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장(章)
잊혀진
조상(祖上)을 찾아서 선사시대(先史時代)
-1편 - 24 - 32
巨濟 冠浦 南原梁氏 族譜.avi
한번 크릭으로 계속 이어 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gXdFBEcucM
1편 造作 되었다는 三聖祠 序列에 대한 濟州道誌
http://blog.daum.net/bangyang/3027
2편 濟州道志(제주도지) 批判(비판)
http://blog.daum.net/bangyang/3028
3편 造作 되었다는 三聖祠 序列에 대한 濟州道誌
http://blog.daum.net/bangyang/3029
4편 造作 되었다는 三聖祠 序列에 대한 濟州道誌
http://blog.daum.net/bangyang/3030
24. 제주도(濟州道)가 탐라국(耽羅國)이라는 나라 이름의 유래
삼국(三國)시대에 新羅國(신라국)에 入朝(입조)하여 星主王子(성주왕자)의 벼슬을 받고, 바다를 건너올때 全羅南道(전라남도) 지금의 강진군 하류에 있는 耽津江(탐진강) 하류에서 배를 정박하여 新羅(신라)에 朝會(조회)하였던 緣故(연고)로 나라, 이름을 耽津江(탐진강)의 첫자 耽(탐)에다가 新羅(신라)의 羅(나)를 붙쳐서 耽羅(탐라)라 불렀다고 傳(전)해 온다.
25. 남원 梁氏(양씨)의 起原(기원).
우리 梁氏(양씨)의 始祖(시조)인 良乙那(량을나)께서 제주도에 耽羅國(탐라국)을 세우시고 임금이 되신후 수천년동안 내려온 역사의 문헌이 없어서 그 中間(중간) 繼代(계대)를 考證(고증)할길이 없으므로, 혹은, 관(貫)을, 달리하고, 各派(각파)가, 派祖(파조)를, 달리하고있다.
우리 南原(남원) 梁氏(양씨) 兵部公派(병부공파)도 高麗(고려) 六代(6대) 임금이신 成宗[성종: 서기 982년 壬午年(임오년)-서기 997년 丁酉年(정유년)때인. 中國(중국)의 北宋(북송) 시대(時代)]때에 中奉大夫(중봉대부)이시며, 兵部郞中 東宮內侍講學士(병부랑중 동궁내시강학사)를 지내시던 能字讓字(능자양자)할아버님을 一世祖(일세조)로 모시고 代代(대대)로 이어 내려오고 있다. 梁 芳秀(양 방수) 三性穴(삼성혈) 參拜(참배) 1978년 무오년(戊午年) 12월 12-13-14일.
삼성혈 촬영:양방수
濟州道(제주도)를 가면 史蹟(사적) 제 134호로 지정하여 다음과 같이 啓示(계시)하고있다.
三性穴(삼성혈)은 濟州道(제주도) 原住民(원주민)의 發祥地(발상지)로서 三神人삼신인,良乙那(량을나) 高乙那(고을나) 夫乙那(부을나)이 이곳에 태어나 狩獵生活(수렵생활)을 하다가 五穀(오곡: 다섯가지 곡식인 쌀, 보리, 조, 콩, 기장)의 종자를 가지고온 碧浪國(벽랑국)의 3공주를 맞이하면서부터 農耕生活(농경생활)이 비롯되어 삶의 터전을 개척하였다고 전한다. 이분들의 生活共同體(생활공동체)는 그후 耽羅王國(탐라왕국)으로 발전 하였다.三姓穴(삼성혈)은 先史時代(선사시대)말 耽羅(탐라) 始祖(시조)의 聖誕地(성탄지)로 聖域(성역)시 되어왔고, 儒敎(유교) 國是(국시:나라의 근본이 되는 방침)의 朝鮮王朝(조선왕조)에 와서는 朝廷(조정)의 각별한 배려와 歷代(역대) 牧使(목사)들의 숭조치적 (崇祖治績:조상을 숭배하는 정치의 공적)으로 더 한층 聖域地(성역지)로 尊嚴(존엄) 되어왔다.고 三姓穴(삼성혈)에 啓示(계시)하고 있다. 1978년 무오년(戊午年) 12월 12일부터 14일 - 제주도 일주 답사(踏査)한 筆者(필자)
1978년 무오년(戊午年) 12월 12-13-14일 제주도를 일주하면서 촬영:양 방수
始祖(시조)의 자손인 梁(양), 高(고), 夫(부), 세 姓氏(성씨)는 繁盛(번성)하여 여전히 매년 春秋大祭(춘추대제)를 봉양 하고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134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는 삼성혈은 고을라, 양을라, 부을라 삼성씨의 탄생설화가 전해지는 곳으로 지금도 품자 형태의 3개의 혈이 남아있다.
