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무선 이어폰 탄생 - 이어린 (사러가기), 기어 아이콘X (사러가기)
이어폰이 또 진화했다. 과거 유선 이어폰 일색이던 이어폰이 자브라와 플랜트로닉스로 인해 블루투스로 발전하며 선없이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LG전자가 새로운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인 넥밴드형 이어폰(톤플러스)을 선보이며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이 유선 이어폰의 시장을 넘어서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2016년 또 한 번의 진화가 시작되고 있다. 이어린 블루투스 이어폰과 삼성전자 블루투스 이어폰은 완벽하게 선을 제외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어린 VS 기어 아이콘X
두 제품은 선이 없다는 점에서 같은 듯하지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각 제품의 사양을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결론
이어린과 삼성전자는 새로운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었다. 하지만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초기 모델이라 단점도 상당히 많이 확인되고 있다.
두 제품 중의 하나를 고른다면 자신의 사용 용도를 확인하고 선택하면 된다. 음질과 사용시간이 중요하다면 이어린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한다. 운동용이나 스마트폰을 자주 두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삼성전자의 기어 아이콘X를 추천한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자브라와 플랜트로닉스로 시작되었지만 정작 블루투스 이어폰을 전 국민에게 보급 시킨 것은 LG전자였던 것처럼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도 이어린과 삼성전자가 시작했지만 시장을 장악할 제조사는 어느 곳이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다나와CM 여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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