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에 유일한 경찰기관은 13단지앞 파출소가 전부입니다.
파출소라 인력 장비 부족하여 순찰도 거점 순찰 및 출동이 아니라 순찰차 1대인가 2대로 미사전역을
계속 뺑뺑이 돌더군요,,비상상황 대처가 늦을 수 밖에 없어요,,다 출동 나가면 문 걸어잠그고 나갈수밖에 없죠
상주인원도 얼마안되고 그 인원도 순찰을 나가더군요
3만세대가 넘고 15만인구가 살고 있는데 파출소가 뭡니까
상가주택지구나 근상지구 근처 술집도 생겨나면서
일부 몰지각한 주취자들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고딩 나이 어린 학생들이 새벽 2시에 공원에서 무리지어 다니질 않나..
고성방가에 술담배판입니다.
무엇보다 배달대행 업체의 양아치 라이더들때문에 밤이고 새벽이고 오토바이 굉음으로 한여름밤에도
문을 열수가 없습니다. 치안 무법지대 같아요
오토바이 불법개조와 굉음 단속한다고 플랭카드만 걸어놨지 단속하는 꼴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하남경찰서에 다같이 민원 좀 부탁해요
지구대로 격상하여 치안공백을 빨리 매워야 합니다.
첫댓글 좋은 지적 사항입니다.
구도심 몾지않은 주민들이 미사에 살고 있는데 파출소 하나가 뭡니까.
시청,세무서,경찰서 모두 미사로 이전해야 되지 않나요?
다른 시에서는 미사급 대규모 신도시 생기면 시청이나 아니면 적어도 관공서 몇개는 기본적으로 옮깁니다.
미사는 겨우 보건소 하나 옮겨오네요. 그것도 예산 없다고 1년 이상 지연시키고 있고요.
보건소외에 관공서 추가로 이전하던지 해야 합니다.
이럴 때는 다산 행정타운이 부럽기는 하네요. ㅠㅠ
파출소를 지구대급으로 격상하는데에는 찬성합니다. 그런데 문이 닫혀있는 날이 많다는건 잘모르겠네요. 파출소는 치안센터와 다르게 상시운영되고 상시근무자가 존재하는데 말이죠
뭐 이건 제가 오해하게끔 쓴거 같은데 가끔 저녁 운동할때 파출소앞을 지납니다..문을 자전거 자물쇠로 잠궈놓은 걸 본적이 몇번 있어요..안에는 아무도 안계시고..
정확한 지적이죠
하남 행정력이란..참... 씁쓸하네요
좋은지적이십니다.
파출소는 상시 24시간운용중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글을쓰실때는 정확한 사실을 먼저확인하시고 올려주시기바랍니다.
그런가요? 저녁 운동할때 지나다니는데 몇번 자물쇠로 문 잠겨있는걸 본적이 있어서요..인력 장비 부족으로 고생하는 경찰분들이라는건 잘 알죠~~
@blue sky[11A] 자물쇠요??
많이 잘못보신듯합니다^^
@blue sky[11A] 계속 순찰을 도시는 듯해요. 어제 집앞 큰길을 계속 다니시며 계도하시더라구요.
@민폴2[15A] ㅋㅋ 조선생님 고생 많으십니다 ㅋㅋ
미사강변도시를 독립 행정권역으로 분리운동해야 할 듯~
네. 경찰,소방,보건 ...
소중한 일 해주시는 분들이 우리 곁에도 있었음 하네요.ㅠㅠ
하...아 이거 반듯이 필요합니다.
소방서와 공원 치안순찰대도여,,
꼬옥 필요한 기본적인 치안으로 안심하고 살수있었음 좋겠어요