또한 앞으로 아모스가 아니면 안 되는 사람 다시 말해서 아모스 회사말을 잘 듣고 시키는 대로 잘 하는 대리점, 그리고 다른 모든 곳에서 소득이 없어야 하고 심지어 통장도 아모스 통장만 있어야 된다는 말을 하여 그것은 너무 개인 사유 재산에 대한 침해가 아니냐니까 회사는 그런 대리점을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너무도 황당하여 그러면 생각 좀 해보고 내일 회답 주겠다고 하여 이튿날 그러면 내가 일반 재료를 포기하고 아모스 대리점을 하겠다고 하였더니 안 된다고 하며 추석 지나고 통보 해 주겠다고 하여 추석 지나 10월 5일 대구 소장님과 함께 저희 업소를 방문하였습니다.
대구소장님은 처음 방문, 첫 만남이었습니다.
내용인 즉 희망아모스는 대리점을 그만 정리하여야 한다고 하기에 무슨 소리냐 분명히 김소장은 선택이라고 하였고 나는 선택을 하였다고 했더니 대구소장 하는 말이 김 소장이 순간 자기 편리한데로 쉽게 즉 결단력이 없어 자기가 왔노라 하였습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될 것 같지 않아 왜 첫 방문에 첫 인사에 그런 말을 할때에는 상대 얘기는 필요 없는 것이고 오로지 자기 주장대로 밀고가겠다는 것으로 밖에 생각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정리할 시간을 주고 정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니까 11월까지는 물건을 조금씩 주며 덤은 없고 신제품도 출고 할 수 없다고 하여 우선 물건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소장이 회사 대표로 대리점을 방문을 하고 하더라도 대리점 해약에 있어 회사에서 어느 기준에 미흡되면 해약을 하겠다는 공문 한 장이 없어 8일날 아침 (주)태평양 아모스 본사를 방문하여 영업팀 문현근부장님을 만나 자초지종을 얘기하였습니다.
<질문1> 대리점 해약에 있어 기준을 알고 싶고 또 그대로 공정하게 모든 대리점에 적용되었는지
<질문2> 김수한 소장에게 듣기로는 아직 사상 북구 대리점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분명히 들었는데(12일 저녁 8시 까지) 어떻게 해서 최고사아모스는 사하, 서구 대리점이면서 북구지역 영업을 침범을 계속해서(북구에 가게와 창고가 있고 북구에서 최고사 라는 상호로 현재까지도 일반 재료 영업을 함)북구 유출을 (아모스 제품에 대해서)막아 달라고 김수한 소장에서 수차 건의 하여도 아무 소용도 없었고 지금은 신제품 아모스 2001F/W 칼라 캠페인 차트와 사은품으로 롤부러쉬 5종세트, 2001년 뉴모드북과 자기들 명함을 돌리면서 지금 희망 아모스는 정리되고 자기들이 북사상 대리점을 하게 되었다고 얘기를 하고 다니는 것을 보며 부산 김수한소장 하고 사전에 어떠한 이야기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아모스 현 대리점 중에 혼합점이 1/3임)
<질문3> 앞으로 모든 일에 있어 일방적이 아닌 시간적 여유를 주고 기준을 대리점에 문서화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고 요청했으나 대답은 없었습니다.
요번과 같이 6월에 컴퓨터 구입하고 9월 11일에 교육받고 추석 전 대리점 해약이라면 누가 이것을 회사정책이라고 믿겠습니까
구멍가게 장사도 그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두서 없는 글 죄송합니다.
진상을 조사하고 억울함을 하소연하는 저로서는 모든일 이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피력하는 바입니다.