만여 평의 울창한 숲 속에 혈단을 중심으로 삼성전과 삼성문(분향소), 제향을 받드는 전사청, 서원이었던 숭보당 등이 있다.매년 4월 10일과
10월 10일에 춘추대제를 후손들이 봉양하고 12월 10일에는 건시대제를 혈단에서 지내는데, 제주특별자치도제로 봉향되고 건시대제의 초헌관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아헌관과 종헌관은 지역유지중 추천된다.
삼성혈과 삼성전에도 참배 하였다. 조면암(粗面巖)의 산방산(山房山-395m)에서 천지연 폭포(天地淵 瀑布)에서 필자(筆者) 밀감 밭에도 가보았다.
천지연 폭포(天地淵 瀑布)에서 필자(筆者) 천지연폭포(天地淵瀑布)는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폭포이다. ‘천지연’이란 이름은 ‘하늘(天)과 땅(地)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는 뜻이다. 폭포의 절벽은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성된 조면질(組面質) 안산암으로 이루어져있다. 폭포수의 폭은 약 12 m 높이는 22 m, 연못의 수심은 약 20 m이다. 계곡에는 아열대성·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 숲을 이룬다. 폭포 근처에는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보호 받고 있는 무태장어가 서식하고 있다. 천지연폭포의 서쪽 계곡에 있는 난림지대에는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는 담팔수 등이 서식한다.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된 담팔수의 자생지이고, 특정 야생동식물로 지정된 솔잎란과 백량금이 자라는 등 희귀식물이 분포하고 있어 계곡 전체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계곡의 양쪽에 발달한 상록활엽수림의 우점종은 구실잣밤나무, 담팔수, 종가시나무, 산유자나무, 푸조나무 등이며, 하층에는 동백나무, 백량금 등의 난대식물로 숲을 이루고 있다. 이곳의 암벽에 자라고 있는 솔잎란은 뿌리와 잎이 없고 줄기만 있는 유관속 식물 중에서는 가장 원시적인 식물이며, 멸종위기의 희귀식물로, 천지연과 천제연 등 기후가 따뜻한 지역의 암벽에만 자란다.
협재굴과 쌍용굴에도 들어 가 보았다.
제주 한림 용암동굴지대(濟州 翰林 熔岩洞窟地帶)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과 한림읍, 애월읍 일대에 있으며, 소천굴과 황금굴, 협재굴, 협재굴과 이어진 쌍룡굴을 포함하고 있다. 1971년 9월 30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제주도 용암동굴지대는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과 한림읍, 애월읍 일대에 있으며, 소천굴과 황금굴, 협재굴, 협재굴과 이어진 쌍룡굴을 포함하고 있다. 소천굴은 한라산 북서쪽 비탈길의 높이 130m지점에 있고, 총길이는 2,980m로 대한민국에서 네번째로 긴 화산동굴이다. 동굴 입구는 동굴이 만들어질 때 가스가 뿜어져 나온 구멍이 무너져서 생긴 것으로 보이며, 동굴 안의 온도가 높기 때문에 동굴 입구에 다양한 이끼식물이 자라고 있다. 이 동굴에는 동굴 속의 동굴인 240m길이의 동굴과 코핀(coffin)이라 불리는 지형이 있는데, 이것은 세계에서 보기 드문 희귀한 것이다. 또한 상어의 이빨처럼 생긴 용암종유석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있어 동굴생성과정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는 가치 있는 동굴이다. 황금굴은 길이 180m의 동굴로 1969년에 발견되었으나 아직 공개되지 않은 동굴이다. 동굴 천장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암갈색의 용암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용암석순 등이 황금빛으로 빛나 '황금의 지하궁전'이라 불린다. 협재굴은 길이 99m, 높이 6m로 동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이 계속 자라고 있어 그 가치가 매우 높다. 협재굴과 이어진 쌍룡굴은 길이 393m로 수평으로 만들어진 동굴이다. 동굴 안이 두 마리의 용이 빠져 나온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주도 용암동굴지대는 화산동굴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고, 동굴 내에 석회성분이 녹아 2차 생성물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등 지질학적 연구가치가 매우 크다. 현재 한림용암동굴지대의 소천굴과 황금굴은 동굴 생성물 등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서귀포 정방폭포(正房瀑布)에도 가보았다.
