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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의 아르카디아를 찾아... 원문보기 글쓴이: 아우라
물과 음악, 그리고 빛의 조화
와우~ 감동이여! 예술이여!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촬영일시 2005-07-31 오후 7:17~9:01/Canon Power Shot A80
‘밤 캔버스에 색동옷을'
누구인가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 했다 그는 작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인 삶으로 노래했다 그는 작지만 누구보다 신명나는 율동으로 노래했다 그는 작지만 누구보다 푸른 꿈과 이상으로 노래했다
그가 바로 작은 거인이란 이름의 사나이 김수철이라 했던가? 나는 새카만 어두운 밤에 일곱 색깔 옷을 작은 거인처럼 그렸다 아주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호수공원에서, 꽃도 작은 거니 생각하며….
대낮에도 별똥별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어리석은 사람, 2005년 한여름 날에 빨 주 노 초 파 남 보 別童 아우라 씀
P. S. 슬라이드쇼를 클릭, Play 버튼을 누르시면 원본을 슬라이드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 가수 김수철의 '일곱 색깔 무지개' 노래 대신 '웬 아이 드림' 을 띄어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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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아우라님..멋찐 무지개의 환상적인 색상 멋찝니다..감사!!!드립니다..
푸른솔님, 늘 감사합니다. 추석연휴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실물을 보신분은 얼마나 황홀 했을까?...............ㅎ
정말 사진보다 훨씬 장관입니다.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쏟아져 나오지요. 일단 한번 가보시라니까요!? ㅎㅎ^^
저는 이글을 읽고 저에 대해서 쓰시는줄알았습니다~~ㅎ작지만 여러색을 지닌...감사합니다`~!
아우라 이렇게 미련곰탱입니다. 김수철이란 이름을 올리지 말 걸 그랬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