(주)태평양 아모스 부산 사상 북구 강서구 대리점 희망아모스 대표 김학득
진 정 서(3)
저는 부산 진구 양정 1동 458-20번지에 주소를 둔 부산진 태평양 아모스 하지명입니다. 부산진 아모스 상사는 2000년 9월 공탁금으로 근저당 설정과 계약을 하고 전 대리점의 재고를 인수함으로 시작하여 2001년 2월 중순에 2명의 직원(양유문, 이정숙)을 채용하여 3개월 동안 (3, 4, 5월) 월 25만원씩의 기본 활동비를 지급하고 현재까지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으며, 지난 6월에는 진아모스사무실을 전세 1800만원에 계약하고 따로 마련하였으며 또한 회사의 정책의 발맞추어 컴퓨터도 구입하여 전산화 시스템 구축에 동참하였으며 9월 11일에는 서울태평양 빌딩 본사에서 주최하는 전산교육도 받았습니다.
그 후의 계획으로 먼저 시작한 직원들의 기득권을 위하여 올 12월까지는 충원하지 않고 그 이후에 직원 2∼3명을 더 채용하여 대리점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을 김수환 소장에게 여러번 이야기한 바있는데도, 느닷없이 대리점 해지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추석 며칠 전 김소장이 찾아와 부산진 아모스는 정리대상이 되었으니 어떻게 하겠냐는 것입니다. 이게 웬 말입니까? 어떻게 하겠냐니요!
지금까지 우리가 회사가 가는 방향대로 따라 온 걸 보면 모릅니까?
그 이유인 즉, 일반재료와 아모스의 혼합점이라는 점 때문이라는 것과 아모스가 아니면 밥을 먹을 수 없는 사람이라야 된다는 그 말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전국에 아모스 대리점 중 혼합점이 1/3이상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계속 대리점 운영중)
처음부터 통합점이었으며 아모스 제품이 거의 죽어있는 진구지역에 뿌리 내린 우진사가 아모스 확장에 유리하다는 결론으로 대리점을 준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사업자 등록을 제 처 이경희 명으로 따로내서 사무실도 따로 구하고 타구역 침범을 하지 않기 위해 타구역의 단골이 아모스를 원하면 그 구역의 대리점을 연결 시켜주며 일반재료를 취급하는 직원에게는 아모스 제품을 출고하지 않으며 아모스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서 노력한 것은 허사로 돌리려 하며, 김수한소장에게 여러 차례 영업직원의 제품 교육을 건의하고 한 달에 한번이라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부탁했지만 지켜주지 않았고 또, 지난 여름 캠페인 색상이 나왔을 때는 다른 구역이 더 바쁘다며 진구지역은 아예 미용실 교육의 기회조차 주지 않았으며 아모스 소장은 무관심과 관리 소흘은 거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추석 전날 저녁에 신윤식 대표이사님으로부터 잘 해보자는 격려전화도 받았는데 회사의 대표가 모르는 대리점 정리도 있는지 궁금하고 현재 대리점 점장의 의견은 전혀 고려되고 있지 않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이 바른 처사인지 다시 묻고 싶습니다.
추석연휴 후에 바로 결정을 내리라해서 김소장의 말대로 우리는 아모스만 전적으로 확산시키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고 결정한 후 김수한 소장에게 알렸으나 김수한 소장의 말은 지금은 아모스가 힘이 드니 2년후에는 다시 하사장님이 원하면 대리점을 주겠노라고 이야기하는데 이것은 더욱더 믿을 수가 없고 처음 대면하는 대구 소장이 함께 와서는 무조건 그만 두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니 이건 경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들으니 미리 할 사람을 정해 놓고 대리점 해지를 요구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미용재료에 대해서 생소한 직원들이 6개월만에 1인당 3백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있고 지금은 더욱 열심히 노력 중인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
(주)태평양 아모스에서는 공문서 한 장 없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려고 하고 대리점 취소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하며, 추석 전 처음 말을 꺼낸 날부터 아직 서로간에 완전히 결정된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은 물로 일체의 제품이 일방적으로 공급되지 않고 있으니 너무나 부당한 처사라 생각되고 부산진아모스대리점의 모두가 손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두서 없는 글이나마 저의 의지를 잘 이해하시리라 생각하며 영세업소에 대한 감정적이고 대기업의 횡포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는 부분이기에 영세업자의 입장에서 결국 이 억울함을 하소연 하고자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