정방폭포(正房瀑布)는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심가에서 1.5km 동남쪽에 있는 폭포이다. 2008년 8월 8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43호로 지정되었다. 한라산 남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애이리내의 남쪽 하단에 발달한 폭포이다.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 폭포로, 세계적으로도 자메이카의 던리버폭포 정도만이 잘 알려져 있는 희귀한 형태의 폭포이다.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해안 절벽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20여 미터의 물줄기가 남쪽 바다의 푸르른 해안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등과 함께 제주도를 대표하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조선 숙종 28년(1702년) 11월 5일, 제주 목사 이형상은 배를 타고 정방폭포를 둘러보았는데 이때의 일이 '정방탐승'이라는 제목으로 《탐라순력도》에 실려 있다. 그림의 부기에는 정방폭포의 길이 80여 척, 너비 5척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형상의 《남환박물》에 의하면 정방연은 정의현에서 서쪽 60리에 있으며 폭포 위에는 큰 소나무들이 있고 밑으로 바다가 있어 폭포가 바다에 곧장 떨어지는 것이 가히 제일명구라고 적고 있다.
4.3사건 당시 학살지로도 알려져 있는데, 1948년 음력 10월 24일과 11월 22일, 12월 14일, 12월 24일, 12월 28일 등 여섯 차례의 학살이 정방폭포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된다. 1949년 1월 22일 인근 안덕면 동광리, 상창리 주민 등 80여 명이 토벌대에 의해 정방폭포 위의 담배공장에서 학살당했고, 살해된 주민들의 시체는 이곳 정방폭포 아래로 흘려 보냈다고 한다. 오멸 감독의 영화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은 이때 동광리 주민 학살사건을 배경으로 다룬 영화이다.
35, 탐라국(耽羅國) 제왕세기(帝王世紀) 번역 총 36편
http://blog.daum.net/bangyang/90
http://blog.daum.net/bangyang/91
http://blog.daum.net/bangyang/92
http://blog.daum.net/bangyang/93
http://blog.daum.net/bangyang/94
http://blog.daum.net/bangyang/95
http://blog.daum.net/bangyang/96
http://blog.daum.net/bangyang/97
http://blog.daum.net/bangyang/98
http://blog.daum.net/bangyang/99
편집후기- 당시 이명휴(李明休:현 우림기업 회장)의 형님이신. 중정 대공국장의 도움으로 짧은 시일에 제주(濟州) 곳곳을 즐겁게 답사(踏査)하고도, 또 재미있게 마칠수가 있었다. 공항에 도착하자 검은 Sedan차가 나와 제주 Hotel로 안내하였다. 朝夕(조석)으로 안내하는 고급 식당에서는 머리가 살아있는 붉은 돔생선을 횟감으로 만들어 주는데는 맛이 일품이였다. 최상의 음식을 대접받고 우대를 받았다.
제주목사 이 형상이 제작한 탐라 순력도에는 온평리가 영혼포(迎婚浦)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말 그대로 결혼상대를 맞이했다는 포구다. 그러나 오통에서 북쪽으로 바닷길을 따라 200m 가량 걸어가면 연혼포(延婚浦)라는 비문이 새겨진 커다란 비석을 만나게 된다. 비석이 세워진 바닷가는 이 곳 주민들이 말하는 오통이 아니다. 더구나 배를 댈 수 있는 자연적인 조건이 전혀 돼 있지 않다.
“연혼포라는 이름도 잘못이지만, 비석이 세워진 곳도 바른 위치가 아니라”고 하니 삼성신화가 올바르게 정립되기를 기대하면서 지면상 제주(濟州)를 다 소개 할 수가 없어 아쉽다. 필자(筆者) 梁 芳秀(양 방수) Paul Bang Soo Yang의 소원록에서 발췌~
사실 제주도를 가보니 이상하게도 포근한 향수를 느꼈다. 호텔 에리베타를 타고 오르 내리는 사람마다 동성동본인 양씨, 고씨, 부씨 들이 많아 조심스러웠다. 그 중에도 여행 가이드 고 경안이의 친절하게 안내 하던 추억은 아직 남아 있다. 열심히 가이드 해 주던 모습 귀엽고 고마웠다. 혈연의 관계라는게 참으로 요상하다.
어디를 가더래도 사진 좋아하던 나랑 같이 사진 촬영하고 싶어하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때 오랍씨라고 열심히 가이드 하며 따랐던 고 경안이의 편지와 사투리 설명이다 ~ 따지고 보면 梁,高,夫氏는 同姓同本이다. 그래서 婚姻은 不可能 하는 사이이다. 그러나 요즈음은 그런 고리타분한 이야기라고 一蹴(일축)한다. 고 경안이는 동생이 같이 생각했던 추억이 생각난다. 고 경안이의 주소 : 우편번호 : 590 ~ 제주시 아라 1동 구산부락 2222번지 문 정일씨 댁 내
와랑와랑:이글이글~ 어멍:어머니~ 바당:바닷가, 바다~ 봉봉:밀물이 들어 바닷물이 가득찬 상태~ 고메기:작은 고동의 일종 할망:할머니~ 놀멍:놀다가~ 쉬멍:쉬다가~ 걸으멍:걷다가~ 아방:아버지~ 엉:바위~ 겅허민:그렇다면~ 오름:제주의 기생~ 화산새:제주의 전통 초가집 지붕을 이는 데 쓰이는 풀~ 무사:왜~ 게메:글쎄~ 호끔:조금~ 바람 코쟁이:바람이 가장 가파르게 부는 곳~ 테우:제주도의 전통적인 원시 뗏목~ 폭낭:팽나무~ 주상절리:해안가를 따라 높이가 다른 크고 작은 사각형 또는 육각형 ~ 가시낭:가시나무~ 놀:파도~ 까불래기:까불이~ 굴탁굴탁:울퉁불퉁~ 유죽:들깨를 갈아 넣어서 만든 죽~ 간세다림:게으름뱅이~ 아주망:아주머니~ 쑥대낭:쑥대나~ 무수왜기:돌고래~ 복삭하게:노곤하게~ 난드르:넓은 들~ 돌챙이:돌담을 쌓는 장인~ 재기재기:빨리빨리~ 늘짝늘짝:느릿느릿~ 홀어멍:과부도~ 당집:함석집~ 구덕:제주도 대나무로 만든 운반용 바구니.용도에 따라 물구덕,얘기구덕등 다양하다~ 모물조배기:메밀수제비~ 둘째오라방:둘째오빠~ 우영팟:텉밥~ 새우리:부추~ 양애:남해안과 제주 일대에서 자생하는 죽순과의 산나물~ 제피:제주에서 많이 자라는나무로 이파리는 향이 강해 자리물회의 비린맛을 없앤다.~ 복쟁이:복어구쟁기:소라~ 미스이까:무지개오징어~ 감시니:가니~ 늘짝늘짝:느릿느릿~ 쇠:황소~ 헴수광:하십니까? 잘왔저게:잘 왔다~ 까다쟁이:멋만 부리는 사람~ 아강발:어린 돼지고기의 족발~ 무싱거:무엇~ 머구리:잠수부~ 골매들이면서:번갈아가면서~ 둑지:어깨~ 맨도롱:미지근함과 따뜻함의 중간 상태~ 불란디야:반딧불~ 하영:많이~ 니영나영:너하고 나하고~ 허울데기:긴 머리채~ 알아수광:알겠지요~ 새우리김치:부추김치~ 배지근한:약간 느끼하면서도 고소하여 배부른 만족감을 주는 ~ 코시롱하게:고소하게~ 하르방:할아버지~ 고라보라:말해보라~ 갈중이옷:감물을 들여 만든 제주도 노동복~ 갈산절산:갈팡질팡~ 동박기름:동백나무에서 짜낸 기름~ 말마농:말이 먹는 마늘~ 유채지름:유채기름~ 느랏느랏:아주 느리게
1978년 12월 12일에 제주도를 갔으니 오늘이 34년 전이다.
이 요금으로 지금은 제주도를 못가지 ~
남원양씨 거제문중 병부공파 30세손 梁 芳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